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술보다 게임즐기는 남편이 낫나요??

정말 조회수 : 626
작성일 : 2011-01-27 23:57:19
전...갠적으로 게임을 전혀하지 않는데요
신랑은 하는일이 IT쪽이라 그런지 게임을 좋아해요

저는 근데 그게 너무싫어요
평일에도 2~3시까지하고 주말엔4~5시 새벽이요
다행인지 출근은합니다

자기말로는 스트레스가 풀린다고하는데...
저는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밖에서 술마시고 다니는것보다 낫지않냐고 하는데
저는 둘다 짜증나고 싫네요
IP : 115.161.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리진
    '11.1.28 12:12 AM (218.155.xxx.111)

    그 심정 이해해요. 저희도 그럽니다.
    하지만 애들하고 대화가 잘 통(?)하고, TV 시끄러운 소리보단 낫잖아...위로하며 삽니다.ㅜ.ㅜ
    말리자면 싸움만 되겠지요.
    이해하면서 서로 동일한 취미도 만들어 보시길 권해봅니다.
    여행, 운동, 걷기 등등...
    행복하세요~

  • 2. 둘다 싫어요..
    '11.1.28 12:25 AM (121.181.xxx.124)

    저도 둘 다 싫어요..
    뭐에 빠지는거 자체가 저는 싫어요..(그러는 저는 정작 82폐인)
    당연히 당사자는 스트레스가 풀리죠...

  • 3. 저는 게임 싫어요
    '11.1.28 12:31 AM (114.201.xxx.21)

    술도 맨날 먹고 들어오면 밉겠지만 술도 먹는날 안먹는날 있는데
    게임 하시는 분들은 앉았다하면 몇시간 혹은 며칠 이더라구요.
    혼자 딴세상 사는거 같아서 싫어요.
    술을 같이 회포라도 풀지...전 어디있나고 물었을때 pc방 갔다는 남자가 젤 싫어요.

  • 4. 이민 만세
    '11.1.28 12:41 AM (220.127.xxx.237)

    술과 여자 좋아하는 남자가 얼마나 끔찍한지
    100분의 1도 모르시는 겁니다.

  • 5. ,,,
    '11.1.28 7:17 AM (118.220.xxx.63)

    저도 술보다는 게임이더... 술은여자가따르고 또실수
    징글징글합니다

  • 6. 저도 둘다시러요
    '11.1.28 11:40 AM (152.99.xxx.103)

    게임은 정말 겉잡을수없어요..
    제 남자친구가 그러네요....
    술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게 술이 시른게 아니라 게임이 더 좋아 그러는거같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831 친정엄마싫은분들도 있으시죠 11 그냥울어요 2011/01/28 2,140
615830 영국문화원 영어센터 어떤가요? 3 궁금 2011/01/28 1,249
615829 어제 신용카드 2개 분실신고 내고 잘랐어요. 3 카드시러 2011/01/28 922
615828 30대남자선생님은 어떤 간식 2 좋아하시나요.. 2011/01/28 730
615827 '저 이제 이민갑니다' ^_^ 50 이민 만세 2011/01/28 12,950
615826 애낳은지 2주넘은산모 영양제 추천좀해주세요.. 1 도움좀 2011/01/28 331
615825 정말, 명문이지 않나요? 5 2011/01/28 1,115
615824 내일 속초가는데요.. 6 2011/01/28 668
615823 저축 보험은 연말정산이 안되네요? 4 금호 2011/01/28 549
615822 쥐새끼의 최후 4 큰 도둑쥐 2011/01/28 748
615821 티비엔에... 현빈 택시 2탄 합니다. 2 보세요 2011/01/28 946
615820 겨울이면 마른기침을 한달넘게 해요... 9 괴로워요 2011/01/28 1,236
615819 다시 시작 이엠 2011/01/28 196
615818 부부싸움 얼마나 크게 해보셨나요? 8 ... 2011/01/28 1,913
615817 시술받고서 바로 외국5개국나갔다와야해요. 5 미레나 2011/01/28 670
615816 6개월 된 아기가 밤마다 너무 서럽게 울어요. 10 속상 2011/01/28 1,450
615815 보험들때 인터넷과 일반 상담원한테 들때랑 가격 차이가 있나요? 4 무플절망 2011/01/28 629
615814 희망의 씨앗을 뿌립니다 6 2011/01/28 405
615813 분당 파크타운 전세. 동천동 전세. 시세 아시는분? 5 ?? 2011/01/28 969
615812 눈썹 윗부분(눈썹산)은 손대지 말라고 하던데.. 5 눈썹손질 2011/01/28 5,431
615811 전교조 출범식에 우익단체 난입... 교사 2명 부상 9 참맛 2011/01/28 397
615810 소득보다 그이상을 썼다면어떻게되나요? 14 연말정산 2011/01/27 2,067
615809 술보다 게임즐기는 남편이 낫나요?? 6 정말 2011/01/27 626
615808 집주인에게 전세금을 두달후에 받았다면? (법무사분들 읽어주세요ㅜㅜ) 3 전세 2011/01/27 639
615807 이가슴으론 도저히 못산다싶네요.가슴확대 경험자의 조언을 구합니다 9 자가지방 가.. 2011/01/27 1,887
615806 대학기숙사 방학중에도 사용할 수 있나요? 5 궁금 2011/01/27 944
615805 유아체능단, 5살 2학기부터 혹은 6살부터 보내는건 어떨까요? 2 5살스타트,.. 2011/01/27 405
615804 임플란트 미치겠네요 ;;; 7 ... 2011/01/27 2,057
615803 아가 낳은 지 4일째인데.. 매일 울어요ㅠㅠ 41 바보엄마 2011/01/27 3,096
615802 체벌금지에 대한 어느 교사의 이야기[펌] 2 보세요 2011/01/27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