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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문자관리 하고사시나요?

아내자리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1-02-05 20:32:59
82에도 보니 바람 피우는 증거를 주로 문자에서 발견하던데...
82님들은 남편의 문자를 휴대폰 또는 문자매니저 등으로
확인하시나요?

저는 지금까지 관심없이 믿고 살아왔는데...
남편이 받은 문자함을 매번 비워두고...
얼마 전 미심쩍은 문자들이 발견되니
확실하게 관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조건 믿고 지내다가 발등찍히느니
미리미리 싹을 제거하는 게 현명하겠다는
생각이예요.
통신싸이트에서 문자매니저 가입하면
남편도 부가서비스 상황을 알테니 미리 말하려는데..
아내가 남편에게 문자내용 보는 거-당당히 요구해도 되는 거 맞지요?
IP : 59.10.xxx.1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1.2.5 8:35 PM (211.187.xxx.226)

    남편이래도 문자 마음대로 보는 건 사생활침해예요.

  • 2. 심히
    '11.2.5 8:46 PM (222.118.xxx.172)

    믿고살아요~우리

  • 3. 거부
    '11.2.5 8:50 PM (121.138.xxx.111)

    반응보이지 않을까요?
    뭐, 예전에 가끔 문자도 보고 그랬는데 그쪽으로 너무 예민해지고 신경쓰고 제 자신이 도리어 황폐해 지던걸요. 만약 제 남편이 제 문자를 가끔 본다던지 그러면 저는 기분나쁠 것 같구요.
    서로 믿는게 중요한데 ...첨부터 보지 않고 서로 존중해주는게 답인것 같아요

  • 4. 저도
    '11.2.5 9:19 PM (118.221.xxx.246)

    서방놈을 너무 믿고 살다가 제대로 발등 찍혔어요!
    월요일은 쉬는날인데도 출근하는척하고 나가더니 그다음날 습관적으로 서방놈
    주머니를 뒤져보았더니 세상에 출근안하고 사당역 물품보관함을 사용한 영수증이
    나오더군요,이런 인간쓰레기를 용서도 안되고 죽이고 싶은 심정이예요!
    이런인간을 어떡해 응징을 해야될까요?
    나이도 52살이나 되고 그불륜년도 동갑이고 안양쪽에 사는 가명인것 같기도 하고
    이아라 라고 .....

  • 5. ,,
    '11.2.5 10:05 PM (220.121.xxx.244)

    문자보겠다고하면..... 그다음 부턴... 절대 문자질 안하겠지요...
    전화기는 한대만 있으란 법이 있습니까?
    또한대 개통해서 감춰놓고 컴으로 수신 발신 하면 되지요,,,
    지능적으로 나쁜노 ㅁ들 ... 정말 많습니다
    남편한테 암말 하지말고 문자매니저 가입하시고
    주시해서 보세요 인증번호 매번 넣어야 되니.....요령것 알아서 하시고요
    저~기 윗님 사생활침해라고 하셨나요??? 윗님 남자?
    바람피는노 ㅁ은 범법행위 아님니까?
    아내가 남편문자보는게 ...사생활 침해 입니까?
    별 ..... 남편간수들 똑바로 해야 합니다 예외라는것은 없습니다
    내남편은 절대 그런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한신하단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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