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친척동생들한테도 설용돈(?)줘야하나요??
작성일 : 2011-02-02 22:26:54
987745
신랑이 막내이고 장남인 아주버님이 미혼이라
아직 저희한테 조카는없어요.
근데 작은아버님들의 자식들...말하자면 신랑의 친척동생들과
신랑이 나이차이가 좀 나요~
최소12살이상부터 20살까지요~
신랑이 34인데 친척동생들이 대학생부터 고등학생
중학생등등이네요.
이런경우에도 저희가 설용돈줘야하나요??
친척동생이라서 세배받고하진 않거든요.
IP : 211.176.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2 10:30 PM
(1.225.xxx.42)
안줘도 됩니다.
나이가 이제 30대신데 그리 주다가 파산합니다.
앞으로 님 네 식구들 앞으로 나갈 돈이 줄줄입니다.
허리 바짝매고 사세요.
2. .......
'11.2.2 10:33 PM
(116.33.xxx.60)
뭔 사촌동생들 용돈까지 챙겨줍니까? 안주셔도 됩니다
3. ㅇㅇ
'11.2.2 10:52 PM
(121.139.xxx.181)
세배도 안하는 관계(서열)인데 용돈 주지마세요
맘이야 베풀면 좋겠지만 그러다간 돈 못모읍니다
편치않아도 참으세요 주시면 담설에도 주셔야 합니다
그때 안주시기엔 더 불편할거예요
4. 전
'11.2.2 11:57 PM
(119.71.xxx.84)
반대로 결혼후 우리남편 제 사촌동생들 고등 대학생 용돈줬어요ㅜㅜ
겉치레 좋아하는 장모덕분에...
월급120 받던시절 명절에 한번내려오면 교통비까지 근100가까이 깨졌어요
돈~요 모으고 싶어도 있어야 모으지ㅜㅜ
지금생각해도 짜정나뇨
5. 전
'11.2.3 12:05 AM
(119.71.xxx.84)
게다가 전 7남매 장녀인데 ...
결혼당시 학생인 동생이 넷이어서 그용돈에다 사촌동생둘 사촌언니오빠들조카들6명이니
친정가기 무서웠어요
남편은 불평한마디 하지않았지만 속으로는 불편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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