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절 시댁못가는거 통화했는데 오늘도 안부전화드려야해요?

조언좀부탁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11-02-03 09:10:58
제가 임신중이고 첫애도 아직 어리고 남편은 출근이라
이번 명절때 안가기로 해서 남편이 시부모님과 다 통화하고..
저도 그저께 어머님께 죄송하다고 통화하고 했거든요.
근데 오늘도 전화드려야할까 해서요....
어머님은 지금 일하고 계실텐데 괜히 전화하면 더 얄미워보이려나 생각도 들고....
다음주에 찾아뵙기로 했거든요.
IP : 59.25.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1.2.3 9:14 AM (218.52.xxx.101)

    일이 어느정도 끝났을 때 가늠하셔서 잠깐 안부 전화 드리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어르신들은 당일날 전화 없으면 또 서운해하시더라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 dma
    '11.2.3 9:15 AM (121.134.xxx.199)

    그냥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밝게 전화하세요
    그걸 얄밉게 여기느냐 아니냐는 시어머니 마인드에 달린 거죠 뭐.ㅎㅎ

  • 3. ~
    '11.2.3 9:18 AM (72.213.xxx.138)

    전화 드리세요. 까치 설날은 어저깨고요, 우리설날은 오늘 이래잖아요^^
    아침에 새해인사 드리시면 됩니다.

  • 4. ..
    '11.2.3 9:22 AM (1.225.xxx.91)

    새해인사 전화 드리시면 됩니다.

  • 5. 애들이 대신...
    '11.2.3 10:10 AM (115.137.xxx.179)

    남편이 출근하느라 우리도 시골에 못 내려 갔어요

    9시쯤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께 안부 전화 드렸네요

  • 6. .
    '11.2.3 10:41 AM (211.176.xxx.4)

    굳이 전화할 필요없는듯요. 그리고 님은 죄인이 아닙니다. 사정상 못갈 수도 있는거죠. 자녀분들을 위해서라도 좀 당당해지시길...

  • 7. ..
    '11.2.3 10:47 AM (119.71.xxx.28)

    아이고..이런거에 정답이 어디있다고.
    맘가는거봐서 상황봐서 하면 됩니다.

    무슨 (심한 말이지만) 초등학생도 아니고,

    가끔 너무 딱딱 끊어지는 정답을 요구하는..
    스스로 판단은 전혀 못하는거 같은 질문들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 8. 전화로..
    '11.2.3 8:24 PM (122.36.xxx.104)

    전화 한통이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430 멸치복음에 맛깔스런 색을 낼려면 1 **** 2011/02/03 620
618429 요즘 담배피우는 주부들 많나요? 27 정말? 2011/02/03 5,515
618428 회원권170,000,000원 ,연회비 4.500,000원 ,V+VIP 차움병원 4 .. 2011/02/03 2,041
618427 봄바리님이 읽었을 빈곤세 원문. 3 .... 2011/02/03 607
618426 사기어려워요 1 냉장고 2011/02/03 256
618425 '가난'은 불편한 것이죠 10 적어도 2011/02/03 1,568
618424 어제 꾼 꿈인데 해몽이 안되요-- 2 죽는 꿈 2011/02/03 360
618423 급질, 오늘같은날 다섯살짜리 남자아이데리고 구경갈 곳 있을까요? 3 미리고마워요.. 2011/02/03 483
618422 남자 예비중학생 교복사이즈는 5 예비중학생 2011/02/03 620
618421 전업주부님들 국민연금은 필수에요. 1 .. 2011/02/03 2,676
618420 저는 너무 한가해요 7 다들 바쁘실.. 2011/02/03 1,427
618419 헐. 카이로에서 대한민국 대사관 만행... 10 ㅜㅜ 2011/02/03 1,558
618418 가난이 훈장인 사람들 41 부자는 2011/02/03 7,256
618417 이유가있을까요?? 소금인형 2011/02/03 200
618416 급) 양지요. 김치냉장고에서 보름 ㅠ.ㅠ 2 유통기한 2011/02/03 359
618415 명절 시댁못가는거 통화했는데 오늘도 안부전화드려야해요? 8 조언좀부탁 2011/02/03 1,101
618414 아기있으면 정말 일 못하나요? 20 궁금해요 2011/02/03 2,322
618413 지지리 복도 없다는 말.... 4 아침부터 죄.. 2011/02/03 720
618412 몸이 너무 아파서 병원이나 약국을 가야합니다. 오늘 오픈하는 곳 있을까요? 2 병원 2011/02/03 353
618411 어떤가난이 진짜 가난일까? 3 웃긴다 2011/02/03 869
618410 친구와 동서지간 되신 분들 계세요? 1 궁금 2011/02/03 1,079
61840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1 세우실 2011/02/03 850
618408 문화적 차이 3 그냥 2011/02/03 1,011
618407 마포구 하중동 밤섬자이... 고민맘 2011/02/03 501
618406 스마트폰 참 좋네요. 5 이산화탄소 2011/02/03 1,640
618405 시립대는 등록금이 많이 저렴한가요?? 2 궁금 2011/02/03 1,058
618404 글 읽다가.. 남자 동서도 여자 동서처럼 불편해하고 시기질투(?) 하나요? 5 ... 2011/02/03 1,275
618403 죄송하지만 아래 글 지웠어요. 1 상처맘 2011/02/03 444
618402 요새 커피 입맛이 변했어요 5 ㅇㅇ 2011/02/03 1,301
618401 사람을 용서하는법...아시나요? 53 용서 2011/02/03 7,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