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 이대로 가다간 죽는다”

[뉴스를 볼 곳이 없구]

MBC 내부 구성원들 “입사 이후 최악의 뉴스 보고 있다”

.
.
이들은 “시청률이 오르지 않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뉴스의 신뢰도는 추락하고,

특종은 줄어들고, 핵심을 찌르는 날카로운 시선은 갈수록 희미해져 가고, 취재망은 망가지고,

조직은 찢어지고, 기자들의 사기는 반 토막이 났다”며

“한 가지 분명한 건 경영진과 수뇌부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대로 가면 MBC 뉴스는 죽는다”고 강조했다

----------------------------------------------------------------------------

http://news.nate.com/view/20110125n13727

[뉴스를 볼 곳이 없구]

http://news.nate.com/view/20110125n13727

[..]

에효..어째 mbc마저 저리 됐는지...
이대로 가면 죽는다가 아니라 이미 죽었습니다. 살려낼 방도를 찾아야죠.

[참맛]

그래도 PD수첩이 있어서.

[그러게요]

언제부턴가 자연스럽게 mbc뉴스도 안봐요.
오로지 pd수첩만 봐요
다큐 아프리카의 눈물같은거 하고요

[언제부터인지]

그 예리하고 능력있는 임명현 기자도 안보이네요.
능구렁이같은 권재홍 목소리도 듣기 싫어요.

[맞아요]

언젠가부터 신뢰가 안 가더라고요. 그놈이 그놈이다 싶은 게...
시청자들한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손발 오그라드는 광고한 게 더 에러였던 듯...
요즘은 그냥 시간대 맞는 걸로 아무 뉴스나 봅니다.

[은석형맘]

신앵커님,손진행자님
보고싶습니다!

[mbc뉴스]

날씨 할 시간되면 틀어서 봅니다...날씨뉴스만 그나마 공정해 ㅠ.ㅠ

[제발]

권재홍 앵커 엉덩이 들썩거리면서 진행하지 않았음합니다..
온 몸을 흔들어대는데 정신이 없어요..
뉴스 내용은 케비에스 생생정보통처럼 연성화되어서 별내용은 없고
권앵커는 엉덩이 들썩거리며 진행하고 여자앵커는 뭐가 좋은지
계속 입이 찢어지라 웃으면서 진행하고.....

이상 엠비씨 수십년 팬이 썼습니다....

[..]

소말리아 해적 얘기는 몇몇칠을 우려먹는지 kbs보다 더한거 같아요
질려서 못보겠어요.
주요뉴스 순서도 이상하고....

[MBC 사장이]

MBC를 망하게 하려고 일부러 저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망하게 해서 조중동 중 하나에 갖다바치려고...
뉴스 시작 시간도 어떨 땐 8시 반쯤이고 어떨

[MBC 사장이]

김재철이죠. 그 이름 꼭 기억해둘 겁니다.

[에효]

오늘도 한숨만 나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