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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다들 어떻게 살고 계시나요??
다만 애들이 먹고 싶다고 하는 것은 왠만하면 다 사주는 편이고요...
방학동안 스키장도 안갔고 어디 놀러간 곳도 없어요...
극장에서 영화만 두편 보여줬구요...
큰 맘먹고 15만원짜리 제 패딩하나 장만했어요..
그런데 아직 월급날이 한참이나 남았는데 생활비가 벌써 오버가 됐어요..
(관리비나 기타 공과금 뺀 순수 한달 생활비로 딱 100만원 받습니다.)
구정도 지내야 하고 졸업이다 입학이다 돈 나갈 곳은 첩첩 산중인데
벌써 마이너스라니....
가계부를 아무리 들여다 봐도 딱히 과소비 한 곳도 없는데..정말 의욕상실입니다...
다들 어떻게들 버티시는 건지...
1. .
'11.1.29 5:28 PM (1.226.xxx.44)그러게요, 입학 졸업 시즌이라 돈 나갈 데도 많고...명절도 앞두고 있으니 더더욱.
한달 생활비 100만원으로 사시면 정말 절약하시는 건데요?
물가 오름이 막 실감이 납니다.
참고로 우리 동네 치킨값은 1만9천원이예요.@@
돈 십만원 들고 동네 수퍼 가도...돌아와보면 별로 산 것도 없어요.2. 전
'11.1.29 5:30 PM (114.202.xxx.67)백오십만원.....
쌀과 양념은 시댁에서 갖다먹지만....
나 치장도 해야지 딸 치장도해야지 아들옷도 사줘야지
버겁습니다....3. 원글맘
'11.1.29 5:34 PM (125.177.xxx.52)요즘 100만원가지고 생활비 하는 거 힘든거 맞는거죠??
애들 문제집 몇권만 사도 몇만원이고...
남편은 100만원 주고서는 맛있는거 무척 찾습니다...
그 돈이면 다 되는 줄 아나봐요...
계속 쪼들려 사니 너무 우울해 지려고 합니다.4. 민망
'11.1.29 5:35 PM (183.101.xxx.80)한 달 백만원으로 살기 정말 힘들지 않나요?
전 어린 아이 둘하고 전업인데 외벌이구요.
백만원 어림도 없어요.5. 아이가
'11.1.29 5:41 PM (125.178.xxx.198)어리신가봐요....
아이둘 학원비만 해도 후덜덜~
점심때 오랫만에 자장면 2그릇을 시키니 16000원.ㅜㅜ(정말 심하지 않나요? 좀 비싼곳인줄 알았지만..이정도 일줄이야...아이들이 유산슬 먹고싶다 해서 함께 온 전단지를 보니 38000원 ㅠㅠ)6. .
'11.1.29 5:43 PM (14.52.xxx.167)살기 나름이지만 보통의 평범한 가정에서 생활비 백만원 가지고 택도 없다는 생각 듭니다. ㅠㅠ
백만원에 맞춰 살려면 너무 힘들어요.7. 원글맘
'11.1.29 5:45 PM (125.177.xxx.52)제가 말한 생활비는 순수 생활비 그렇니까...
학원비, 관리비, 각종 세금, 보험, 통신비를 제외한
식비,의류비,교통비,들을 말하는 거예요...8. 힘들어요
'11.1.29 6:00 PM (59.20.xxx.157)저 3인가족인데 외벌이고 생활비,공과금,남편 이 멀리 있어서 차비까지
100만원으로 한달 버텨야 하는데.. 저 이번에 옷 자질구래한거 4개정도
샀는데 데미지가 크네요
시댁 친정 모두 타지라 명절도 보내야 하는데.. 짜증납니다 정말로
고기도 비싸고 , 채소도 비싸고.. 파한단에(4개들은거) 3천원이 넘어가니
환장하겠어요 진짜.... 난 이명박 안뽑았는데..
정말 명박이 뽑은사람들 미워 죽겠습니다.
여기다 전기세 까지 올린다던데 진짜 없는사람들 다 죽으라는 거에요 이건.9. 아이쿠
'11.1.29 6:10 PM (112.162.xxx.232)아이없고 외벌이라 지출이 적어 그나마 좀 나아요
명절 제사때 힘들뿐
큰사고나 사건이 없음 지낼만해요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 슬프지만 위로가 되는 요즘이에요
내년인가
전기료인상 된다했죠... 다른것들도 들썩거릴테고
수입 더 낼 재간도 없고 그저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그땐까지 어떻게선 버텨볼려구요
원글님 다 그래요 말안꺼내서 그렇치
기다리면 좋은일 올겁니다10. -
'11.1.29 6:31 PM (110.71.xxx.110)맞벌이인데대출금때문이기도 하지만 매달마이너스에요 ㅠㅜ근데 그게 작년과 올해가 차이가많이 나요 먹는돈아끼고 싶진않은데 물가가 너무 올랐어요
11. 스콜
'11.1.29 7:16 PM (59.12.xxx.205)예비고3 예비중1 네식구입니다
백이십만원으로 순수생활비 삽니다.
의류비지출 화장품 꿈도 못꿉니다.
요즘엔 채소며 장바구니 물가 너무 올라 정말 욕나옵니다12. dd
'11.1.29 7:27 PM (211.201.xxx.172)거의 옷안사고 버티고 있어요 화장품도 샘플로 사서 쓰구요 그래도 돈이 초과되서 비상금 안 빼쓰려고 카드로 족족 지출인데 한숨나오네요 1월달 길기도 참 깁니다.
13. 오늘
'11.1.29 8:26 PM (115.137.xxx.196)재래시장(5일장)에 나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기에 과일가게 아저씨께 "대목이라 그런지 사람들 정말 많아요"했더니 아저씨가 한숨을 푹 쉬시며 "사람은 많은데 다들 빈손으로 다니잖아" 하시대요..
정말 그렇더라구요... 이런때 또 적절히 학원비도 몇만원이지만 올라 주시네요...
옷이야 안사입으면 그만이고 화장품 까짓 스킨,로션만 바르면 되는데 아이들 먹고 싶다는것까지 줄여가며 살아야 하나 싶어요... 날씨도 춥고... 마음마저 추워지는 요즘입니다...14. 그러게요
'11.1.29 8:57 PM (175.125.xxx.164)물가올라 죽겠다 하면서 올를건 다 올라주세네요.
학원비도 오르고 뭐도 오르고,....
진짜 왜 월급만 안오를까요?15. 원글님
'11.1.29 9:25 PM (110.15.xxx.59)생활하시는 수준이 저랑 비슷한 것 같네요..
항상 생활비 적자나서..보너스 탈때 매꿉니다. ㅠㅠ
올해는 처음으로..가계부를 적어보자고 했는데..
결혼한 이후 처음으로 월 수입이 천 가까이 되었답니다.
(둘다 맞벌이에..보너스. 명절휴가비, 그리고 생각지도 않는 공돈이 생겨서 그래요..^^;;;)
수입으론..깜짝 놀랬지만..
이 수입에서 저축...겨우 180하고...마이너스 빚 백 갚았어요..ㅠㅠ
남편한테..이 달에 이 정도 수입 들어왔다 자랑하고 싶지만..
그 말 들으면..당장 돈부터 쓰자고 할 것 같아..함구하고 있습니다.
수입은 예년에 비해..크게 나아졌지만..
되려..사는건 더욱 곤궁해지는 것 같습니다.
(여행 한번을 못 가고 사네요..ㅠㅠ)16. ........
'11.1.29 10:31 PM (121.135.xxx.89)저도 남편 외벌이이고,
아이가 예비고3, 예비고1 인데 생활비가 너무 많이 드네요.ㅠㅠ
어제 작은아이 고등학교 배정 발표나서 오늘 예비소집에 갔는데,
2월 몇일까지 50 여만원 등록금내라는 안내문이 떡~~하니 들어있고,
교복도 맞춰야하네요.
동복 블라우스 2장에 체육복 까지 하면 50여 만원정도해서 작은아이 한테만
100 만원 정도 들겠네요..ㅜㅜㅜ
게다가 큰 아이도 수업료 40몇만원 내야하고,
곧 설이라 제사비에 어머님 생활비,설 용돈....
머리만 복잡 합니다.
돈들어갈일은 왜 이렇게 많은지요...17. 물가
'11.1.30 3:57 AM (180.71.xxx.203)이렇게 물가 오르다간 폭동이 나지 싶습니다.어디 살겠나요??
18. ........
'11.1.30 4:06 AM (116.33.xxx.9)식비-외할머니께서 파, 상추, 고추 정도는 길러서 드시던데, 여쭤보고 따라하려고요. 화초 다 죽이고 화분만 남아있어서요. 콩나물, 새싹도 도전해보고, 할만하면 비싸서 몇 달째 들었다 내려놓는 아스파라거스도... 먹고 싶은 것보다 특가상품 위주로 구입하고 대체상품 적극활용.
배달 거의 안 시켜요. 치킨 달라면 닭 오븐에 구워주고, 남편 야식.. 끊지는 못하고 배달 안 해도 되도록 미리 만들어두고, 파스타, 피자, 탕수육.. 다 만들어 먹어요. 물은 가지고 나가고.
애들 잘 마시는 우유, 쥬스에는 손이 못 가네요.
의류-옷장 정리도 힘들고... 아들 옷은 아이템별, 계절별 갯수 정해놓고 더 이상 사지 않아요. 딸 옷은 많이 질렀었는데, 이제 가격 상한선 제한해두고 넘는 건 아예 안 봐요. 애들 옷이나 제 옷이나 고급소재감 좋아했는데, 포기하고 그냥 면 위주로 구입하게 되네요. 잡화도 합성피혁 쳐다도 안 봤는데, 동물 보호도 하고, 돈도 아끼고, 좋은 점을 생각해보니 그 나름대로 예쁘고요.
전기- 전기밥솥 안 쓰고 냄비밥 마스터했어요. 애들이 오히려 햇반 맛이랑 똑같다고 더 좋아해요.
김치냉장고 비우고 꺼버렸어요. 냉온수기도 사용 안 할까 고민중이예요. 애들 교육시켜 전기 철저히 끄게 하고요. 전등 열어서 전구갯수 반으로 줄였어요. 그래도 가습기에, 온열기에... 누진세라 넘 많이 나와요.
책-책 사는 것 좋아했는데, 사고픈 책이 눈에 들어오면 책장에서 덜 읽은 책 꺼내두고 참아요. 잡지도 안 사고. 그 동안 애들이나, 제 책이나 워낙 많이 사둬서 마음만 잘 다스리면...
교육비-제가 해 줄 수 없는 것들만 보내고, 집에서 시켜요. 100%주입하려는 마음 비우고, 가벼운 마음으로요. 학원에 보냈을 때도 들러리 과였던지라...
나들이-체험학습이나, 박물관, 미술관 자주 갔는데, 확~ 줄였어요. 정말 괜찮고 필요한 것 아니면 패스.. 가게 되어도 예전처럼 주변도 둘러보고 그러지 않고, 간식비, 교통비 아끼려 바로 컴백홈~~~
그렇지만 적자라는 ㅠㅠ19. .
'11.1.30 7:04 AM (219.241.xxx.10)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고...최근 들어서는 먹고사는 생활물가도 엄청올라서 보통사람 살기가 정말힘듣 상황입니다. 몆일전 이 마트가서 몆몆가지 생활필수품들 구입햇는데 16만5천원....
별로 산것도 없는데..내생각으론 8~9만원 정도 겠지 햇습니다
월급은 오르지않고 물가는 비싸지고 정말 살기힘들어지는 세상이네요20. 못살아..
'11.1.30 10:50 AM (121.132.xxx.197)동네 마트는 대형마트보다 먹거리가 조금 싼것 같아요.
그런데 신선도는 어림없습니다.
어제 무 한개 샀는데 며칠전 홈플에서 산 아작아작 달고 고소한 무맛과 비교하니
푸석거리고 발효된듯한 냄새도 나고.. 값은 500원 차이였어요. 2000원과 1500원....
그래도 다 시든 채소들은 싸게 파니 동네 마트를 이용해요.
대형마트도 밤 늦게 가면 할인해서 파는 먹거리들이 있지만 거리가 멀어
이용하지 못해요.
쪽파며 배추며 너무 비싸 나박김치 조그만 통에 한통 담그는데
배추, 무, 쪽파값만 만원이 넘게 들어가네요.21. 눈사람
'11.1.30 12:22 PM (211.178.xxx.92)50만원으로 8살 12살짜리랑 삽니다.
남편은 그걸로도 마이너스 내냐고 합니다.
참나!!!!!!!!!!!!!!22. 헐..
'11.1.30 12:43 PM (125.139.xxx.137)12살,7살,4살 아이 있구요,,생활비조로 40만원 왔다갔다하는 금액 받아요
저 그 금액받고 더 절약하고 더 저축하란소리 듣네요;;
그러면서 시시때때로 얼마나 고기반찬은 찾았쌌는지... 왜 끼니때마다 캔맥주는 드셔주셔야 하는건지... 치킨,피자는 왜 아이들보다 더 찾는지... 미스테리네요(물론 다 들어주진 않지만요)
올 설에는 아이들 티셔츠도 한장 못사줬는데..ㅠ
난 외투한벌없이 이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데...
봄되면 자급자족할걸로다가 집앞텃밭에 이것저것 농사라도 지어야할려나봐요23. ㄹ
'11.1.30 1:10 PM (124.54.xxx.19)제가 말한 생활비는 순수 생활비 그렇니까...
학원비, 관리비, 각종 세금, 보험, 통신비를 제외한
식비,의류비,교통비,들을 말하는 거예요...이렇게 쓰셨네요.
100만원으로 다른거 하나도 안내고 식비, 의류비,교통비만 지불하면 돼는데 교통비가 어디 교외로 뛰셔서 많이 나온담 모를까? 저 돈으로 힘들다는 원글님이 전 좀 이해가 안가네요...쩝.24. ....
'11.1.30 1:11 PM (58.122.xxx.247)먹고싶은걸 다 사서 먹이기엔 요즘세상 무리있지요
재료비 돈만원들여 몇만원짜리 만들어먹이는 수고로움을 감내하면 얘긴 달라지구요
순수생활비가 그정도란 사실만이 부러운 일인 입니다
전 혼자 아픈몸으로 애둘 키우면서 한달 그돈이면 저축해가며 살겠던데
(잠시 백만원씩받으며일해본 봐...)25. 아기엄마
'11.1.30 1:50 PM (119.64.xxx.132)정말 다들 이 물가에 어떻게 사시나요?
남편 월급은 하나도 안오르는데...ㅜㅜ
벤처 다니느라 남들처럼 연말 보너스 같은 것도 하나 없는데...
이집트처럼 반정부 시위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공공요금 슬쩍슬쩍 다 올려놓고, 물가는 미쳐 돌아가고, 그 와중에 세금으로 사대강 어쩌며 삽질이나 하고 다니고, 겨울에 추워 죽겠는데 난방비 아까워 전기매트로 살아보려니 전기요금 인상 어쩌고 저쩌고... 정말 쥐새끼 땅 속에 파묻어버렸으면 하는 마음이 하루에 수백번 드는데...
반정부 시위 안하냐고요!!!!!!!!!!!!!!!!!!26. ...
'11.1.30 2:47 PM (125.177.xxx.52)원글맘입니다.
제 글을 읽고 누군가는 정말 팍팍하게 사는 구나...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누군가는 배부른 소리 하고 있네...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이곳은 모든 사람에게 오픈된 곳이고 여러분들이 오시는 곳이니까요...
하지만 아마도 수도권에 사는 중간층들은 대부분 저와 같은 생활을 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끝없이 올라버린 물가에 ....방학이라 아이밑에 들어가는 식비도 만만치 않고
겨울대비 내복을 식구대로 장만하고( 그동안은 내복없이 버텼는데 올겨울은 너무 추워 내복없이는 못 버티겠더라구요)
하다보니 좀 많이 오버가 되서 쓴 글인데 본의 아니게 상처 받으신 분들이 계시면 정말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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