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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결혼하신다면 웨딩촬영 추천하시나요?

결혼하신언니들~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11-01-23 12:42:10
결혼 안한 처자들이야 웨딩촬영에 대한 로맨틱한 환상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던데요.
이미 결혼하신 분들은 어떠신가 해서요.
적은 돈이 아닌데 굳이 그 돈을 줘가면서 찍고서는 찍은 보람이 있나요?
액자로 나와서 크게 걸었다 해도 애기 낳고 그러다보면 짐만 된다는 사람도 있고
젊은날의 이쁜 모습을 남긴것에 의의를 두는 사람도 있고
더 좋은 곳에서 더 잘 찍겠다던지 아님 돈 아까워서 안 찍겠다는지,
그 돈 아껴서 신혼여행 좋은곳으로 간다던지 등등 여러 생각들이 있을텐테
언니들은 다시 결혼하신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추천하시나요?

IP : 210.222.xxx.6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1.23 12:44 PM (118.216.xxx.241)

    사실 돈아까워요...결혼한 이후로 그사지 ㄴ한번도 안봤음. 근데 안찍으면 또 섭할듯해요.그때아니면 언제 그런걸 해보겠어요..완전 공주되보는건데..

  • 2. 반반
    '11.1.23 12:45 PM (122.35.xxx.125)

    활용도로는 비추..그러나 그때 아니면 할 수 없는 기념적 측면으론 강추...
    외모에 신경쓰고 공주놀이^^;좋아하심 적극추천...호호 ^^;;;;
    큰액자는 안하는게 좋은것같으네요..처치곤란;;;;;;;;;;;
    다시 결혼한다면(다시하고싶지않은데;;) 웨딩촬영보다 신혼여행에 더 투자할것 같네요...
    최대한 길게길게기일~~~~게 멀리멀리멀~~~~리다녀올듯..^^
    (그렇다고 웨딩촬영안한다 소린 아닙니다..
    전 리마인드 촬영도 하고프지만..가격대성능비 생각함서 참고 있는편^^;;;)

  • 3. 남들 해보는 거
    '11.1.23 12:47 PM (115.86.xxx.115)

    다 해봐야 나중에 후회가 안된다는 저희 어머님의 말씀에 따라 저도 했는데요.
    당일날 남편과 싸워서 둘이 말 한 마디 안 하고 웨딩촬영을 마쳤어요.
    당연히 인상도 험악했고요 -_-; 당시 사진사 아저씨 왈, 입꼬리만 웃는 것처럼 해달라고..
    근데.. 요즘 그 사진 보면서.. 아 다이어트 좀 할 걸.. 좀 웃으면서 할 걸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저희는 웨딩앨범 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 골라 액자 해 주신다고 했는데 남사 스러워 연락 안 드렸고요 (지금 있는 사진만 봐도 오글거려요;;) 원본.. 공짜로 주신거 (딴 데는 돈 받더라고요) 인터넷 사이트에서 인화해서 앨범에 넣었네요. 사실 사진 앨범은 잘 볼 일이 없어요.
    그래도 젊은 시절..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라면 사진 찍을 거 같아요.

  • 4. .
    '11.1.23 12:48 PM (222.106.xxx.42)

    제 주변분들은 웨딩촬영 큰거 나중에 처치곤란물건 되던데요.전 사는게 힘들어서인지 웨딩앨범 결혼이후 펼쳐본적 없어요

  • 5. 추천하죠
    '11.1.23 12:49 PM (61.85.xxx.52)

    사진만이 남아요 제 젊은 시절 아 내가 저렇게 빛나게 아름다웟던 순간이..
    하고 보면서 감격을 하죠
    남편이 그 날 저를 보면서 넋을 잃고 보던 그 눈빛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돈이요 살면서 있기도 하고 또 벌기도 하고
    뭐 사람마다 어디에 가치를 두냐에 따라 다른데요

    예물 하나 안하든 나중에 옷 몇번 덜하든 하라고 하고 싶어요

    다시 돌아 간다면 전 예물을 모두 순금으로 달라고 할거구요
    사진만은 정말 아름답게 찍을래요
    살다보니 그 젊은 날 영원히 두번다시 또 오지 않을테고
    보면서 두고두고 내 스스로에게 내게도 저런날이 하는 것이
    가치 있다 생각해요
    몇푼 아끼려다가 그 추억 놓치긴 싫어요
    인생 한번 사는데

  • 6. ^^
    '11.1.23 12:51 PM (121.137.xxx.248)

    결혼 13년차
    저도 결혼하고 몇년후엔 이거 돈만 아깝게 괜히 했었다 했었는데
    10년이 넘은 요즘엔 잘 했다 싶습니다..
    그렇게 이쁜 모습 일반인이 또 언제 찍어보겠어요..

  • 7. 스촬
    '11.1.23 12:52 PM (222.112.xxx.130)

    전 차려입는건 좋은데 어색하게 사진찍는건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드레스촬영은 안할 생각인데 정말 후회할까요??
    저도 촬영할 돈으로 신혼여행 최고급으로 갈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전 결혼식도 최대한 심플하게 하고 집에 투자하고 싶어요
    제가 이상한건지..

  • 8. .
    '11.1.23 12:54 PM (121.166.xxx.3)

    음, 본인의 경제 사정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너무 어려운데 할 필요는 없구요,
    저는 워낙에 사진찍는걸 싫어해서, 망설이다가 좀 좋은 데서 찍었는데 완전 추천해요.
    야외촬영 말구요, 실내에서 몇 컷씩 찍는 거요.
    요샌 다 그렇게 하잖아요. 야외에서 겸하는 스튜디오들도 있긴있지만.. 전 그건 싫어요.
    아무튼 제것은 유치하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 우아하고 심플, 예쁘게 나와서 저 아직까지도 흐뭇하다는 ^^

    곧 태어날 아기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요. 엄마 아빠 결혼할 때 모습이 이렇게 예뻤었다고..
    (지금은 많이 바뀌었음 ㅎㅎㅎㅎㅎㅎㅎ)

    결혼한 지 7년째인데 안방에 예쁘게 큰 액자로 걸려 있어요 아직도.. 보면 좋은데요? ㅎㅎ

  • 9. 결혼식은
    '11.1.23 12:59 PM (115.86.xxx.115)

    심플하게 하셔도 어차피 하루 인지라.. 그냥 저냥 넘길 수 있고요.
    집에 투자 하고 싶다는 것도 기특한 생각이세요.
    다만.. 신혼여행도.. 최고급으로 가면 좋겠으나.. 어차피 신혼여행도 기억에서 지워지는 거 한 순간이거든요. 저는 제이슨여행사 상품으로 그리 싸게 다녀 오진 않았으나 기억나는 거 1년도 안되었는데 없어요 -_-;; 반면.. 사진은 좀 남는다는 느낌이 들어 형편이 되신다면 사진도 찍으시라는 거였어요. 원글님꼐서 좋으실 대로 하시는 게 맞는 거겠죠.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따라가면 나중에 후회해요. :)

  • 10. .
    '11.1.23 1:08 PM (110.14.xxx.164)

    돈 아깝긴한데 그때 이쁜 모습 기록하고 싶긴하지요
    액자는 정말 비추고요
    예물도 커플링 정도 하고 아무것도 안할거 같아요

  • 11. 이쁜이맘
    '11.1.23 1:17 PM (14.33.xxx.181)

    결혼 8년 차... 웨딩 촬영 추천해요. 진짜 일반인이 평생에 단 한 번.. 그 때 아님 언제 이쁜 화장하고 드레스 입고 연출 사진 찍어 보겠어요?

  • 12. 무명씨
    '11.1.23 1:36 PM (70.68.xxx.12)

    웨딩촬영사진없는 저로서는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름다운 모습인 그 순간을 간직하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러나 앨범사진을 너무 크게하지 마시라는. 나중에 짐 된다는.

  • 13. 애들조아
    '11.1.23 1:37 PM (211.177.xxx.4)

    결혼당시 13년전 연예인, 아나운서 등이 했다는 압구정동의 사진관에서 거금들여했습니다.
    그날도 행복했고 앨범, 큰액자도 만족했구요. 시간이 지나도 촌스러워지지않더군요.
    근데... 10년쯤 지나니 큰액자를 치우고 싶어지더군요.
    마침 이사를 해서 이번참에 안걸려했더니 남편이 서운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끝에 안방 방문에 가려지는 곳에 걸려있습니다. ㅋㅋ

    참, 질문에 답해드릴께요. 결혼후 주부로 살면서 모든사람이 나만을 바라봐주는날이
    없더군요. 남편과 드레스고르러 간 순간과 결혼식과 웨딩촬영 이날은 평범한 여자가
    공주가 되어본 날임에 틀림없습니다. 그 순간을 만끽하세요.
    결혼후 내가 들춰보진 않지만 아이들이 보면서 굉장히 좋아해요. 우리엄마 이쁘다구 ㅎㅎ

  • 14. 전 추천이요
    '11.1.23 1:43 PM (124.52.xxx.142)

    뭐, 원래 앨범보는거 좋아해서 가끔보구요.

    그보다 더, 왜 원래 친한친구들하고 가잖아요.
    근데 가족들이랑 같이가셔서 스튜디오에서 예쁜모습일때, 전문가한테 찍으세요.
    전 언니보다 제가 먼저했는데요.
    교회에서 했는데, 결혼당일 늦게가지도 않았는데 정신이 없어서
    엄마, 아빠, 언니랑 같이 제대로 사진도 못찍었네요. 결혼식 끝나고 찍는거 말구요.

    예쁘게 차려입으시고, 가족하고, 엄마랑 둘이서찍고, 형제하고도 찍고하세요.
    스튜디오에서 좋은카메라로 조명받으시면서요.
    언니 결혼하면 꼭 엄마 데리고 가서 우리 셋이 사진도 찍고 할꺼에요.
    여유있게, 그리고 엄마한테 작은 액자로도 하나 해드리고.

    사실 제가 며칠전에 프리님 블로그에 갔었거든요.
    근데, 고인이 되신 큰따님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할때 음식만들어 가셨는데
    작가님이 그래도 한장같이 찍으라고 강권해서 찍으셨는데
    그게 따님하고 찍은 마지막 사진이시래요..

    안그래도, 결혼식날 엄마가 둘이서 사진을 못찍으셔서 서운해하셨는데
    저도 엄마를 데리고 갔었어야했는데 후회가 되더라구요.
    신랑도 중요하고, 친구도 중요하지만
    언제 그렇게 예쁜모습하고 엄마랑 둘이서 그렇게 찍겠어요..

    저는 찍는거 추천드립니다.

  • 15.
    '11.1.23 1:55 PM (125.187.xxx.194)

    안찍을거 같애요.. 그냥 결혼사진으로 만족할듯..
    그당시 찍을때도..왜 찍는지 모르면서..남들이 다하니 후회할까봐 찍기는
    찍었는데.. 다시첨으로 되돌아간다고 하면..절대적으로 안찍을꺼임..

  • 16. 결혼 18년차
    '11.1.23 2:05 PM (219.251.xxx.60)

    저는 꼭 찍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결혼 한달 전에 비싼 돈들여 촬영했어요.
    칼라반, 흑백반으로 지금 보기에도 세련되게 촬영하여 하였고.
    웨딩 샵에서 샘플 앨범으로 활용하였어요.

    솔직히 신혼때 집들이, 친구, 친지에게 보여주는 용으로 활용했지만
    그 후 몇 번 펼쳐보지 않았어요.
    나중에 딸 시집가기전에 한 번 볼까나...

    다시 결혼한다면.
    저 같으면 안 찍을 것 같아요.
    그 돈으로 금을 사거나 필요한 곳에 기부나 후원할 것 같아요...하하하!

  • 17. 결혼1년차
    '11.1.23 2:06 PM (180.65.xxx.8)

    안찍었어요 -_-)ㅋ
    다들 왜 안찍냐고 난리였지만 귀찮기도 하고 필요도 없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18. 결혼 2년차
    '11.1.23 2:17 PM (115.21.xxx.198)

    안찍었는데 후회없어요. 다시 돌아가도 찍을 생각없고요.

  • 19. 후회
    '11.1.23 2:24 PM (115.137.xxx.150)

    원래 사진빨 정말 안받아서 안찍으려 했는데 그 당시 미쳤나봐요. 윗님들은 이쁘게 나오셨나봐요. 전 사진받아본 순간 쓰레기통에 쳐넣고 싶을정도로 못나왔더라구요. 원래 모든 사진이 못나와서 기대도 안했지만....그러다 부부싸움 격렬하게 하면서 웨딩촬영 쓰레기에 버리고 신랑은 액자를 깨부셨어요. 결국 150만원만 버린셈이죠.

    만약 제가 외모가 된다면 이쁜시절 사진으로 남기고 싶을 거 같아요. 전 웨딩사진 볼때마다 스트레스였거든요. 너무 인상이 안좋게 나와서리.... 보통 아는 사람들 아무리 안이뻐도 예의상 와~ 이러쟎아요. 전 "너 안같애...그날 무슨일 있었어? " 흑흑

    다시 결혼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 저 돈으로 다른 거에 쓸 거 같아요.

  • 20. ..
    '11.1.23 2:38 PM (58.141.xxx.232)

    혹시나 이쁜 사진 한장이라도 건지자 하는 심정으로 찍었습니다.
    결과는 대박. 예술사진처럼 은은한 사진 결혼식장에도 걸을수 있었고,
    결혼식날 찍은 사진이 더 이쁘게 나와서 비교도 되고, 여튼 전 만족했네요.
    외모 안되시는분일수록 더 찍어야한다는..ㅠㅜ

  • 21. 액자말고 앨범
    '11.1.23 2:39 PM (58.120.xxx.243)

    전 액자는 나중에 처지곤란.
    앨범은..찬성 왜냐면..
    애 셋낳고 나니..그때처럼 날씬할수 없어서.
    애들이..엄마아닌듯..하고 심플하게 한마디 합니다.
    아...

  • 22. .
    '11.1.23 3:07 PM (114.203.xxx.104)

    전 액자는 아주 작은 사이즈로 하나만 하고 앨범으로 했어요. 실내에서만 찍어서 별로 힘들것도 없었구요. 추억, 이런 얘긴 윗님들이 다 해주셨구요.
    다시 결혼한다면...할꺼예요. 살면서 옷 몇벌 해입을거 안입으면 되구요.
    그거 생략하고 아낀돈으로 다른데 보태겠다, 이거 너무 좀 팍팍(?)한것 같아서요.
    살면서 무조건 심플이 진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같이 사진찍고 즐기는거죠.

  • 23. 추억만이
    '11.1.23 3:46 PM (121.140.xxx.203)

    전 공짜로 해서...다시하라면 또 공짜라면 해야죠 :)

  • 24. 시어머니께서
    '11.1.23 4:33 PM (211.176.xxx.112)

    전 앨범이고 비디오고 별로 할 생각없었어요.
    솔직히 제 감상은요...
    그럭저럭한 외모를 가진 평범한 여자가 갑자기 공주옷 같은거 입고 공주인척 하는거 좀 웃겨보이지 않나 싶어서요.
    게다가 서양풍 공주옷....저 같은 체형에...절대 공주로 안 보일거라는거죠.
    좀 심하게 말하자면 광대짓 같은거 아닌가 싶더라는...

    그런데 시어머니께서 그러시네요.
    나중에 늙어서 나도 이렇게 젊은 시절이 있었지 하는 생각에 찍으라고요.
    그래서 결국 앨범만 간단하게 했어요. 표정도 굳어 있고 지금 보면 아주 유치하고 웃겨요. 좀 더 늙어서 보면 그것도 예뻐 보일때가 있겠지 싶네요.

  • 25.
    '11.1.23 5:51 PM (220.86.xxx.164)

    아이 유치원 들어갈때쯤해서 또 찍으려구요. 재밌어요. ㅎㅎ 추억도 되구요.

  • 26.
    '11.1.23 6:17 PM (121.189.xxx.168)

    전혀전혀전혀..........완전 돈 아까움

  • 27.
    '11.1.23 6:25 PM (115.41.xxx.221)

    가끔 보면서 아아 이런때도 있었지 추억합니다.
    난생 처음 입어보는 드레스들도 예쁘고 마음에 들었거든요.
    고궁에서 비둘기도 날려보고...후훗 추억이지요.
    차라리 결혼식 당일 비용이 더 아깝고 정신 없었어요.

  • 28. 별나라
    '11.1.23 8:12 PM (86.138.xxx.167)

    전 웨딩사진 안 찍었어요. 결혼 15년동안 후회한 적 없어요. 내 젊은날 아름다운 모습은 그냥 일상적인 사진으로도 충분해요. 그냥 집에서 평범하게 찍었어도 지금 보면 아!! 내가 이렇게 풋풋하고 어렸구나.. 전 화장한 얼굴보다 맨얼굴을 더 좋아해서 그런지 사진도 분장하고 드레스입고 찍은 사진보다 평범한 사진이 더 예뻐요. 제가 제 엄마 사진을 봐도 그냥 평상시 엄마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이 더 애착이 가거든요.

    그냥 단정한 옷 입고 사진관에 가서 사랑하는 사람하고 나란히 손잡고 찍은 사진, 옛날 사진같은 느낌이 전 좋아요.

  • 29. 네버
    '11.1.24 9:01 AM (220.117.xxx.74)

    저는 15년차구요, 안찍었는데 정말 후회없어요.
    그거 시간 지나면 버리는 사람들 많은데, 버리는 것도 골치더군요.
    그 비용, 시간 들여가면서 굳이 할 필요성 못느끼겠더군요. 제 경우에는....
    누가 공짜로 찍어준다고 해도 저는 안찍었을 거예요.
    성격이고, 취향 차이죠.
    후회는 없고, 지금껏 잘했다 생각하는 일 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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