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글스 내한공연..티켓값이 후덜덜 하네요

넘 비싸요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11-02-03 19:39:23
33만원에서 최저가 99000원이던데.

하기사 우리나라 왠만한 가수들도 티켓값이 만만친 않지만,

굉장히 비싸네요. 그전에 다른 외국가수들도 이정도는 했나요?

한번 가볼까..했다가. 기왕가려면 앞자리 앉아야 아쉽지가 않는데. 비싸서

그냥 포기했네요
IP : 210.106.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2.3 7:51 PM (115.138.xxx.67)

    현대카드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림....

    현대카드덕에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의 콘서트 저렴하게 봤다능...
    현대카드가 주최한 콘서트라서리 가격이 저렴했음.

    대기업 협찬이 없으면 표값이 그렇게 비싸더라구요....

  • 2. ..
    '11.2.3 8:07 PM (116.33.xxx.142)

    근데 휴스턴 왔을때..정말 찡했어요. 그간의 맘고생이 너무 심해보여서..
    i loves you porgy와 and i'm telling you 연속으로 이어 부르던 그 전설의 보컬은
    정말 다시 회복할 수 없는 건지..

  • 3. jk
    '11.2.3 9:17 PM (115.138.xxx.67)

    에휴....

    마약의 힘이 강력해서 목소리를 맛탱이 가게 만든거죠..

    작년.. 아니다 이제 제작년이구나 오프라 윈프리 인터뷰에서 말했죠.
    보디가드때만해도 light하게 마약을 했는데 보디가드 이후로 heavy하게 마약을 했다라고....
    마약이 걸린게 2000년 1월 11일(날짜까지 기억함!! 외우기도 얼마나 쉬운지..) 하와이 공항에서 첨 걸렸으니까 걸린게 2000년이지 실제로는 보디가드때부터 1990년대 초반부터 했다는거죠. 대략 15년은 했다는 말씀.

    자기는 누릴만큼 다 누려서(하긴 가장 잘나갈땐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가수이기도 했고) 인기나 명성 돈 이런것에 별로 미련없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셨음...

    너무나 많은것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의 귀함을 모르는 법이지요.... 안타깝게도....

  • 4. ~
    '11.2.3 11:30 PM (218.158.xxx.149)

    외국 유명팝스타들..내한공연 가신분들 만족스러운신가요
    전 가보지 않더라도
    동영상으로 내한공연 하는거 보면
    오리지날 음악과 너무 동떨어진 느낌이라 많~이 실망스럽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391 일산 건영빌라에 대해 질문 8 corrs 2011/02/03 1,696
618390 대출이자 85만원 말리시겠어요? 11 아파트 2011/02/03 2,401
618389 3살부터 중2까지 가족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 2011/02/03 220
618388 남편이 음담패설을 했어요 ㅠㅠ 5 유유 2011/02/03 2,545
618387 윷놀이 규칙중..알려주세요!!(급) 5 .. 2011/02/03 690
618386 싸이홈피에 사진 올리다가.. 짜증 2011/02/03 265
618385 한국 노래도 좋은 게 많은데 아무도 안 올려 주네요? 참맛 2011/02/03 195
618384 아이들 옷 , 소품 만드는 사이트 소개좀 2 .. 2011/02/03 313
618383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같은류의 영화 뭐가 있을까요? 1 눈사람 2011/02/03 365
618382 방사선과와 간호학과 4 조언 부탁드.. 2011/02/03 1,189
618381 작년 설에 한 녹두전 먹어도 될까요? -.- 17 독신녀 2011/02/03 2,182
618380 이글스 내한공연..티켓값이 후덜덜 하네요 4 넘 비싸요 2011/02/03 1,482
618379 대구에 한복 대여료 얼마나 하나요? 2 한복 2011/02/03 447
618378 시댁이 서울이여도 하룻밤 같이 지내세요? 6 명절 2011/02/03 1,507
618377 한화리조트 싸게 가는방법 여행 2011/02/03 519
618376 남편들은 명절때 힘든걸 당연히 여기나여? 4 서러워요.... 2011/02/03 812
618375 시어머님이 해주신 미국산 불고기.. 거절 할 수가 없었어요 5 ㅜㅜ 2011/02/03 1,301
618374 직장 상사의 은근한 면박/따돌림때문에 잠이 안와요. 조언부탁드려요 4 고민 2011/02/03 1,097
618373 친구에게 뭐라고 조언해줄까요? 5 고민녀 2011/02/03 955
618372 가난이 민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6 당나귀들 2011/02/03 1,111
618371 요새 계속 입안이 바짝말라서 힘든데 이게 전기장판 때문일까요? 8 해피 2011/02/03 2,332
618370 시어머님이 화가 나신 이유를 모르겠어요 43 이유없음 2011/02/03 8,923
618369 호칭문제요...어떻게부르세요? 8 신경전 2011/02/03 862
618368 카카오톡 질문 7 질문 2011/02/03 1,604
618367 "가난은 민폐 타령... 그 종결자" 라고 제목을 쓰면 많이 보실까요... 14 ^^V 2011/02/03 1,642
618366 82의 한계 2 1 음.. 2011/02/03 594
618365 정말 빽이 없으면 대기업 입사는 힘들겠죠?? 41 정말.. 2011/02/03 7,757
618364 가난은 민폐맞습니다 36 민폐금지 2011/02/03 7,967
618363 친정가기 힘든 이 분위기 10 바보 2011/02/03 2,012
618362 떡국 끓일 때.. 3 소고기고명 2011/02/03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