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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라는 댓글에..

ㅡㅡ 조회수 : 623
작성일 : 2011-02-04 13:14:38
상처받고 글내리네요..
물론, 화두가 되었던 주제인만큼,,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는 어제 잠깐 들어왔다가,, 오늘 처음 들어와 걍 제 생각을 쓴것 뿐인데,
바로 그렇게.. 댓글이 달리니,,, 제글이 민폐라는 기분이 드네요..
이곳은 자유게시판이고, 어떤글도 올라올수 있고,
다양한 생각이 있을수 있고,
내게 맘이 안드는 글, 또는 자기가 읽었던 주제의 글이라고,, 함부로 지친다.. 라는 표현이나 거친표현등은
서로 신중했음 하는 소망입니다.
IP : 121.164.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저군요.
    '11.2.4 1:41 PM (218.50.xxx.182)

    닉이 [지친다]였고 내용은 없었던것을 지칭한다면 제가 맞습니다.
    가난이라는 화두로 많은 분들이 여러날 첨예하게 감정싸움을 벌였었고
    심지어 자게에서 더 이상 거론하지말자는 자제를 부탁하는 글이 내걸릴 정도로 끓어올랐던 주제였죠.
    오늘도 어김없이 결코 유쾌하지않은 주제가 또 게시되기 시작하는군..에서 지친다는게 제 생각..
    님 글 밑으로 주렁주렁 달릴 댓글들을 생각하니 님이 생각한 화두가 지친다는게 제 생각이었다는거..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개진할 수 있는곳이 자게 맞구요,
    댓글 역시 게시글과 마찬가지 인거라고 생각해요.

    화두가 되었던 글이라고 생각이 되면 어떤 내용들을 주고받았었는지 정도는 체크하고 글을 올리심이 어떠실지 하는 소망을 저도 품어봅니다.

    그러나 제 댓글로 본의아니게 상처를 받으셨다니 사과를 드립니다.

  • 2. ..
    '11.2.4 1:52 PM (121.186.xxx.219)

    아 그글 읽었어요
    아~또 그런 느낌 받았구요
    늦게 들어와서 이슈가 된 이야기를 새글로 올리면
    분란이 도돌이표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또 그런 느낌이었고
    오늘도 분란이 되겠구나 했었네요

  • 3. 음..
    '11.2.4 2:24 PM (118.223.xxx.137)

    남의 글 읽기 싫음 패스하면야 되겠지만
    글 올리시는 분들도 자주 반복되는 주제는 어느 정도 피하셨음 좋겠어요.
    아무리 좋은 드라마도 자꾸 재방송 하면 짜증나서 채널 휘리릭 돌려 버리는데
    하루도 아니고 한두번도 아닌 분란글을
    제목만 보고 필터링 하려면 그 자체도..지치니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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