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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댁만 오면 생리 시작할까요 ㅡㅡ

난왜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11-02-03 12:56:44
생리불순이라 이번에도 한달반만에 하는건데
역시나 시댁온 다음날 시작ㅠㅜ 허리끊어져요
그런데 아는 동네 아짐도 같은말 하더라구요
그엄마도 저도 시모님때매 스트레스 많은 상황인데
스트레스호르몬이 생리에 영향이라도 주나요
저같은분 또 계신지도 막 궁금하구요
IP : 175.219.xxx.2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2.3 12:58 PM (122.32.xxx.10)

    생리주기에 걸려도 시댁에 가면 안 하더라구요. 벌써 몇번을 그랬어요.
    그래서 제 스스로 몸도 알아서 반응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더랬어요.. ㅎㅎㅎ

  • 2. ..
    '11.2.3 1:00 PM (121.143.xxx.200)

    예민하신 분 스트레스가 심하신분들은 민감하게 반응이 온다더군요
    생리주기가 빨라질수도 늦춰질수도있다고 합니다 .
    신경쓰셨나봐요.

  • 3. 원글
    '11.2.3 1:02 PM (175.219.xxx.245)

    두달넘어도 안하다가 시댁만가면 시작하는게 당췌 몇번째인지....
    내몸은 왜 날 안도와줄까요 ㅡㅡ

  • 4. ..
    '11.2.3 1:18 PM (222.235.xxx.233)

    저도 그랬네요.
    시댁이 시골 재래식 화장실인데 처리하느라 스트레스 말도 못해요

    우리 형님은 시댁만 오면 피해가는데
    저는 시골만 가면 앞당기고 늦어져서 시간이 맞춰져요.

  • 5. vv
    '11.2.3 2:33 PM (121.147.xxx.97)

    ㅋㅋ저는 대학교때 mt만 가면 했어요~
    얼마나불편하던지~

  • 6. 저도..
    '11.2.3 2:47 PM (222.101.xxx.227)

    저 결혼한지 올해로 20년째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시댁만 가면 딱입니다.
    어떤떈 생리하고 열흘후에 갔는데 또 합니다. 헐~~
    근데 절 더 미치게 하는건 시댁에서 할때 아주 생리통이 죽여줍니다,
    진통제를 먹어도 안돼고 .아~그 고통...
    올해는 사정이 생겨서 못갔지만 시댁가는것 보다 생리통이 더 무서웠습니다.

  • 7. 저는
    '11.2.3 3:15 PM (118.221.xxx.18)

    명절날 시댁가면 꼭 토해요.
    손주 기다리시는 분들이라 티도 못내고
    몇시간 동안 꾸역꾸역 참고 집에와서 한방에...
    생리하는것도 만만치 않게 고통스럽겠어요.

  • 8. ...
    '11.2.3 7:27 PM (115.86.xxx.17)

    전 꼭 소풍가서나 수련회가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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