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린이집 그만둘때 언제 말씀하시나요?

애엄마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11-01-26 11:16:00
원래 계획은 3월부터 그만보내려고 했어요.
2월까지는 원비도 내고 다니려고했는데 아침마다 어린이집 보내는게 전쟁이어서 이젠 제가 지쳐요.
어제 원비고지서 들고왔는데.. 이걸 2월까지 보내더라도 미리 말씀을 드리는게 나을까..
아니면 아예 2월에는 안가는 날이 많아서 그냥 보내지말까 싶기도하고요.
2월부터 안가는거면 너무 촉박하게 그만두는거라 원에도 안좋을거같아 좀 망설여져요.
근데 미리 말하면 괜히 애한테 안좋을까싶기도하고요.
작년에 재원비는 이미 보내놓은 상태였는데 아이가 아침마다 가기싫어서 1시간 이상 울어대니 이젠 저도 지쳐요.
어린이집 다닌지 6개월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그러는거면 아이하고 어린이집이 안맞아서 그런거같기도해요.
아이는 이제 5세됩니다.
보통 언제 말씀드리나요??
IP : 115.143.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1.1.26 11:18 AM (118.216.xxx.166)

    한달 전에 말씀 드리지 않나요?
    예정된 이사라던가..
    급박하게 그렇게 되면 할 수 없지만,
    그런 경우, 다른 원생 뽑기에 바빠서 힘들어 하시더군요.
    원생이 빨리 충원되어야 경영에 도움이 되겠죠..

  • 2. 유유유
    '11.1.26 11:21 AM (203.112.xxx.128)

    애들 어린이집 보내려고 입소원서 쓰고 있는데 서약서같은 거 보니까 15일 전에 얘기하라고
    되어있던데요. 15일 전에 얘기하지 않으면 환불도 안되고.. 뭐 이런 내용이 있었어요.

  • 3. 11
    '11.1.26 1:50 PM (112.149.xxx.6)

    한달전에는 알려야한다고 생각해요.

  • 4. 미리미리
    '11.1.26 5:37 PM (121.162.xxx.17)

    되도록 미리 미리 하세요... 그만 둔다고 아이에게 나쁘거나 뭐 그런거 없어요.
    절친이 어린이집 원장인데 얼마전 저에게 하소연을 하더라구요(저희 애들도 거길 다녀요)
    이유는 얼마남지 않은 졸업 발표회를 앞두고 엄마들이 그만둔다고 말을 하더래요
    친구말이 그만 두고 싶고 다른데로 옮기고 싶은 걸 뭐라 하는게 아니라 졸업 발표회 연습 다하고 짝도 이미 다 맞춰서 연습했는데 자기 아이들만 그렇게 쏙 빠지면 남아있는 아이들은 어쩌라는 거냐구요... 짝궁도 없어지고... 그런 엄마들은 정말 자기들 밖에 모르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881 티비다이 사야하는데 깔끔한 디자인으로 추천좀 부탁해요 추천바래요 2010/08/25 204
572880 소비전력 VS 에너지효율등급.. 무엇이 더 중요하나요? 4 식기세척기 2010/08/25 585
572879 고마운 남편 7 .. 2010/08/25 1,040
572878 박병선의원님 2 코코 2010/08/25 513
572877 실버 악세사리 사용시 검게 변하는 이유 4 Ag 2010/08/25 1,814
572876 [스크랩] [[혐오]] IMG와 연아와의 관계 9 사월의눈동자.. 2010/08/25 1,228
572875 청소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4 이사 2010/08/25 563
572874 브로콜리 세척 어떻게 하나요? 2 .. 2010/08/25 1,228
572873 필립 허쉬기자와 올댓관계자 인터뷰 1 피겨해외개념.. 2010/08/25 1,032
572872 호텔 조식부폐의 찐야채?요리요 아무것도 안하고 찌기만하는건가요? 2 ... 2010/08/25 481
572871 손에서 나는 냄새 빨리 없애려면? 9 ㅠㅠ 2010/08/25 650
572870 월수 천이상여도 크게 여유없단 분들요.. 13 대문걸린 글.. 2010/08/25 2,816
572869 절충형유모차에 어떤게 있나요?추천부탁드려요.. 4 ??? 2010/08/25 356
572868 웨딩 촬영 안하는건 어떨까요? 47 웨딩 2010/08/25 3,536
572867 목동이나 신정동에 수면내시경 잘하는곳 아세요? 2 가르쳐주세요.. 2010/08/25 546
572866 꿈에 똥을 많이 싸면 좋은 꿈인가요? 8 드러워죄송;.. 2010/08/25 1,431
572865 연아관련해서 소설들 그만 썼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6 ,, 2010/08/25 738
572864 김태호 후보 형수라는 사람 가관이군요 ㅎㅎㅎ 13 reew 2010/08/25 8,465
572863 65세 이상 전직 국회의원 품위 유지비 안된다 2 서명운동 2010/08/25 300
572862 우리 애들은 왜 이렇게 돌아가면서 아플까요 6 면역력제로 2010/08/25 519
572861 16년을 함께했던 우리강아지가 오늘아침 떠났습니다. 34 너무미안해... 2010/08/25 1,620
572860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는 게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는 일일까요 13 사랑이 떠나.. 2010/08/25 2,258
572859 20대에 시작하는 화장품 6 화장품 2010/08/25 464
572858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3 여우엄마 2010/08/25 975
572857 감자 깎는 칼로도 손 벨수 있나요?? 19 감자필러 2010/08/25 1,239
572856 개인과외교습자 신고하러고 하는데요. 과외샘 2010/08/25 740
572855 아저씨’ 김새론, 악플러 공격 (10살 이라는데... 3 집에서 2010/08/25 979
572854 중학생이 인강으로 고등 학교 수학 선행하는 것 가능 할까요? 5 수학 고민 2010/08/25 1,242
572853 저좀 위로해 주실래요?속상해요 1 흑~ 2010/08/25 468
572852 연아와 오서... 제3자인 데이빗윌슨의 행보가 관건 4 피겨팬 2010/08/25 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