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의원이 엄청 높나요?
몰라 본다고 판교 주민센터로 쫒아가 통화했던 여직원에게 온갖 욕설을 퍼 부으면서 머리채를 잡고
흔들고 주민센터 서류를 집어 던지고 바닥에 무릎 꿇라고 하면서 온갖 난동을 부렸다네요.
주민센터 직원도 정말 황당했겠어요.
그까짓 시의원 나부랭이가 뭐라고 저 몰라 본다고 지롤을 떨었을까요?
시의원이 이 정도면 국회의원을 몰라 봐줬더라면 목숨이라도 빼앗길 뻔했네요.
날씨가 두달 가까이나 계속 너무 춥다보니 이 시의원 나부랭이 머리가 어찌 되었나 봅니다
*주민센터 공무원의 필수 복무 수칙:
민원인이 오거나 전화 통화시에는 반드시 먼저 상대방이 혹시 시의원이시냐고 물을 것..
1. ㅡ..ㅡ
'11.2.2 2:24 PM (117.55.xxx.13)구의원보단 높아요
2. 그 여자
'11.2.2 2:25 PM (122.34.xxx.188)더 위로 부상하면 다 지 발아래로 보일건디
더 이상 표 찍어주면 안될 사람3. ..
'11.2.2 2:27 PM (221.138.xxx.230)아~ 그렇죠..
구의원보다는 높죠^^4. 바보아냐?
'11.2.2 2:28 PM (61.79.xxx.71)봉사직이죠.
요즘은 반장선거에서도 애들이 봉사하는 직이라는걸 다 알고 나가는데..
어떻게 그런 직함을 갖고는 그런 망발과 행동을!
곧 합당한 조처가 따르겠네요!5. 완장
'11.2.2 2:44 PM (121.166.xxx.231)시의원 정도로 저 난리 ㅈ ㄹ 이면
혹 정권이라도 잡을라치면...어찌 될지 기가막히네요6. -_-
'11.2.2 3:12 PM (115.23.xxx.8)모사이트에 갔더니 이숙* 마마라고 부르더군요.ㅋ
7. .
'11.2.2 3:37 PM (124.53.xxx.3)그것도 민노당! 참 죽써서 개준다더니... 어찌 저런 의식으로 민노당을 갔을꼬~ 민노당 이미지 다 깎아먹었네 이참에...참 어찌 시정잡배도 하지 않는 짓을... 감히 시의원님께서...
8. 사랑이여
'11.2.2 4:20 PM (121.135.xxx.25)참여정부 당시 한날당 김태*이란 국회의원이 자기 고향에 갔다 오는 길에 술이 거나한 상태에서 경상도 모 지역의 역무원이 자신을 몰라봤다며 그의 멱살을 잡고 열차를 발로 찼다는 뉴스가 기억나네요잉.
그런데 그런 사실도 기억못하는 인간들...
이숙*이라는 민노당 시의원에 대해서만 꾸짖으면 안 되죠잉~!
더구나 이숙*이라는 여성은 맨정신이고 단일후보였다니 개 눈에는 *만 보였나봅니다요잉~!
아무튼 권력을 꿰차고 있는 동안 민의를 몰라보는 현 정권도 뭐가 그리 다를까요잉?9. 의원들 ㅉㅉㅉ
'11.2.2 6:13 PM (180.68.xxx.83)의원들 수준이 천차만별입니다.
이보다 더 한 수준도 많아요
말도 안되는 일로 생트집을 잡지 않나 정말 더러워서 못했먹겠습니다
저두 공직에 ( 상위직이라서) 서 직접상대를 많이 하는데 가관도 아닙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서 참고 지냈는데 이젠 안참을려고 증거 수집하고 있답니다.
특히 여성비하 발언이나 공무원을 지들 부하직원 다루듯이 하는 행위요
정말 어찌 저런 사람들이 의원이 되었나 싶어요
정말 우리가 선택을 잘 해야 하는데 그사람들의 본성을 잘 모르니
그런 인간들이 선거 주민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고는 기절합니다 , 이중성에 ????10. 그런거이
'11.2.3 1:04 AM (218.53.xxx.103)국회위원이되고 장관이되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