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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남자 앞에서 힘 없는 척좀 하지마세요.
평소에 힘없는 척 하면서 남직원들 죄다 부려먹습니다.
근데,
어제 비로소 목격했습니다.
다 같이 점심먹고 사무실에 볼일이 좀 남아있다하여 혼자 들어갑디다.
시간차를 두고 저도 사무실에 카드매출전표 들고 은행에 좀 들려볼까 해서 들렀습니다.
그런데...
"흠!"
"헙!!"
"빠샵!!"
소리가 연신 들립니다.
모올래 봤습니다.
-_-;;;
남자들도 들기 힘든 5kg 짜리 아령을 손목과 팔뚝힘만으로 30회를 반복하더이다. -_-;;
제발 그러지 맙시다.
1. ..
'11.1.29 11:20 PM (220.127.xxx.14)그 분은 연구 대상이네요...
ㅎㅎ
사실 10키로 넘는 애도 번쩍번쩍 안는데 5키로 쯤이야.2. ㅎ
'11.1.29 11:22 PM (175.124.xxx.63)살빼라매.
3. 노트닷컴
'11.1.29 11:23 PM (124.49.xxx.56)저건 누구 때릴려고 근육 키우는 거 아닙니까 -_-;;
4. 죽어도 안빼지는
'11.1.29 11:28 PM (112.104.xxx.51)팔뚝살 빼는데는 그저 아령이 최고죠.
5. ,,
'11.1.29 11:30 PM (59.19.xxx.110)그정도도 못들면 회사도 못 다닐 체력아닙니까 ㅋㅋ
좀더 다른 약한 사람을 위하라고 더 튼튼하게 태어난 사람의 아량으로 용서하세요.
여자들만 있는 회사에서는 작은 여자, 임신한 여자들은 보호대상이 되고 키 큰 언니들이 빠샤빠샤 남자역할합니다요.6. ..
'11.1.29 11:34 PM (116.39.xxx.114)살 빼라고 앞에서 냥냥거리는 네가 얄미워 내가 아령 좀 들었다.
기다려라. 좀 있다 싸우자!! -사무실 여직원.7. 그런데..
'11.1.29 11:34 PM (121.130.xxx.97)원래 여자는 그래야한대요...
신랑앞에서도 늙을때까지..
그래야 원래 못하는구나..싶어서 힘든일 해준다나요?ㅋ
이제부터 서서히 내숭들좀 떨어보세요...ㅎㅎㅎ8. ㅍㅍ
'11.1.29 11:35 PM (112.184.xxx.111)참 시리즈도 가지가지한다
9. 노트닷컴
'11.1.29 11:36 PM (124.49.xxx.56)..//짤라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_-;
10. ..
'11.1.29 11:43 PM (116.39.xxx.114)까분다.
11. ㅋㅋ
'11.1.29 11:43 PM (70.50.xxx.180)여자들이 남자들 앞에서 약한척 하는 이유를 모르세요?????
왜냐면 남자들이 쓸데 없는데 힘자랑하고, 잘 난척하고 싶어하는 생리를 여자들이 이용하는게예요
여자들이 때는 이때다 하고 할 수 있으면서도 남자들한테 애교로 그 무식함을 이용하는거지요ㅋㅋ
노트닷컴님한테 하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또하나는 진짜로 도움을 받고자 할 때 애교를 쓰면 그나마 남자들이 즐거운 맘에 도와주니까요
이러나 저러나 힘쓰는건 남자들이 하삼~~12. 윗님
'11.1.29 11:48 PM (121.130.xxx.97)말씀이 맞아요
남자들도 여자들한테 힘쎈거 과시하고 싶어하잖아요..
여자들도 연약하고싶을뿐..ㅋㅋㅋ13. ...
'11.1.29 11:54 PM (180.64.xxx.147)제발 82에서 돈많고 잘생긴 척 좀 하지 마세요.
진짜면 인증을 좀 하던지.14. ㅇ
'11.1.30 12:13 AM (121.130.xxx.42)남자들 돈 많은 척, 아는 척, 있는 척, 잘난 척,잘생긴 척, 센 척...
그 무수한 척들에 비하면
약한 척 하는 그 여직원은 애교수준이죠 뭐.15. 소크라테스는
'11.1.30 12:59 AM (222.232.xxx.217)왜 일찍 죽어서 -_-
오래 살아서 너같은것도 좀 가르치고 가시지
니꼬라지를 알라고 -_-16. ㅍㅎㅎ
'11.1.30 1:17 AM (218.238.xxx.226)댓글중에 정말 웃긴거 많네요ㅋㅋ
그 아령의 사실상 용도, 그리고 '까분다' 댓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7. ..
'11.1.30 1:50 AM (121.181.xxx.124)누구긴.. 당신 때릴려고...
18. ..........
'11.1.30 2:20 AM (219.248.xxx.46)요즘 할일 없구나..
개포동보다 더 주목받고 싶은 거구나..19. ↑윗님
'11.1.30 4:25 AM (218.50.xxx.182)개포동이 마이~ 거슬리시나바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꼬고 싶을 땐 누구라도 할 것없이 개.포.동..을 언급하는 82님들!
첨엔 뭐지?했는데 며칠도 안 가서 이유를 알게 됐다는..ㅋㅋㅋㅋㅋ 재밌으세요들~^^20. 뻥100%
'11.1.30 10:51 AM (59.10.xxx.28)원글 100% 뻥이라는데 100원 겁니다. 아령드는데 무신 '험' '빠샵' 등등의 소리가 들린답니까?
에구 아주 관심받고 싶어서 생쑈를 해요. 귀여울때도 있긴하지만.. 이상 할매가.21. ...
'11.1.31 12:16 AM (112.159.xxx.178)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