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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은 글들을 보다보면 막장 드라마 한편이에요

-_-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1-02-02 11:11:25
막장 드라마도 마무리는 훈훈하더만..


가난은 민폐다~
먹고 살만한데 왜 마트서 일을 허냐~

이건 뭐 막장 드라마도 이런 대사는 없을 듯
IP : 210.222.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아파스
    '11.2.2 11:13 AM (112.166.xxx.70)

    역시나 자극 과 막장은 흥행과 통하는 거죠. ㅎㅎㅎㅎ

  • 2. /
    '11.2.2 11:18 AM (72.213.xxx.138)

    억지스런 요구를 거절하는 것도 삶의 중요한 자세임을 여러 사례를 읽으며 느끼는 요즘이에요.

  • 3. -_-
    '11.2.2 11:24 AM (210.222.xxx.234)

    막말에 상처당한 분들 서로 위로해주던 82였던 것 같은데,

    이젠 여기가 더 막말이 많은 것 같아요..

  • 4. ^^;;
    '11.2.2 11:32 AM (115.143.xxx.46)

    전 충격받은 글 하나 아니 꽤 있지만 그 중..
    친정엄마에 대한 감정을 썼던 글...
    아이엄마던데 그 분 친정엄마에게 화 난다고
    정말 엄마를 어찌어찌 하고 싶다고....
    말로 담기가..;;
    전 정말 놀라다 못해 같은 아이엄마로서
    무섭고.. 인간의 이중성을 ㅠㅠ.

  • 5. jk
    '11.2.2 11:36 AM (115.138.xxx.67)

    맞는 말씀...

    먹고살만한데 왜 변호사/의사 개업하고 로펌에 들어가서 일하나요?
    놀아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쓸개코
    '11.2.2 11:56 AM (122.36.xxx.13)

    저는 작년말쯤에 가입했는데요
    가입한지 오래되신 회원님들께서 올리신 글들을 보면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던듯 한데..
    너무 정색하고
    잘못 딱딱 지적하고 적나라한 글들이 심심치않게 올라오네요.
    내용만 보면 꼭 틀린말은 아닌데.. 가슴속이 서늘해져요 그런글들 읽으면.
    싫으면 패스하고 넘어감 될까요?^^

  • 7. Anonymous
    '11.2.2 12:52 PM (221.151.xxx.168)

    드라마 거의 싫어하지만 여기서 막장 드라마 보는것 나름 즐기고 있어요.
    인생이 이런건가 하면서.

  • 8.
    '11.2.2 1:46 PM (58.127.xxx.106)

    가난은 민폐 맞습니다.
    막장 까지야..
    가끔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는 글들도 여럿 있기는 합디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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