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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줌마...

네푸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11-02-03 22:11:44
지금 뭐 하세요..

전 나홀로 맥주 한잔&치킨~~

부러우신가요???

어제 시댁 가서 음식 만들고 다시 집으로 (시댁이랑 30분 거리) 고고씽

오늘 아침에 다시 시댁 갔다가 남편출장땜에(여보! 사랑해^^)

다시 집으로~~ㅋㅋㅋ

남편 공항에 내려주고

아이들이랑 친정갔다가

아이들도 친정에 두고 나 홀로 다시 집으로 고고씽~~~~

넘 좋으네요..

오늘따라 출장이 잦은 남편이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네요.


IP : 121.140.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3 10:13 PM (121.139.xxx.92)

    ㅎㅎ 치킨 땡기는데요.. 저는 그냥 막걸리나 마시려구요.. 먹다가 안주 생각나면 어제 무쳐놓고 남은 골뱅이 소면 먹을래요~ 건배!!!

  • 2. 저도
    '11.2.3 10:23 PM (222.238.xxx.233)

    좀 전에 시댁에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이게 행복이네요.
    속을 뒤집는 말씀을 하셔도 꾸역꾸역 참고 잘 견디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내집이 천국이네요. :)

  • 3. ^^
    '11.2.3 11:07 PM (14.52.xxx.176)

    행복한 자유 만끽하세요~

  • 4. ..
    '11.2.3 11:26 PM (114.36.xxx.196)

    외국이라 하루종일 영화다운받아서 봤어요 근데 하루세끼 집에서 해먹고 낼은 또 모해먹나 82뒤지고 있어요 여기는 구정연휴가 일주일이니 심심하기도 해요 밖에는 불꽃놀이 한다고 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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