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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 멀리 있으신 분들 얼마나 계시다 오는지요?
2월 1일에 애들 아빠 퇴근 후에 내려갈 예정이고 설 차례 지내고 바로 오려해도 설겆이 하고 이것 저것 챙겨주시는것 정리하고 어쩌고 나면 점심 먹고 오게 되거나 점심 직전에 출발하는게 보통이에요..
이번에도 저희 친정 엄마께 (남편이 묻지도 않았는데) "설 지내고 바로 와야죠" 하더니...
오늘 얘기중에 제가 그런 말을 하니 않좋아하네요...? 본인이 그래놓고...내가 하면 싫은건지..
보통 언제들 집으로 오시는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1. 아침
'11.1.30 12:22 AM (59.19.xxx.98)1일날 올라가서 설 담날 저녁에,,내려옵니다 부산에서 강원도 가요 에휴 징그러 징그러
2. 전
'11.1.30 12:28 AM (115.137.xxx.180)시댁이 차로 6시간 정도? 아마 이번엔 표를 구하지 못해 비행기로 갈듯해요..ㅠ.ㅠ (돈 넘 아까워요..ㅠ.ㅠ) 남편 1일 정상근무라 저희는 2일 아침 일찍 내려가고 설 담날 아침에 친정가요..ㅠ.ㅠ
3. 명절날
'11.1.30 12:35 AM (121.165.xxx.241)저는 경기도남부 ,시댁은 강원홍천인데요 .
1일 화욜날 시댁갔다가 명절날 아침먹고 친정갑니다.
시어른들께서 큰애는 친정이 머니까 아침먹고 얼른들 일어서라고 하셔서 ,
보통 명절날 오전10시쯤 혹은 그보다 일찍 출발 한적도 있어요 ;;
그렇게 일찍 출발해도 중앙고속도로 타고 내려가다 대구쯤 도착하면 너무 밀려서 ,
창원가면 오후 3~4시경 도착해요 .4. ..
'11.1.30 1:14 AM (116.37.xxx.12)두시간반이면 그렇게 먼거리는 아닌것 같은데..(차가막히면 또 다르지만요)
저는 평상시 두시간거리인데, 차례지내고 과일먹고 차마시고..일어나고 싶지만
점심먹고 가길 바라시는 눈치여서 점심먹고 치우고 일어나요.
평소에 시댁에 자주가고 그럴때는 피곤한데 얼른가서 쉬라고 자주그러시는데
이상하게 명절에는 일찍가면 싫어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친정엄마도 큰집가서 며느리노릇하시기때문에 엄마도 점심드시고 오시면
대충 시간이 맞아요.
그래봐야 3-4시간인데 저는 너무 서두르는내색 안하려고 노력해요.
그대신 친정가면 설 다음날 점심먹고도 한참 더 놀다가 오거든요.5. ..
'11.1.30 1:24 AM (116.125.xxx.107)평상시 4시간 거리....인데요... 2월 1일 휴가내고 오전에 내려가서 2박3일 있다가 차례지내고 아침먹고 치우고 점심 준비하기 전에 나서네요...
6. 저는
'11.1.30 1:46 AM (121.181.xxx.124)저는 대구에서 서울로 갑니다..
2월 2일 아침에 올라가구요.. 설날 점심먹고 친정 들렀다가 옵니다..
저희는 무조건 1박 2일입니다.. 한번 시어머니가 별 이상한 핑계 다 대고 2박 3일 했었는지 정말 그거 못할짓이더라구요..
무조건 1박 2일입니다... 시가도 친정두요..
지난 명절부터.. 명절 전날 아침에 친정에 들러서 선물 전하고...(늘 고기라서 미리 드려야 해요..)
시가로 갑니다.. 이번도 마찬가지..7. ..
'11.1.30 12:04 PM (110.14.xxx.164)전전날 갔다가 설날 오후나 다음날 자다가 새벽에 친정으로...
8. 저희는
'11.1.30 1:06 PM (110.9.xxx.224)시댁, 친정 둘다 2박 3일씩이예요. 1박은 너무 짧고 3박이상하면 너무 지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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