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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형님이 최고예요~~

향기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1-02-01 10:16:47
오늘따라 일찍 눈이 떠졌어요.
아침부터 움직이니 배가 고프네요.
요즘 아점 먹고 하루 두끼식 하고 있는데..
어제 냉동해뒀던 꽃게로 게된장찌개를 끓여 잘 먹고 방금도 한 그릇 비벼먹었네요.
우리 형님표 된장으로..
얼마전 아가씨가 준 아가씨시댁 된장 다 먹고 형님이 준거 처음으로 먹었네요.
참 맛있어요~
고마운 우리 형님..장녀라 부모 같은 마음이 있어요.
항상 찾아가면 맛있는 음식 해 먹이려 하고, 이것저것 알차게 챙겨주시고..
부모처럼 명절이면 찾아뵙고 정을 나누고 의지하고픈 분이세요~
저도 장녀라 닮고 싶은 분이지만, 저는 마음이 좁네요..
형님 하시는대로 저도 해 봐야죠..장녀는 부모 맞잡이니..마음의 안식처가 되게요..
IP : 61.79.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1.2.1 10:40 AM (211.207.xxx.110)

    너무 부럽네요..
    원글님도 원글님형님도...너무 너무 좋으신 분들 같아요..ㅎㅎ

  • 2. ,,,
    '11.2.1 10:47 AM (118.220.xxx.63)

    정말 부럽네요 저도 그럼형님좀 있어봤으면 좋겠네요

  • 3. .
    '11.2.1 10:52 AM (122.34.xxx.51)

    우리 엄마같은 형님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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