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교를 쉽니다

학교 조회수 : 909
작성일 : 2010-09-15 20:23:04
고등학생입니다.
오랜 고민 끝에 일단 학교를 중단하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아직은 없기에 자퇴냐 휴학이냐를 결정 못하고 있습니다. 담임선생님도 경험이 없으셔서 그런지 많은 설명을 못해주시네요.
제도권교육으로 다시 돌아갈 때 자퇴는 다른 학교에서 ,휴학은 현재의 학교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정도의 설명은 해주셨습니다.
자퇴와 휴학의 차이를 잘 아시는 분의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IP : 218.236.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15 8:26 PM (121.151.xxx.155)

    자퇴는 그냥 학교랑 연을 끊는거에요
    그건 제도권교육으로 다시 돌아갈려면 다시 시험을 보든지 해야지만 가능하구요

    휴학은 일년뒤에 다시 돌아가고싶을때 그만둔학년으로 돌아가는거에요
    잘 알아보고하셔야합니다 막연하게 하시지 마시구요

  • 2. ..
    '10.9.15 9:21 PM (114.207.xxx.234)

    미래가 서지 않은 상황에서는 차라리 어영부영이라도 다니는게 나을 것 같네요. 222

  • 3. 학교
    '10.9.15 9:32 PM (218.236.xxx.108)

    제 설명이 좀 부족했네요. 자퇴 혹은 휴학이 눈앞에 일이라 제가 알고 싶은 것만 올렸네요.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 길은 열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 사정으로 구체적인 계획까지는 아직 못가고 있습니다.

  • 4. ......
    '10.9.15 11:08 PM (124.53.xxx.155)

    일단은 휴학이요.
    확실하게 결정된 후 퇴학신청해도 늦지 않습니다.
    구체적이지 못하다면 아직 활실한 것도 아닌 걸요.
    소속이 없는 게 생각보다 긴장감이 풀릴 수 있어요.

  • 5. 가능성
    '10.9.16 9:45 AM (211.255.xxx.104)

    휴학은 다시 그 학교를 갈수도 있고 안갈수도 있는 두 갈래길이고
    다시 한번 선택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자퇴는 다시 그 학교는 못가고 , 다른 학교를 간다 하여도
    원래 학교보다는 좀 뒤지는( ? 좀 설명하기 애매한데 도시학교에서 시골학교로)
    곳으로 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선택의 폭이 더 넓은 쪽으로 결정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865 함소아한의원 비염 한약 어떤가요? 3 똥꼬쟁이 2010/09/15 1,057
576864 초 1 기말고사전 문제집 5권 푼 아이 언니는 10권 풀었대요 24 더놀랬어요ㅠ.. 2010/09/15 1,515
576863 벌레생긴 고추장아찌 정녕 다 버려야할까요? 1 궁그미 2010/09/15 722
576862 아이 모기물린 상처 병원에 가보는게 나을까요? 5 ... 2010/09/15 541
576861 돌아가신 사돈 어르신이 꿈에 나왔다는데요.. 2 꿈이요 2010/09/15 911
576860 악어백 어떤가요? 3 고민중 2010/09/15 728
576859 학교를 쉽니다 6 학교 2010/09/15 909
576858 스무살적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3 국민학생 2010/09/15 1,304
576857 갈색냉이 비추는데요 2 나이서른 2010/09/15 1,357
576856 매실 효소에 있는 초파리 어찌합니까?? 3 망했다 2010/09/15 979
576855 쿠쿠밥솥 아주 최신거 샀어요 8 한심 2010/09/15 1,752
576854 스모키 메이컵 12 눈화장 2010/09/15 1,522
576853 르몽드, 사르코지 고소… “취재원 뒷조사했다” 1 세우실 2010/09/15 198
576852 가방을 하나 구입했는데요 3 2010/09/15 632
576851 김치담글때 매실액기스넣으면 무슨맛이나나요? 3 시금털털 2010/09/15 1,225
576850 뭐가 좋을까요? 친구를 위한 위로 선물 6 친구에게선물.. 2010/09/15 401
576849 대전에 머리 잘하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5 머리 2010/09/15 1,283
576848 이마트 피자 드셔본 분 계세요~? 7 혹시 2010/09/15 1,892
576847 급질문요) 김치 담그는데... 황태머리 대신 멸치를 넣어서 우렸어요..괜찮을까요..? 5 추석김치 2010/09/15 682
576846 탄현 사는 분들께 여쭈어요 3 나쓰메 2010/09/15 458
576845 지금 ktx안이예요 부산역 벡스코 최단코스! 2 Sos 2010/09/15 1,041
576844 쿨.....아니 맹한 여자 3 초록물고기 2010/09/15 1,002
576843 부동산 어찌되는건가요? 집보러오는 사람은 정말 많네요... 5 골치아파.... 2010/09/15 2,619
576842 아저씨들이 선호하는 외모????? 10 시선 2010/09/15 2,736
576841 7세 아이 유치에 아말감해도 될까요? 2 치과 2010/09/15 421
576840 남편양복 10년만에 삽니다 추천해주세요 6 양복? 2010/09/15 803
576839 좁고 긴 수건은 어디에 사용하는건가요? 9 궁금 2010/09/15 1,860
576838 오븐으로 돈가스와 군만두 해먹었어요 ~~~ 8 ... 2010/09/15 1,391
576837 대학선택이 너무 후회가돼요. 8 대학 2010/09/15 2,836
576836 추석에 서울에서 부산을 입석으로 왔다갔다 하려니 답답합니다...~~ 19 입석 매진 2010/09/15 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