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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못생긴걸 전혀 모르는 친구
문제는 얘가 자기 객관화를 할줄 몰라요.
자기정도면 그래도 꽤 이쁜줄 알고, 쌍커플 수술까지 받았어요. 물론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 안되듯이 쌍커플 수술했는데도 못생긴건
여전했어요. 아니 오히려 더 괴기스럽고 웃기게 변했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자기자신은 자기가 꽤 이뻐졌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얘가 또 솔직히 얘기하면 난리치는 스타일이라 너 못생겼
다고 솔직히 말해줄수도 없구요.
자신감 갖는건 좋지만, 이건 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또 실제로 이런 케이스의 경우 진짜 자기가 못생긴걸
모르는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그냥 방어기제로 이러는건지
궁금합니다.
1. ..
'11.1.25 7:59 PM (112.184.xxx.54)못생긴 사람은 자신감 좀 가지면 안되나요?
그리고 잘생기고 못생긴건 주관적인 거예요.2. 원글님
'11.1.25 8:00 PM (59.12.xxx.40)원글님은 자기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 안 하시죠?
3. ...
'11.1.25 8:01 PM (125.178.xxx.16)혹시, 얼마전에 친구가 뚱뚱한데 '쳐먹는다'라고 글 쓰신 분 아닌가요?
맞다면 도배질 좀 그만하시길...
그 쪽 글, 한가한 저녁시간에 읽기에 그닷 유쾌하지 않습니다.4. ..
'11.1.25 8:01 PM (121.162.xxx.106)며칠전에 친구 뚱뚱하다고 올린 글과 느낌이 비슷하네요.
5. 문문
'11.1.25 8:02 PM (211.211.xxx.120)헉.. 이런분을 친구라고 생각하는 원글님의 친구분이 가여워지네요..ㅜ_ㅜ
외모가 좀 안되면 어떤가요? 자신감있고 당당하면 사람 자체가 매력있던데요?
아마도 원글님 친구분은 자신만의 당당함으로 빛나고 있는데,
원글님은 그게 참으로 못마땅하신가봐요?6. 이유가??
'11.1.25 8:02 PM (125.178.xxx.198)못 생겼다고 말 해주고 싶은 이유가 뭐죠???????
본인은 심성이 어떻다구 주변에서 말해 주시던가요??????7. 별사탕
'11.1.25 8:03 PM (219.250.xxx.64)빨리 방학이 끝나야하는데...
8. 그러게요
'11.1.25 8:03 PM (59.28.xxx.203)좀 못생겨도 뭔가 맞는게 있어서 친구하는거 아닌가요?
친구가 이런셍각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요?9. ㅇ_ㅇ
'11.1.25 8:04 PM (124.5.xxx.253)저 얼굴이야기를 정신으로 바꾸면 글쓴님 이야기네요
본인이 이상한걸 모르시는건가요? 아니면 모른척 하고 있는건가요?10. 친구가
'11.1.25 8:04 PM (211.196.xxx.27)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나요? 이런 표현 쓰나요?
원글님 글 내용은 그 사람과 친구 전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원글님은 마음이 너무 안 예쁘네요, 얼굴보다 심성이 이런 사람이 훨씬 싫어요.11. .
'11.1.25 8:05 PM (121.172.xxx.186)이런 케이스의 경우 진짜 "자기 성격 GR 맞은걸"
모르는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그냥 "열등감"으로 이러는건지
궁금합니다.
너나 잘하세요12. ...
'11.1.25 8:07 PM (1.102.xxx.78)사람들에게 이상형을 고르라고 하면
자신을 남장(혹은 여장)한 얼굴을 고른답니다
그만큼 자신의 얼굴에 익숙하고 또 맘에 들어하는 거구요.
스펀지에서 본 내용이에요.13. 음
'11.1.25 8:07 PM (180.65.xxx.248)원글이..약간 맛이 간거 같은데..본인은 정말 모르시나요?
아니면 방어기제로 모르는척하는건가요? 궁금합니다.14. ..
'11.1.25 8:09 PM (121.181.xxx.124)니네집엔 거울 없니?
거울 사줄까??15. T
'11.1.25 8:12 PM (183.96.xxx.143)풋.. 지는.. ㅡ_ㅡ;;
16. ...
'11.1.25 8:17 PM (218.103.xxx.149)원글이..약간 맛이 간거 같은데..본인은 정말 모르시나요?
아니면 방어기제로 모르는척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22222222222222222217. 호호호
'11.1.25 8:19 PM (222.147.xxx.57)아...귀찮아서 로그인 안하는데..
이 말 꼭 해주고 싶네요.
원글씨는 마음이 진짜 못생겼는데 전혀 모르는거 같네요.반성하세요.18. 에효
'11.1.25 8:29 PM (218.158.xxx.134)이건뭐,,낚시글인거 빤히 티나는데
많이들 걸려들어서 파닥거리고 계시네요19. ...
'11.1.25 8:29 PM (125.180.xxx.16)원글같은아이랑 친구하는 그친구가 불쌍타 ㅉㅉㅉ
20. 이런건
'11.1.25 8:32 PM (119.207.xxx.8)네이버 지식in에
니 친구야들한테 물어라~~~21. 뭥미?
'11.1.25 8:51 PM (61.253.xxx.53)그럼 넌,,, 수박이니??
별 말도 안되는 글도 올라오고~ 니들 왜그러니?...ㅉ22. 그게
'11.1.25 9:13 PM (124.195.xxx.67)왜 문제죠?
이쁜 여자는 밥 값 안 낸다
이러면서 빈대라도 붙습니까?
친구인척 하면서 아닌 사람보다 훨씬 낫더군요
그런 사람도 세상엔 많더라고요23. 어머
'11.1.25 9:20 PM (121.139.xxx.92)또 왔네.. 어이 뚱뚱한 친구한테 컴플렉스있는 여자! 얼굴은 반반할지 모르지만(사실 이것도 안 봤으니 알 길이 없고..) 속은 정말 추악하니까 가서 정신 수양 좀 하고 오쇼!
뚱녀와 사귀는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자기가 못생긴걸 전혀 모르는 친구
이런 글만 싸지르는 인간이니까 댓글 달아주지 마세요..
Don't feed this aminal이 딱 맞는 인간입니다.24. ...
'11.1.25 9:20 PM (121.140.xxx.95)글쓴님 주변사람들은 글쓴님 거슬리는점 없어서 지적질 안해주고 있을까요?
글쓴님은 완전무결한가요?
예쁜거 좋죠... 저도 여잔데 예쁜여자보는거 좋아하고 보면 기분좋아지고 그런데 친구가 큰 피해
줬나요?
예쁘다는말 해줄때까지 끝까지물어보면서 대답을 강요하던가요? 먹는양이 많아서 식대가 많이 나오는데 만날때마다 밥값을 내게 하나요? 아니면 글쓴님처럼 못생겼으면서 지주제파악 못하고 사람들 지적해대고 평가하시던가요? 사실 이런 점때문에 싫으시면 친구안하면되구요
친구 왜 만나세요? 시간때울때 만나고 술마실친구 없어서요? 아니면 무수리용? 이것도 솔직히 외모라는게 주관적이어서 친구가 나을지 글쓴님이 나을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아니면 사고방식보니까 그나마 안그래도 없는 친구라는 존재 이 친구 없으면 하나도 없을까봐요? ㅋㅋㅋ
친구가 뚱뚱하고 못생겼음에도 자신감가지고 사는게 그렇게 고까우세요?
그 심보 좀 곱게 먹으세요.... 아, 저도 남 외모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별론데
꼭 보면 천하의 박색박색 그런박색 없는 사람들이 남 외모로 지적 더잘하더라 ㅋㅋㅋ
조금 이쁘장하다 싶으면 아주 인체해부를 하면서까지 헤집어내고 ㅋㅋㅋ25. ㅎㅎ
'11.1.25 9:22 PM (92.227.xxx.225)나는 내가 이쁜지 모르고 사는데...누가 나좀 지적질 좀..
제발 이쁜거 좀 알고 살으라고.ㅋ26. 열폭
'11.1.25 9:26 PM (122.32.xxx.84)열폭 좀 그만해라
전에 뚱뚱한 친구 얘기, 뚱뚱한 여자랑 만나는
남자 제정신이냐는 얘기 올린 사람 같은데...
넌 마른거 말고는 내세울거 하나도 없잖아?
사람들도 다 알거든요~?? ㅋㅋㅋㅋㅋ27. ..
'11.1.25 9:29 PM (118.33.xxx.196)얼굴이 예쁘지 않은 것과
마음이 예쁘지 않은 것......어느쪽이 더 나빠요?
저는 베프랑 둘이 서로 니가 더 이쁘다...남보다 니가 낫다...니가 아깝다해요. 아무래도 둘이 병인가 보다 칭구야...
친구를 마음으로 사귀게 되면 장점이 많이 보이고 이뻐보이지요....28. 분명
'11.1.25 9:41 PM (112.148.xxx.28)초딩 4학년 정도 학생이 쓴 글입니다.
밀리기 전에
구몬이나 햇!29. 음
'11.1.25 10:21 PM (49.26.xxx.45)쌍커플이 아니고 쌍꺼풀입니다. 제대로 알고나 쓰시죠. 쌍커플이라니.... 남녀 네명입니까.
30. 못생겨도
'11.1.25 10:24 PM (222.237.xxx.83)자신감있고 당당한게 더 좋습니다. 못생긴 사람은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늘 열등감 갖고 살아야 하나요?
31. dd
'11.1.25 10:41 PM (119.194.xxx.199)왜 굳이 못생겼다고 말해주고 싶은 건가요? 이해불가..
32. 댓글 재미있어요.
'11.1.25 11:04 PM (175.116.xxx.63)쌍커플이 아니고 쌍꺼풀입니다. 제대로 알고나 쓰시죠. 쌍커플이라니.... 남녀 네명입니까 22222
윗 댓글에 껄껄껄 웃고 갑니다. ㅋㅋㅋ33. 거울 보셔요
'11.1.26 12:51 AM (220.127.xxx.237)거울부터 한번 보시고,
이 글 처음부터 주욱 다시 읽어 내려 보세요.34. 만나지 마세요
'11.1.26 1:32 AM (124.61.xxx.78)그럼 될것을. ㅉㅉㅉ
35. 원글님
'11.1.26 1:53 AM (222.106.xxx.220)원글님 글보니,
원글님 자신이 이상한건 잘 모르시나봐요.36. ㅜ
'11.1.26 1:53 AM (122.34.xxx.15)음...못생긴 사람들이 가져야 하는 특정 멘탈이 정해진건지요? 님의 멘탈은 어디서 나온건지? 싸가지 멘탈?
37. 자존감이 높은...
'11.1.26 2:46 AM (220.86.xxx.23)친구네요.
자기만족도가 높아서 우울증에는 절대 안걸릴겁니다.
그런 사람들 옆에 있으면 즐거운 오라가 나오는지라
주변사람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마련인데...
안타깝네요...38. ㅎ
'11.1.26 2:53 AM (112.148.xxx.100)쌍커플 ㅎㅎ 글이나 제대로 쓰면서 친구 욕 하시게나!
참~마음씨가 정말 더럽구만요!39. 초딩
'11.1.26 9:30 AM (115.136.xxx.24)초딩이군요,,,
40. ...
'11.1.26 9:55 AM (119.194.xxx.122)그 친구가 자기 예쁘다고 떠들고 다닌다면
정말 어이 없고 멀리하고 싶긴 하겠네요.
근데 ..........아니죠? ㅋㅋㅋ
그냥 원글님이 그 친구에게
너 못생겼어~를
좀 깨닫게 해주고 싶은거죠?41. 만약
'11.1.26 9:59 AM (210.218.xxx.4)낚시가 아니라면 이런글 계속 올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님이 주장하는 그 뚱뚱하고 못생긴 친구가 님에게 뭐 상처를 준 것이 있나요?
무시나 멸시를 당하고 계신가요?
어떤 이유도 없이 그냥 그 친구가 싫은가요?
왜 그 친구랑 사귀나요?
지금 글은 어떤 이유 없이 사람을 비하하는 글로 보이니까 댓글들이 이런거에요.
이유 없이 싫은거라면 불쾌한 글 맞구요.42. 아니;;
'11.1.26 11:32 AM (211.230.xxx.149)그럼 원글님 붙들고 난 왤케 못생겼냐고 늘상 징징대면 좋을까요.
대체 왜 친구에게 너 못생겼다고 알려주지 못해 안달이신지 이해가 잘..43. ..
'11.1.26 12:54 PM (125.134.xxx.183)원글님 그 친구분께 열등감이 있는것 아닌가요?
외모만 빼고 모든면에서 자신보다 나은 친구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한것 같은데
정신과 상담한번 받아보시죠.44. 근데..
'11.1.26 1:20 PM (72.194.xxx.243)그 친구분이 자기가 객관적으로 못생겼다는것을 모르는것이
원글님께 피해가 가나요?
원글님 명예를 떨어지게 하나요?
원글님께 금전적 손실을 가져오나요?
원글님의 일상생활에 차질이 생기나요?
그런거 아니라면 신경끄세요.45. 여기에
'11.1.26 1:27 PM (118.33.xxx.70)이런글 올라오면 절대 좋은 소리 못듣습니다. 아마 82쿡 초보인가봅니다.
혹시나 그런 생각을 했더래도 82쿡을 오래한 사람이라면 이런 글 못올리죠.. ㅋㅋㅋ
그 친구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서 님한테 피해주거나 괴롭힌거 아니라면 그냥 신경 끄시죠.
다 자기 잘난맛에 사는겁니다. 그지병보다야 공주병이 낫지요.46. 음..
'11.1.26 1:30 PM (118.33.xxx.143)아직 어린이구요..(원글..많아야 열대여섯살? )
반대로 원글이도 자기 생각엔 자기가 그 친구보다 이쁜 겁니다.
자기 얼굴에 대한 객관화를 못하는 건 똑같죠.
그런데 아마 그 친구가 더 활발하고 주위 사람들도 좋아하고 그런가 봐요.
그러니까 자기 눈에는 더 못나고 뚱뚱한 그 친구가 못마땅해 죽겠는 거죠.
아마 원글이가 그 친구보다 더 못난이일 듯. (다른 사람 보기에도..)
그걸 원글이만 인정을 못하는 거..47. ...
'11.1.26 2:10 PM (125.176.xxx.130)님은 친구가 아닌거죠
48. 컴플렉스
'11.1.26 3:34 PM (220.116.xxx.172)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컴플렉스 있습니다.
없던 컴플렉스가 생기는 것도 참 자연스럽습니다.
누군가,무언가를 비난하거나 비아냥댈 때 혹시 자신에게 그 대상이 컴플렉스가 된게
아닌가...생각해 보시고....쓸데 없는 감정낭비인 컴플렉스를 줄이세요^^49. 원글님
'11.1.26 3:58 PM (180.69.xxx.230)토닥토닥!!!!! 콤플렉스가 너무 많으신 듯. 친구에게 너그럽지 못한 건 자기 자신에게 너그럽지 못한 것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50. 내친구중에
'11.1.26 4:06 PM (218.155.xxx.231)이런 애가 있어요
지도 못생겼으면서 항상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너 진짜 못생겼다"
거의 40이 되어가는데
"너 진짜 많이 늙었다"
그런 지는????
내동생이 그친구 본적이 있는데
왜 저렇게 늙어보이냐고 하던데
기분나쁠까봐 난 그런 얘기 안하는데
나와 막상막하 이면서 지는 다른줄 안다니깐요51. 그래도
'11.1.26 4:11 PM (180.71.xxx.203)못생겼다고 열등감에 쩔어사는 것보다 나아 보이네요.중요한 건 자기자신입니다.잘생기고 못생긴게 절대 기준이란 게 없어요.친구시라면 걍 이쁘게 봐주세요.
52. 그러는
'11.1.26 4:23 PM (220.87.xxx.144)니가 더 못생겼다는거 아세요?
53. 저기...
'11.1.26 6:22 PM (121.135.xxx.222)저기말이지...혹시 말이야..
그친구 좋아하는 남자를 혹시 원글이가 좋아하는거냐??
그래서 질투하는거야?? 그래서 열폭하는거야??
왜 자꾸 그 친구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여기와서 뒷담화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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