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리고..
작성일 : 2011-01-31 17:07:28
986868
명절다가오니 벌써 머리가 아프고 기슴이 답답하고 그렇네요..이럴땐 여자로 태어난게 정말싫네요.. 시엄니의 잔소리 빨리안온다고,빨리간다고,,,한번도 칭찬을 한적이 없어요..11년째 됐는되도 아직도 불편하고 서먹서먹하고 제 성격이 소심해서 그런거죠?..다들 어떻게 생각하셔요...??...
IP : 211.117.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31 5:14 PM
(211.44.xxx.91)
설마 나를 잡아먹을까 ? 하고 갑니다 일부러 마스카라 까지 한 올 한 올 완벽하게 바르고
빈틈안보이려고 하네요 뭔 트집 잡으면 그냥 웃으면서 맞대응 해요 정면 대결은 피해요
힘들고 귀찮아서요 그냥 묵묵히 일하고 시간되면 일상적인 인사하고 돌아오지요
그런데 남편은 이런 저보고 가면을 벗으래나 어쩌래나..남편이 젤 밉고 나머지는 투명인간
2. 여유있게..
'11.1.31 5:26 PM
(211.228.xxx.239)
대처하시는 분들 보면...
빨리 안온다고 하시면...어머니~ 저희가 늦었죠? 아이고 죄썽해요..차가 이렇게 막힐줄을 몰랐어요. 더 빨리 출발했어야하는데...빨리가서 마져 제가 다 할께요..홍홍홍~
빨리간다고 하시면....어머님~ 제가 냉장고 정리도 다하고 설겆이도 다했는데 울 엄마도 보고 싶어요. 이제 가봐도 될까요? 홍홍홍~
은근 따박따박 댓구를 하면서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하드라구요.
아마 원글님 시어른이 타박하면 그냥 네~ 하고 홧병생기는 스타일 같은데 함 새로운 전략을 시도해보실 때도 된 듯 싶어요.
이거 말처럼 안되서 저도 마인드컨드롤 중.....마음을 릴랙스~하게 먹고...
3. 여유있게1
'11.1.31 5:54 PM
(211.253.xxx.40)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어차피 할일 기분좋게
ㅠㅠ
일년에 몇번한다고....자신을 세뇌시키면서 합니다!!
4. ..
'11.1.31 7:16 PM
(110.14.xxx.164)
시집 식구들 하는말은 한귀로 흘려야 내가 편해요
위 님들 말처럼 여유있게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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