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사장님..
너무 순수하신거 같애요..소박하신 분 같고.ㅎ
회사가 어려워서
월급도 일부씩 잘라서 주시긴 하지만;;-_-;;
그건 좀 그런 상황이고;;..
근데 사장님이 참 사람으로서 좋으신 분인거 같애요..
제가 처음부터 잘 따랐고..해서 그런진 몰라도 사장님도 절 좋아라 하시는것 같더니..
뭔가 코드가 맞달까요..
농담 코드도 비슷하고 좀 그런..;;
근데 오늘 갑자기 오랜만에 차로 집까지 데려다지시면서..
저한테 "난 후훗이가 참 좋아..진솔하구 솔직하구..순수한거 같애..
첨부터 내가 평생 같이 일하자고 했던거 기억하지?"하시면서 제 손을 덥석 잡아주시더라구여^^;;
그래서 저도 저도 사장님 참 좋으신 분 같다고 하면서
편하게 따님처럼 생각해주세요..말씀 드렸더니..
아니라고 친구라고..젊은 친구 하나 뒀다고 생각하겠다고 말씀하시더라구여...
아..정말 회사만 어렵지만 않다면 정말 완벽한 회사지 말입니다;;-_-;;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 우리 사장님이 너무 좋아요^^
정말정말 조회수 : 2,487
작성일 : 2011-01-29 00:02:22
IP : 211.41.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1.29 12:14 AM (115.91.xxx.22)조심하셔야 겠네요. 냄세가 나요
2. 앗
'11.1.29 12:16 AM (121.160.xxx.72)클량 회원분이신듯? ^^
3. ㅋㅋ
'11.1.29 12:22 AM (211.207.xxx.222)클량가서 찾아보고 왔어요..
4. 흠...
'11.1.29 12:24 AM (114.205.xxx.236)순진하신 건지...
사장님 사모님이 님 이야길 들으면 뭐라 생각하실 것 같나요?5. 흠...
'11.1.29 12:26 AM (114.205.xxx.236)근데 클량이 뭔가요?
6. 저도
'11.1.29 12:30 AM (211.234.xxx.13)클량이 뭔지 궁금하네요.
7. 아 진짜~
'11.1.29 12:40 AM (125.142.xxx.233)82에 요즘 들어 부쩍 이상한 글들이 도배되는 게 참 싫네요!!
8. 이상하기도 하지만
'11.1.29 1:02 AM (183.102.xxx.63)자기들끼리 몰려다니면서
자기들끼리만 아는 말로 쑥덕대는 것같은 분위기도 있어요.
가끔은 호러같기도 하고,
지금은 집단으로 스팸글 옹호하는 것같기도 하고.. (클량이 뭔지 궁금해서 이럽니다.)9. 윗분들..
'11.1.29 2:33 AM (116.127.xxx.35)그 동안 82쿡 회원님들의 명탐정 뒷조사에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지금도 깜딱 놀라서 로그인했네요. 허걱
다른쪽 게시글도 찾아내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ㅎㅎㅎㅎㅎ 무서워요~~10. ///
'11.1.29 10:22 AM (211.53.xxx.68)클리앙이 그래도 남자들 사이트중에서는 제일 난건 같더라구요..
그래도 좀 정신제대로 박힌 젊은층이 많이 이용하는곳 같구요..
제가 남자라면 가입해서 대화 나눠 보고 싶은곳이에요..
물론 여자 가입못하는곳은 아니지만 대화자체가 남자위주로
하는곳 같아서... 특히 여자아이돌 이야기가 상대적으로 적은곳....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