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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돈 다 안갚는 큰댁 ㅠㅠ
500 빌려드릴때는 410만 갚았습니다.
300빌려드렸을때는 250 만 갚으셨습니다. 것두 시어머니 돈으로
헌데 형님댁이 형편이 나아 공장도 확장이전하고 직원도 충원하고 차도 두 대나 사신거 보면
형편은 괜찮은 듯 한데 늘 돈없다 힘들어 죽고싶다는 입에 달고 사십니다.
헌데 큰댁 큰조카가 이번 대학 들어가는데 설에 성의표시라도 해얄 것 같은데
저희도 사는게 코가 석자라 맘이 안갑니다.
이번에 10만원정도만 해도 욕먹을까요?
저는 형님댁 애들 진학할때마다 10만원 20만원 다 넣어 드렸는게
저는 별로 받은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엔 정말 맘이 안가는데
남은 돈 달라는 말도 남편이나 저나 못하겠고
그런데 또 대학입학하는 조카 한 10만원만 하자니 맘이 쓰이고
참 난감합니다.
형님 제발 돈 좀 갚아갚주세요. !!!
그리고 좀 김장할때 좀 내려오세요. 김치는 20통도 넘게 (공장 식구들 먹인다고) 가져가면서
아무리 바빠도 좀 내려 오세요. ㅠㅠ
1. ,,
'11.1.25 8:16 PM (59.19.xxx.98)코에는 코 이에는 이
2. ...
'11.1.25 8:22 PM (112.187.xxx.155)갚다... ㅠㅠ
3. 푸른바다
'11.1.25 8:23 PM (119.202.xxx.124)가이드라인이 확실한 형님이네요.
빌린돈은 90프로만 갚는다. 근데 계산해보니 90프로도 안되고 80프로에 가깝네요.
에효. 두껍네요.
님 속도 속이 아니실듯 합니다.4. 그냥
'11.1.25 8:24 PM (121.143.xxx.237)모르는체 하시면 안될까요?
조카까지 챙겨야될만큼의 가치도 없는사람들 같은데요5. ..
'11.1.25 8:32 PM (125.31.xxx.244)전 맘이 안가면 안해요.. 그게 억지로하면 탈이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6. ~
'11.1.25 8:33 PM (218.158.xxx.134)나원 별~
살만큼 살면서 그지근성이 몸에 배었군요,,
언제 얘기해보세요,,돈 그게 다 주신거냐구요7. 음...
'11.1.25 8:38 PM (122.32.xxx.10)조카한테 챙기는 건 됐구요, 빌려주셨던 돈 달라고나 하세요.
한번 그랬을때 뭐라고 해야 다시는 안 그러는데, 거지근성이 몸에 뱄네요.
어려워서 못 갚는 것도 아니고 공장 늘리고 차 사면서 안 갚는다니 못됐네요.8. .
'11.1.25 8:42 PM (110.14.xxx.151)뭔가 아주 희안한 셈법이군요. 재밌네요
9. .
'11.1.25 8:46 PM (183.98.xxx.10)빌려준 돈도 못 받으면서 조카 챙기시면요, 형님네는 속으로 쟤들은 배알도 없는 것들이구나 하고 더 무시할껄요.
10. ..
'11.1.25 8:53 PM (59.187.xxx.234)그지가 따로없네요.
그나마 80프로 갚는것도 시어머니가 대신갚아주나요?참내..
그지네요 그지 상그지.
조카 대학간다고 용돈 챙겨주고 싶나요?저라면 국물도 없겠네요.
돈이나 갚으라고 하세요.뭐 걱정할만한 꺼리로 고민하셔야죠.11. 걱정도팔자
'11.1.25 8:56 PM (220.120.xxx.197)돈도 떼였는데 10만원은 왜 주나요?
고민하실 일 전혀 아니에요.
모른 척 하세요.12. .
'11.1.25 9:18 PM (211.211.xxx.55)10만원은 무슨....애한테 축하한다고 한마디만 하시면 되겠네요.
혹시 섭섭해 하는 티내면....돈얘기하세요.
그걸로 애들해주는 샘치겠다고.
아니면 계속 그렇게 당하십니다.13. 원글
'11.1.25 9:21 PM (121.168.xxx.57)오타 정정 했습니다. 아, 나이들면서 어찌 맞춤법도 틀리는지. 책 좀 읽어야 겠습니다.
애들은 착하고 이쁩니다.
형님도, 언젠가는 - 동서 볼때마다 면목이 없네 라는 멘트 한 번 날려주셨어요, - 그래서 정말 힘드시구나. 싶어 말을 못했는데 요즘엔 아예 생각도 안하시나봐요.14. ..
'11.1.25 9:23 PM (61.255.xxx.191)축하한다고 한마디만 하시고요.... 꼭!!!
받을돈은 꼭 받으세요~15. 그냥
'11.1.25 9:29 PM (220.88.xxx.79)지난번에 덜 갚으신돈이요 그걸로 조카 등록금에 보태세요 하세요
16. ..
'11.1.25 10:04 PM (112.167.xxx.49)저두요...진짜 큰 돈도 아니고, 100을 못 갚으면서 자기 부츠니 쉐타니
맨날 만날 때마다 새로 산 거 티내면서 나타나는 윗동서때매 짜증나요..17. 오브
'11.1.25 10:15 PM (125.185.xxx.165)지난번에 덜 갚으신돈이요 그걸로 조카 등록금에 보태세요 하세요 2222222222
18. 나도
'11.1.26 12:09 AM (218.53.xxx.113)지난번에 덜 갚으신돈이요 그걸로 조카 등록금에 보태세요 하세요333333333
19. 꼭하세요.
'11.1.26 9:58 AM (116.37.xxx.204)지난번에 덜 갚으신돈이요 그걸로 조카 등록금에 보태세요 하세요44444444444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