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반 냉장고.양문형 냉장고.

갈등중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11-01-30 18:27:22
결혼 15주년정도 되니...
냉장고를 바꿔 줘야 할때가 오네요...
지금 월풀 양문형 쓰고 있는데.친정 집에 있는 일반냉장고 쓰임이 더 좋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일반 내장고 젤 큰 사이즈와 냉동고를 같이 구입하려고 하는데.
좀 망설여 지네요.
양문형 냉장고가 일반 냉장고 보다 많이 팔리고 있으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꺼고요...

살림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IP : 183.96.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30 6:30 PM (183.98.xxx.10)

    양문형이 냉동실이 많이 넓고 집안에 두면 일반형보다 보기가 나으니까 그런 거 아닐까 싶어요.
    저도 냉동고를 따로 쓰는지라 냉장고 바꾸면서 일반형 할까 많이 생각했는데 그래도 양문형이 나을 거 같아서 그냥 샀답니다.

  • 2. ..
    '11.1.30 6:30 PM (112.184.xxx.54)

    저도 님과 같은 상황인데요.
    양문형 냉장고 보다는 기존모델쪽으로 기우네요.
    양문형은 실제론 얼마 안들어 간단 소리도 있고..
    저도 댓글 기다려야 겠네요.

  • 3. **
    '11.1.30 6:42 PM (59.2.xxx.74)

    일반형냉장고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4등급정도 되지만, 양문형은 1등급입니다.
    그 이유는, 일반형의 경우 문을 한번 열 때 정말 엄청난 면적이 가로로 확 열리게 되므로
    냉기의 손실이 그만큼 많대요. 그리고 아무래도 예전 모델에서 업그레이드가 잘 안 되었을 테니 냉기 순환방식이나 이런게 좀 뒤떨어 지겠죠. 전기 소비량때문에라도 양문형이 나을 것 같습니다.

  • 4. 가전1등급
    '11.1.30 6:49 PM (114.206.xxx.109)

    전기 많이 쓰는 월플양문형 13년 쓰다가 2년전에 바꾸려고 고민했어요.
    양문형이 실속이 없어 이제 일반형 써야지 하고 하이마트 전전 했는 데
    일반형은 1등급 절전형이 없더이다.있어도 사이즈가 적고 .. 좌절---
    어쩔 수 없이 양문형 샀어요.
    가전제품 성능은 수입아니고서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에
    이번엔 대우 클라쎄 양문형 (1등급)700리터넘는 거 프로모션기간에 73만원인가 주고 샀어요. 진짜 싸죠.저도 깜짝 놀랐어요.
    확실히 월풀보다는 1등급이라그런지 전기 적게먹어요. 잘 돌아가고있구요.
    월풀과 비교해서도 별로 차이도 모르겠고.
    우리나라 냉장고는 정말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세탁기는 아직 아니지만....

    그뒤로 필받아 1년뒤 김치 냉장고도 클라쎄 제일 작은 것으로 샀는 데(인터넷에서28만원)
    애도 성능 좋아요.
    대우가 광고를 덜 해서 그런지 품질에 비해 가격이 참 좋네요.

  • 5. ㅁㅁ
    '11.1.30 7:18 PM (59.86.xxx.12)

    대우클라쎄 와우 부럽네요 어디서 샀나요??

  • 6. 실속은 일반형.
    '11.1.31 4:56 AM (122.38.xxx.45)

    일반형이 같은 용량대비 적어도 두배 이상 수납 공간이 있어요.

    하지만 대세가 양문형이다보니.. 인테리어 생각하다보면 양문형을 택할수 밖에 없다는..
    일반형 냉장고는 디자인... 정말 심하게 평범하거든요..

    저희는 양문형 냉장고, 김냉 스탠드형(윗칸은 냉동고로) 쓰고 있는데
    명절때는 전에 쓰던 일반형 냉장고가 가끔 그립다는 ^^

    결론은 실속파시라면 일반형으로
    인테리어 생각하신다면 양문형으로 구입하세요.

    저희는 손잡이에 스왈로브스키가 촘촘히 박힌 디오스인데 디자인 면에서는 만족하지만..
    수납력은 현저히 떨어져요... 평소에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명절때는 공간이 많이 부족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945 제기그릇 냄새 6 dndn 2011/01/30 596
616944 코스트코 다녀오신분~ 4 hani 2011/01/30 896
616943 삶은 문어 재활용해서 해먹을 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11 외며느리 2011/01/30 941
616942 양꼬치의 위력 1 양꼬치 2011/01/30 446
616941 어린이집 마지막날에 뭐를 선물하는게 좋을지.. 4 어린이집 2011/01/30 589
616940 용인 죽전 분당지역에서 점 빼는 곳 소개 좀시켜주세요 ^^ 7 ^^ 2011/01/30 1,214
616939 이혼소송 답변서 쓰는데 맘이 너무도 착찹합니다. 4 소송중 2011/01/30 2,191
616938 터키 여행 여쭤봅니다. 6 여행 2011/01/30 1,135
616937 일반 냉장고.양문형 냉장고. 6 갈등중 2011/01/30 1,282
616936 저는 음식하고 남편은 친구들 만난데요. 1 남편 2011/01/30 575
616935 스텐믹서기 추천 부탁드려요. 3 어느제품 2011/01/30 1,004
616934 요즘 젊은 엄마들... 64 ... 2011/01/30 16,668
616933 전태수..택시기사랑 경찰폭행 33 2011/01/30 10,504
616932 김제동이 만난 안철수와 박경철, 그들은 왜 미안해했을까? 2011/01/30 658
616931 저 같은 경험 하신분? 2 도움절실 2011/01/30 753
616930 서울역 부근에 학생용 교통카드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2 교통카드 2011/01/30 266
616929 명절음식 집에서 해가지고 시댁 갑니다 4 며느리집사 2011/01/30 1,592
616928 아까 엄마땜에 힘들다는 분 글 지우셨나봐요? 날도 추운데.. 2011/01/30 317
616927 조선명탐정 7 영화 2011/01/30 1,129
616926 애기낳은 집에 선물 뭐 들고가면 좋을까요? 10 .... 2011/01/30 894
616925 인터넷 가계부 좋은데 추천해주세요 5 가계부 2011/01/30 459
616924 남편들 동남아 골프여행 가셨든 분들 !!! 12 못믿을 인간.. 2011/01/30 2,501
616923 윗층에서 공을 튀기며 노는데 어째야할까요? 9 층간소음 2011/01/30 1,155
616922 원래 아이둘 키우는게 죽을만큼 힘든건가요? 23 육아 2011/01/30 2,691
616921 전세 춘천 2011/01/30 302
616920 갈비찜 맛있게 하는 법 아시는 분요 7 갈비찜 냠냠.. 2011/01/30 1,220
616919 드라이클리닝옷 손빨래해서 줄어든적 있으신 분!! 11 망할놈의옷 2011/01/30 1,840
616918 아시안컵 이란과의 징크스가 무섭네요...ㅎㄷㄷ ㅠ.ㅠ 2011/01/30 327
616917 손학규가 성남·분당을에서 7:3으로 우세하네요 5 참맛 2011/01/30 1,072
616916 옷사입는 돈, 남편분께 솔직히 다 말하시나요? 12 궁금이 2011/01/30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