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삭신이 아프신분들(?) 이소라체조1번 강추합니다.

시원해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11-01-26 11:19:13

건강체질에 강철체력이지만 아기들 키우느라
삭신이 아프네요

어깨 목 팔뚝.. 등등

전 힘들고 피곤하면 어깨가 많이 아픈데...
맛사지를 받는 것고 일시적이고 물리치료도 그렇고..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하여 밤에 이소라 체조를 합니다.
아기가 젖을 떼고 이제 깨지 않고 잘 자네요.
11시쯤 슬그머니 거실로 나와 티브이보면서 노트북으로 켜놓고 따라하는데

이거슨 신세계입니다
저 운동 엄청 싫어하는데
몸이 아프니 이건 거의 이주 정도 한 번도 안빼놓고 하고 있네요.
맛사지니 뭐니 자기가 자기 몸 움직여 근육을 움직이니 정말 정말 정말 시원해요

어깨가 가벼우니
짜증도줄고.. 살은 안빠지지만
어찌나 몸이 시원한지...

너무너무 좋아요
시간없고 나갈 수없는 저 같은 아기엄마들... 한번 해보세요. 아주 손맛 끝내주는 맛사지사 10명이 붙어서 해주는 것보다 100배 몸이 시원합니다. 진짜루..

전에 엄청 하기 싫었던 동작들이 더 시원하네요.
다운 받으세요. 롸잇나우~!

아참~ 1번이 좀 힘들고 지루하긴 하지만 이게 진리예요
모든 다이어트 동영상을 가지고 있지만 저 20살에 하다가 때려친 이소라 1번이 최고예요.
IP : 210.117.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1.1.26 11:40 AM (202.76.xxx.5)

    +_+ 오웃!!!!

  • 2. .
    '11.1.26 11:40 AM (118.216.xxx.166)

    운동 전무해서 체력 저질인 사람 체력도 붙여줄까요?
    살도 좀 빼고 싶은데..

  • 3. 원글
    '11.1.26 11:43 AM (210.117.xxx.150)

    저도 체력은 좋지만 운동은 아주 싫어해요.
    저도 아줌마가되고 지금은 이주 정도 밖에 하지 않아서 살을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20세때 두달 하니... 별 다른 절식 안해도 4킬로 정도 빠졌었어요.
    지금은 근데 먹는 걸 좋아해서리.. 다이어트 용도 보다는 치료목적용.....
    지금도 키위초콜렛을 먹으면서.. 이거 친구가 준건데... 왜 이렇게 맛있나요? 사악한 것...

  • 4. 요가 하고
    '11.1.26 12:06 PM (124.63.xxx.66)

    있는데 그래도 다운 받고 있네요
    식욕이 제어가 안되서 운동이라도 해야 한다는 ㅠㅠ
    도대체 왜! 뭘 먹어도 맛있나요 보약 한재 영양제 하나 안먹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881 티비다이 사야하는데 깔끔한 디자인으로 추천좀 부탁해요 추천바래요 2010/08/25 204
572880 소비전력 VS 에너지효율등급.. 무엇이 더 중요하나요? 4 식기세척기 2010/08/25 585
572879 고마운 남편 7 .. 2010/08/25 1,040
572878 박병선의원님 2 코코 2010/08/25 513
572877 실버 악세사리 사용시 검게 변하는 이유 4 Ag 2010/08/25 1,814
572876 [스크랩] [[혐오]] IMG와 연아와의 관계 9 사월의눈동자.. 2010/08/25 1,228
572875 청소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4 이사 2010/08/25 563
572874 브로콜리 세척 어떻게 하나요? 2 .. 2010/08/25 1,228
572873 필립 허쉬기자와 올댓관계자 인터뷰 1 피겨해외개념.. 2010/08/25 1,032
572872 호텔 조식부폐의 찐야채?요리요 아무것도 안하고 찌기만하는건가요? 2 ... 2010/08/25 481
572871 손에서 나는 냄새 빨리 없애려면? 9 ㅠㅠ 2010/08/25 650
572870 월수 천이상여도 크게 여유없단 분들요.. 13 대문걸린 글.. 2010/08/25 2,816
572869 절충형유모차에 어떤게 있나요?추천부탁드려요.. 4 ??? 2010/08/25 356
572868 웨딩 촬영 안하는건 어떨까요? 47 웨딩 2010/08/25 3,536
572867 목동이나 신정동에 수면내시경 잘하는곳 아세요? 2 가르쳐주세요.. 2010/08/25 546
572866 꿈에 똥을 많이 싸면 좋은 꿈인가요? 8 드러워죄송;.. 2010/08/25 1,431
572865 연아관련해서 소설들 그만 썼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6 ,, 2010/08/25 738
572864 김태호 후보 형수라는 사람 가관이군요 ㅎㅎㅎ 13 reew 2010/08/25 8,465
572863 65세 이상 전직 국회의원 품위 유지비 안된다 2 서명운동 2010/08/25 300
572862 우리 애들은 왜 이렇게 돌아가면서 아플까요 6 면역력제로 2010/08/25 519
572861 16년을 함께했던 우리강아지가 오늘아침 떠났습니다. 34 너무미안해... 2010/08/25 1,620
572860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는 게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는 일일까요 13 사랑이 떠나.. 2010/08/25 2,258
572859 20대에 시작하는 화장품 6 화장품 2010/08/25 464
572858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3 여우엄마 2010/08/25 975
572857 감자 깎는 칼로도 손 벨수 있나요?? 19 감자필러 2010/08/25 1,239
572856 개인과외교습자 신고하러고 하는데요. 과외샘 2010/08/25 740
572855 아저씨’ 김새론, 악플러 공격 (10살 이라는데... 3 집에서 2010/08/25 979
572854 중학생이 인강으로 고등 학교 수학 선행하는 것 가능 할까요? 5 수학 고민 2010/08/25 1,242
572853 저좀 위로해 주실래요?속상해요 1 흑~ 2010/08/25 468
572852 연아와 오서... 제3자인 데이빗윌슨의 행보가 관건 4 피겨팬 2010/08/25 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