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호칭 좀 문의드립니다...

상실의 시대 조회수 : 231
작성일 : 2011-01-26 11:14:09
명절 앞두고 친척들 다 모이니.....

예전에 아주 예전에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호칭문제로....
신랑이 이란성 쌍둥이인데...

아무튼 신랑의 쌍둥이 여동생이 저한테는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요?
글쿠 그 여동생의 신랑은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요?
처남댁이라고 부르긴 하던데..
저보다 나이가 세살이나 많은데 오빠의 와이프니 언니라고 하기도 싫겠죠.
그러니 아예 호칭을 생략하고 말을 하더라구요.
아님 올케가 맞는 말이라고  올케라고 하기도 하구요..
정말 맞는건가요?

저는 그 쌍둥이 여동생한테 뭐라고 해야하는지?
그리고 여동생의 남편한테 뭐라고 ???
대충은 알고 있는데 정확한 올바른 호칭을 가르쳐 주세요...

글쿠
제신랑이 제 새언니한테 (저 오빠의 아내한테) 는 뭐라고 하는지
              제 남동생의 아내한테는  처남댁이라는건 아는데....
똑같이 처남댁인가요?


IP : 125.176.xxx.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은
    '11.1.26 11:21 AM (117.123.xxx.44)

    시누이는 님께 올케언니(사실 올케라고 불러도 무방하다지만 정서상 언니라고 불러야겠죠.)
    시누남편은 님게 아주머니(처남댁은 아랫사람으로 불리는 말. 아내의 남동생 부인에게 하는 말이죠.)
    그리고 님은 시누이에게 아가씨
    시누남편에게는 서방님이라고 불러야 하는데요..

    상황이 쌍동이라 정말 몇초차이라 위아래가 결정된거라 그쪽에서 좀 그렇기도 하겠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서로 존대하는게 제일 좋은데...
    남편은 시누 남편에게 뭐라고 부르나요?

  • 2. 상실의 시대
    '11.1.26 11:52 AM (125.176.xxx.40)

    저희 시댁에서는 호칭에 별 관심도 중요성도 없는 분위기라...
    신랑도 쌍둥이 여동생 남편한테 호칭 잘 안해요...셋이 다 나이가 동갑이거든요..
    가끔 매제라고 부르죠.
    쌍둥이라 시간은 얼마 차이 안나는데 시댁에서 호적에 올릴때 여동생은 호적을 일년 늦게 올렸어요.
    그래서 서류상으로는 한살 어린 여동생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881 티비다이 사야하는데 깔끔한 디자인으로 추천좀 부탁해요 추천바래요 2010/08/25 204
572880 소비전력 VS 에너지효율등급.. 무엇이 더 중요하나요? 4 식기세척기 2010/08/25 585
572879 고마운 남편 7 .. 2010/08/25 1,040
572878 박병선의원님 2 코코 2010/08/25 513
572877 실버 악세사리 사용시 검게 변하는 이유 4 Ag 2010/08/25 1,814
572876 [스크랩] [[혐오]] IMG와 연아와의 관계 9 사월의눈동자.. 2010/08/25 1,228
572875 청소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4 이사 2010/08/25 563
572874 브로콜리 세척 어떻게 하나요? 2 .. 2010/08/25 1,228
572873 필립 허쉬기자와 올댓관계자 인터뷰 1 피겨해외개념.. 2010/08/25 1,032
572872 호텔 조식부폐의 찐야채?요리요 아무것도 안하고 찌기만하는건가요? 2 ... 2010/08/25 481
572871 손에서 나는 냄새 빨리 없애려면? 9 ㅠㅠ 2010/08/25 650
572870 월수 천이상여도 크게 여유없단 분들요.. 13 대문걸린 글.. 2010/08/25 2,816
572869 절충형유모차에 어떤게 있나요?추천부탁드려요.. 4 ??? 2010/08/25 356
572868 웨딩 촬영 안하는건 어떨까요? 47 웨딩 2010/08/25 3,536
572867 목동이나 신정동에 수면내시경 잘하는곳 아세요? 2 가르쳐주세요.. 2010/08/25 546
572866 꿈에 똥을 많이 싸면 좋은 꿈인가요? 8 드러워죄송;.. 2010/08/25 1,431
572865 연아관련해서 소설들 그만 썼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6 ,, 2010/08/25 738
572864 김태호 후보 형수라는 사람 가관이군요 ㅎㅎㅎ 13 reew 2010/08/25 8,465
572863 65세 이상 전직 국회의원 품위 유지비 안된다 2 서명운동 2010/08/25 300
572862 우리 애들은 왜 이렇게 돌아가면서 아플까요 6 면역력제로 2010/08/25 519
572861 16년을 함께했던 우리강아지가 오늘아침 떠났습니다. 34 너무미안해... 2010/08/25 1,620
572860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는 게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는 일일까요 13 사랑이 떠나.. 2010/08/25 2,258
572859 20대에 시작하는 화장품 6 화장품 2010/08/25 464
572858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3 여우엄마 2010/08/25 975
572857 감자 깎는 칼로도 손 벨수 있나요?? 19 감자필러 2010/08/25 1,239
572856 개인과외교습자 신고하러고 하는데요. 과외샘 2010/08/25 740
572855 아저씨’ 김새론, 악플러 공격 (10살 이라는데... 3 집에서 2010/08/25 979
572854 중학생이 인강으로 고등 학교 수학 선행하는 것 가능 할까요? 5 수학 고민 2010/08/25 1,242
572853 저좀 위로해 주실래요?속상해요 1 흑~ 2010/08/25 468
572852 연아와 오서... 제3자인 데이빗윌슨의 행보가 관건 4 피겨팬 2010/08/25 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