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예전에 만났던 남자분 이야기를 하는 여자분 심리는 뭐죠?? 궁금합니다

바다여행 조회수 : 836
작성일 : 2011-02-05 11:15:31

현재상태로는 둘다 친구이고 호감정도만 기지고있는 사이인데요...

개인적으로 4번정도 만났고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예전에 만났던 사람 이야기를 하몀서 그사람이 내 인생을 어떤식으로 힘들게하는지 하소연도 하구요

그분께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사람과의 관계정리했음에도 그 정리 자체가 자기삶을 어떻게 영향을 미치

고 괴롭게 하는지도 저한테도 이야기 합니다

그사람과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는 여자 심리.......대체 이거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까요???

저는 남자입니다.....
  
IP : 183.96.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스이너불루문
    '11.2.5 11:22 AM (180.224.xxx.10)

    음..제가 남자라서 잘은 모르지만 일단 이런거아닐까요?

    일단 원글님은 내상대가아니다(교만이죠)
    그담에 난 이렇게 아름다운 스토리를간직한여자다(헤프닝없는 여자들도많지만 자긴아니다는거죠)
    그리고 나에게 관심좀가져주셔요(나 이렇게 바쁜여자니까 어영부영하지말고 확실히 잡으세요)
    모 이런심리아닐까요?
    나 너무예리했나?

  • 2. 이런거
    '11.2.5 11:22 AM (115.86.xxx.66)

    다 밝혔으니 네가 나를 배려해라. 자신없음 너도 지금 도망가라(가라 내지는 떠나라) 는 의미?
    그래도 네가 안 가고 나와 잘 지냈음 좋겠다. 는 의미인 듯;;

  • 3. 음..
    '11.2.5 12:03 PM (210.121.xxx.225)

    제 생각엔 그냥 님이 편하니까 별 뜻 없이 얘기하신것 같은데요.
    특별한 의도나 어떠한 심리에서 시작된 얘기라기보다..님이 조금씩 편해지니까 이런저런 솔직하게 자기가 살아온거나..본인 생각들 얘기하다보니 무용담처럼 나오는 얘기 같아요.
    의미부여 하지마시고..그분한테 호감이 있으시면 그런 얘기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저도 그럴 경우가 있는데..그냥 성격상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한테도 편하거나 대화가 통하는것 같으면 지극히 개인적이거나 진지한 얘기들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때가 있거든요. 그러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거죠모..

  • 4. ..
    '11.2.5 12:03 PM (68.174.xxx.177)

    친구사이라면서요.. 친구끼리 하소연 못하는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807 단아하고 정갈한 찻상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4 ... 2011/02/05 652
618806 친척세배갈때 선물은 장남만 가져가나요? 3 복많이받으세.. 2011/02/05 572
618805 식후 차 한잔 하실때 어떤거 드세요..? 10 ... 2011/02/05 1,436
618804 싸웠다고 혼자 친정오신분있나요? 10 으이고 2011/02/05 1,330
618803 경기 자주하는 아기.... 체질이 따로 있나요 ?? 1 나 어릴적 2011/02/05 309
618802 이집트 청년이 세계인에게 보내는 편지 3 저녁숲 2011/02/05 532
618801 시동생네가 너무 싫어요.. 8 맏며느리 2011/02/05 3,389
618800 약으로 인한 경기인지?? 1 2011/02/05 236
618799 두유 마시고 체중 늘어난 분 9 두유야 (ㅠ.. 2011/02/05 2,098
618798 비브라토냐 바이브레이션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0 뚜벅이 2011/02/05 2,291
618797 밤에 자다가 몇번 깨나요? 7 병인것 같아.. 2011/02/05 968
618796 메가스터디에서 한국사 강좌를 듣고 있는데 2 급질문 합니.. 2011/02/05 983
618795 대학교 졸업 선물이요? 4 대학교 졸업.. 2011/02/05 674
618794 돌고 도는 돈봉투.. 명절이란 풉.. 6 -_- 2011/02/05 2,100
618793 재산은 본인거 2 나누기3큰형.. 2011/02/05 930
618792 간 못 맞추는 건 못 고치나요? 6 2011/02/05 848
618791 급)프린터가 켜자마자 자꾸 인쇄되어나오는데 취소어떻게 하나요? 3 예전 내용 2011/02/05 398
618790 아버지가 공무원이시라 잘아는데 이젠 행시출신이라도 공무원되면 돈은 3 개포동 2011/02/05 1,554
618789 저 어제 손발이 오글거려 죽을 뻔 했어요.. 24 손발이 오글.. 2011/02/05 12,775
618788 4년간 직장생활하고 그만둔지 7년됐는데 그동안 넣은 국민연금은? 2 mm 2011/02/05 1,375
618787 오늘 곽민정 선수 프리 경기 있나요? 3 화이팅 2011/02/05 965
618786 세뱃돈은 늘 5천원이신 시아버님. 91 5천원 2011/02/05 8,526
618785 영등포 김기정한의원 혹시 가보신분 계세요 한의원 2011/02/05 287
618784 터치감과 소리가 좋은 피아노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반주법 위주의 교습은 어디서..... 6 피아노 2011/02/05 880
618783 조카 세뱃돈한번 준적없는 시동생네... 17 배운것 없는.. 2011/02/05 2,693
618782 시누노릇 안할려고 맹세했어요 13 시누노릇안하.. 2011/02/05 2,095
618781 예전에 만났던 남자분 이야기를 하는 여자분 심리는 뭐죠?? 궁금합니다 4 바다여행 2011/02/05 836
618780 국민 연금에 대해 알고 싶어요 4 국민연금 2011/02/05 1,067
618779 렌지메이트 어떤 게 쓰기 좋을까요? 골라줘요 2011/02/05 192
618778 진짜 송혜교일까요? 2 야구광 2011/02/05 2,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