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배우 정동환씨 아내분...호감가는 미인이시네요.
평소에 정동환씨 이름은 정확히 몰랐어도 괜찮으신 중견배우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맡은 역할마다 다 소화를 잘 하시는 것 같아서요.
특히 악역도 참~ 잘하시는 듯...
오래전에 아이 둘있는 상태에서 재혼하셨나보더라고요.
그런데 재혼상대가 가수분이셨는데....
그분은 결혼 후 활동을 안하셨나봐요...
오늘 방송에서 보는데
참 괜찮은 인상과 절제된 세련미가 있으시더라고요.
나이많은 연예인들이 잘 늙어가기도 힘들던데 잘 늙으신 듯...
보통 거리에서 봐도 조용히 눈에 튀는 스타일이실 것 같았어요..
매력있는 외모를 가지셔서 좋으시겠더라고요.
1. 어릴 때
'11.1.22 1:09 AM (116.39.xxx.99)봤던 기억이 있는데, 부인 이름이 정윤선(?)씨 아닌가요?
약간 정훈희씨랑 비슷한데 인상은 더 부드러운... 가수 활동 좀 하셨던 것 같아요.
전 왜 쓸데없는 기억은 잘하는지..2. 50대
'11.1.22 8:35 AM (58.225.xxx.57)자연스런 재혼이 아니고 한동안 꽤 시끄러웠었답니다
정윤선씨 미모의 가수였지요
톱은 아니었지만 인기도 좀 있었고....
정동환씨도 인기 대단할때 였어요
아침 프로를 보니 외국에서의 음주 그런 시간들이 탈선을 불렀던 것 같네요
예전에 정윤선씨 화통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보였어요 내숭떠는 스타일이 아닌.....
그렇게 인연이 되어 인내하며 살면 또 다른 사랑의 가족이 되는 거 겠지요3. 저도50대
'11.1.22 10:29 AM (125.180.xxx.16)이부부 시끄럽게 결혼한케이스맞아요
지금의설송커플처럼...
그당시 정동환 이지적인 텔랜트였는데 대실망했었죠
정윤선은 그이후 연예계에 안나오고...4. 저도 50대
'11.1.22 10:46 AM (221.161.xxx.249)인터넷도 없던 시절에 설송커플보다 더 했어요.
젊은 사람들은 모르나보네요.5. 아..
'11.1.22 11:12 AM (14.52.xxx.19)결혼했나요,,그떄 완전 장난 아니었고,,방송도 몇년 못하지 않았나요?
재혼했군요 ...6. 그런가요?
'11.1.22 12:01 PM (211.228.xxx.239)부인이 참 인상이 좋고 젊어서 좋아뵌다만 했지 이름을 보고도 몰랐는데..
활동 당시의 화면을 보니까 제가(40대) 티비에서 보던 정윤선씨더라구요.
당시 가수치고 탤런트같은 이미지를 주는 가수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연예계에 무관심해서 정동환씨랑 결혼한 줄은 몰랐어요. 참 인기있었지요.
제 생각엔 당시엔 정동환씨보다 정윤선씨가 더 인기있었던 것 같은데 댓글보니 아닌가봐요.
그리고 이혼한 정동환씨의 아이들이 보고 불쌍해서 결혼할 마음이 생겼다고 이야기하던데 댓글보니 그것도 아닌가보네요.
사는거 보니 두분이 참 잘 맞는 사이같아보였어요.7. 정윤선
'11.1.22 6:16 PM (121.178.xxx.164)당시 떠들썩했던 정동환씨의 상대여자분은 정윤선씨가 아니라 탤런트 김 *미씨 아닌가요?
그탈렌트 얼굴도 확실히 기억나요.
일 터지고 두사람다 바로 활동접었었는데 그 이후로 여자는 방송에 아예 못나오고
정동환씨는 슬그머니 다시 나오기 시작했죠. 정윤선씨랑 결혼은 한참 후의 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