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얻은 잣입니다.
솔방울만한 것에서 알을 뺀 것입니다.
타원형 손톱만한 것인데, 검은 껍질에서 하얗게 벗기는 것을 모르겠어요.
82만 믿고 얻어오긴 했는데...버리긴 아까워요.
저걸, 꼬옥 먹고 싶어요.
심마니처럼 약초를 구하러 다니는 취미를 가진 남편도 모르겠다며,
버리라는데, 82 고수님들만 믿어요.
저 검은 껍질을 어떻게 벗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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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 어떻게 까나요?
알뜰한 주부 조회수 : 394
작성일 : 2011-02-03 15:22:15
IP : 61.10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3 3:35 PM (220.93.xxx.209)어릴 때 많이 먹었었는데
물에 푹 삶은 다음 펜치로 깨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2. ....
'11.2.3 4:01 PM (58.141.xxx.242)잣까는 펜치 철물점에 가면 있다네요.
저도 냉동실에 넣어놓은 잣 있어서 자게에 문의했더니 그 펜치 사서 까면 된다고.....
근데 게을러서 아직 철물점에 가보질 못했어요.ㅠㅠ3. .
'11.2.3 4:02 PM (112.72.xxx.130)하나하나 까기싫어서 비닐에넣고 도마위에서 방망이로 살살살 두드려서 알맹이 골라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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