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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다는 괜찮다라고 생각하고 미원은

조미료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11-02-05 01:55:13
안좋다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저는 똑같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용하려면 당당하게 사용하고 아니면  다시다는 좋고 미원은 나는 절대 안사용한다라는
말은 안하면 좋겠더구만요
IP : 79.186.xxx.2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2.5 1:57 AM (112.170.xxx.186)

    슈퍼에 파는 조미료는 다 똑같죠..
    전 간장과 설탕도 조미료로 치는데요???

    전 다른건 안써도 간장과 설탕은 어쩔수 없이 쓰지만..
    다른 조미료는 절대 못쓰겠어요.
    없어도 충분히 맛있던뎅..

  • 2. ^^
    '11.2.5 2:02 AM (112.170.xxx.21)

    요리왕초보라 아무리 좋은 재료 듬뿍 넣어도 다시다 안넣음 뭔가 허전하더니..
    멸치육수 진하게 우려서 냉동실에 크고 작은 용기에 얼려두고 사용하면서부턴 맛선생도 안쓰게 되었네요^^
    고기볶아 육수내서 끓이던 떡국에도 넣던 다시다였는데 멸치육수에 달걀,파넣고 떡만두국 끓이니 조미료 전혀없이도 맛있게 되서 넘넘 부듯하던^^

  • 3. 페퍼민트
    '11.2.5 2:03 AM (115.95.xxx.230)

    저는 머 살때 뒤에 엘 글루타민 산이나 그런거 적혀잇음 던집니다. 안사요 ㅎ
    왠만한 조미료에는 감미료인 엘 글루타민산 다 들어 잇구요.
    고가에 조미료엔 안들어잇는것도 잇던데 암튼 형편대로 사쓰면 되요. 형편되면 첨가물 적은 비싼거. 안되면 저렴하고 달~~달한 다시다 ^^ 저는 학생때는 다시다 애용.지금은 멸치우려내요.
    우리 집은 안써서 저는 달게 안먹는데 남편될 사람은 msg에 이미 노예가 되서 달달한 그맛 안나면 음식이 맛이 없다네요. 엠에스지를 팍 넣으면 맛잇다 하고 ㅎㅎ 초딩입맛이라 ..

  • 4. 짬뽕
    '11.2.5 2:06 AM (79.186.xxx.230)

    독일에서 짬뽕전문점하면 힘들까요 우동전문점 해야 할 까요?
    여름에는 시원한 면으로 해야 할 까요?

  • 5. 음..
    '11.2.5 2:09 AM (70.57.xxx.243)

    다시다 미원 맛소금 혼다시 등등
    맛의 주성분은 L-글루타민산 나트륨 (또는 모노소듐글루타메이트 , MSG)로 똑같으니 꿋꿋하게 쓰지 말자구요.

  • 6. 페퍼민트
    '11.2.5 2:12 AM (115.95.xxx.230)

    독일 사람들 식성을 몰라서요. 맵고 시원한 국물을 좋아하는 문화인지 아님 깔끔한걸 좋아하는 문화인지 그나라 문화에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거기서 그사람들 입맛에 맞게 좀 변형을 주면 될듯해요.

  • 7. 그거
    '11.2.5 3:14 AM (211.234.xxx.36)

    같은거잖아요.
    그리고 제가 아는 독일 사람들은 매운거 잘 안먹던데요.

  • 8. 유명수제비집
    '11.2.5 3:16 AM (68.174.xxx.177)

    회사근처 유명한 바지락 수제비집이 있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다 국물에 다시다 한국자 넣는거 보고 발 끊었더랬죠. 지금은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데 no msg라고 씌여있는 식당들을 보긴 보는데 음식을 보면 아무래도 쓴것같다는 의심이 들고..

  • 9. 잠깐
    '11.2.5 5:18 AM (125.186.xxx.90)

    외국살때 들은 얘기였는데 베트남 쌀국수가 msg 퍼붓기 최강이라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칼국수/수제비 종류는 나트륨 최강이구요..msg를 떠나서..그래서 왠만하면 잘 안가게 되요..

  • 10. 잠깐
    '11.2.5 5:19 AM (125.186.xxx.90)

    칼국수 좋아하는데 특히나 칼국수는 김치나 깍두기랑 먹자나요..나트륨 msg 등 내장폭파음식인듯.. -_- 흑

  • 11. ...
    '11.2.5 11:37 AM (112.156.xxx.111)

    다시다의 30%가 미원인데요.
    다시다는 모든 음식의 넣으면서 미원은 절대 쓰지 말라는 분이 있으셨는데 그때 진실을 알려드렸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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