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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악물고 시댁왓네요

아픈며늘 조회수 : 1,603
작성일 : 2011-02-02 21:56:30
시댁 가야할지 질문올렷는데
댓글에 힘입어?이악물고 왓네요
남편 마음 편해하는거보니 저도 기분이나쁘진않아요
간만에 만나선지 엄니도 어색하고 조심하시는게
앞으로도 쭉 이분위기엿으면 좋겟다는 ㅠㅜ
그와중에도 둘째 말못한다고 모라하네요.   보통여자애들은 돌전에 말다한다고.  
당신아들도 돌전에 줄줄햇다고 ㅠㅜ
시엄니 심술은 하늘이 낸다는 말이 생각나고
에혀.  몸살에 장염으로 안그러셔도 어지러운데
그냥 저좀 내버려두심 안될까요
IP : 110.68.xxx.2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 10:03 PM (211.44.xxx.91)

    저희 시모 오늘은 왠일인지 지적질을 안하시더라고요. 왜그러시냐고 물어볼뻔했지요
    덕분에 지금 한결 마음이 편안한데 이런 기분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시모라는 자리가 한 인간을 쥐락 펴락 한다는것이 조금 그렇지만..
    앞으로도 그러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봅니다
    님도 맘푸세요 시작이 반이다...그렇게 여기세요

  • 2. 해라쥬
    '11.2.2 10:12 PM (210.207.xxx.16)

    낼만 지나면 친정가니 좋아요 그닥 심술맞은 시엄니는 아닌데 여하튼 시댁은 힘들고 그러네요

  • 3. 저희집에선
    '11.2.2 10:48 PM (115.139.xxx.30)

    전 돌 전에 말을 한 아들인데,
    돌 반이 되도록 아빠 엄마밖에 안하는 손녀 이쁘다고
    다들 기절하고 있습니다.

    애한테 TV를 안 보여줘서 애가 말이 느린가보다 하지
    그걸로 누굴 들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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