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선명탐정 보신분 있나요?

영화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1-02-01 10:47:19
재미있을까요?

친정맘이랑 신랑이랑 셋이 봐도 민망하지 않을까요??
혹시 보신분들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IP : 220.66.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11.2.1 10:49 AM (152.99.xxx.7)

    부부는 배꼽잡으며 봤어요
    민망한 정사씬은 전혀~~~~~~~~~~~ 없던데요

  • 2. 플로랄
    '11.2.1 10:56 AM (14.32.xxx.172)

    저도 재미있게 봤고 민망한 장면은 전혀 없는듯..
    근데 기억에 오래 남는 감동은 별로 없네요.. 재미는 있어요..

  • 3. ^^
    '11.2.1 10:58 AM (122.153.xxx.66)

    재미있어요~
    괜히 선전할때는 야한씬 있는것처럼 하더니..가족끼리 봐도 괜찮아요

  • 4. 문제는
    '11.2.1 11:01 AM (218.158.xxx.169)

    극장에 가서 돈 내고 보기는 아까운.....

  • 5. ㅎㅎ
    '11.2.1 11:40 AM (114.203.xxx.197)

    재미있어요.
    김명민 정말 웃겨요.
    근데 내용은 좀 빈약하던데요.

    민망한 장면 없어서 가족끼리 보기엔 좋은 것 같아요.

  • 6. ^^
    '11.2.1 1:02 PM (59.31.xxx.59)

    이 영화 재미있어요.
    그리고 나름 추리극이라 복선이 꽤 있어요.
    영화 다 보고 나면 그 복선이 왜 있었는지 생각도 나구..
    스토리도 좋아요.
    전 정조시대의 문제를 통해 오늘의 문제를 조명해 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메시지도 묵직하더라구요.

  • 7. ㅇㅇ
    '11.2.1 2:53 PM (210.101.xxx.231)

    오락영화로서 좋은 평을 받던데
    전 오히려 절벽씬이랑 그런장면에서 울컥하더라구요..ㅜ
    현정치판 비판과 풍자가 보여서 더 좋았는데

  • 8. 고우나
    '11.2.1 4:37 PM (163.152.xxx.7)

    친정어머니랑 신랑이랑 보기에 전혀 무리 없습니다 ㅎㅎ
    전 남편과 중딩 초딩 아들과 함께 봤는데도 어른이나 애나 할것없이 모두 재밌다고 했어요
    코믹과 유쾌함은 기본이고...스릴넘치는 이야기와 가슴 뭉클한 메세지도 있답니다..
    넘 재밌었던 조선명탐정... 가족들과 함께 보시길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850 쥐느님은 안해본게 도대체 뭔지,,,궁금.... 17 국어교육 2011/02/01 945
617849 이사 고민좀 도와주세요(구로구/광진구) 2 질풍노도 2011/02/01 341
617848 플라스틱 찍찍이 헤어롤 질문입니다 5 fg 2011/02/01 913
617847 컴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ㅠㅠ 1 ㅠㅠ 2011/02/01 141
617846 타 사이트에서 mb 연설 댓글 너무 웃겨서 퍼왔어요..ㅋㅋ 7 댓글인 너무.. 2011/02/01 1,816
617845 트위터 이용자들이 귀성길에 가장 듣고싶은 곡은? 1 하루군 2011/02/01 216
617844 초등학교 입학 여아에게 이 책상세트 어떨까요? 18 .... 2011/02/01 1,235
617843 머리가 너무 어지려워요. 3 2011/02/01 360
617842 비싼그릇 깨끗이 닦을려면 ... 질문이용~ 2 뒷북이 2011/02/01 404
617841 "구제역 과로" 공무원 한분이 또 사망하셨네요.. 9 너무 가슴아.. 2011/02/01 564
617840 꿈에...대머리가 되었어요... 안좋은 꿈일까요? 속알머리 2011/02/01 170
617839 불우이웃 돕기 하고 싶어도 마땅한 곳 못찾는 분들 봐주세요. .. 2011/02/01 136
617838 5살 아이 영어 뭘 시켜야 하나요? 5 5살 영어 2011/02/01 740
617837 [제발~~82님들]해외근무자 선물지급 5 긴급 2011/02/01 272
617836 좋은 영어선생님을 만났던 기억..... 3 파리지엔 2011/02/01 745
617835 서류 준비하면서 맘이 참.... 2011/02/01 157
617834 명절이면 시댁에만 가서 차례지내는거 불공평에 대표적 남녀차별이지 않나요? 6 ^^ 2011/02/01 786
617833 내가 조금 힘들면 남들이 즐겁다? 18 봉사?희생?.. 2011/02/01 1,711
617832 한우갈비는 한근에 얼마에요? 5 , 2011/02/01 664
617831 생리하기 바로 직전에도 임신이 될 수 있나요? 5 .. 2011/02/01 1,205
617830 이거슨... 시댁과의 머리싸움-_- 19 에고 2011/02/01 2,935
617829 팔자주름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팔자주름 2011/02/01 1,106
617828 예민한 시기 1 짜증녀 2011/02/01 221
617827 그사세 보고 현빈 말고 엄기준에 반하다니 ^^ 26 이런이런 2011/02/01 2,439
617826 조선명탐정 보신분 있나요? 8 영화 2011/02/01 1,098
617825 왜 시어머니들은.. 6 허니 2011/02/01 1,151
617824 결혼10년차.. 지금생각해보니 제가 얄미웠을까요?? 2 아랫동서 2011/02/01 1,331
617823 이런 며느리, 딸보다 낫다? 4 어휴 2011/02/01 1,094
617822 집에서 가족과 함께볼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6 다운 2011/02/01 457
617821 겨울방학동안 변한 고등 아들애 3 기쁨 2011/02/01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