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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이면 잘 챙꺼라 생각했는데 역시 여러사이트 다녀야하나봐요..
다른 애견용품도 팔아
모조리 그 사이트에서 다 구입했구요.
사료도..
제가 우리강아지 먹을꺼리..쓸꺼리에 돈 아끼지않는편이라
1년에 몇백만원치 사곤했어요.
근데 제가 롯데닷컴에서 화장품을 사는데요..거기에 애완용품들이 입점을 한거예요.
그래서 그냥 구경이나할까..했더니
제가 울강아지 먹이던 관절약,비타민이 거의 1/3이나 저렴하더라구요.
오래 먹이던거였거든요.
그래도 주인장이 모를 수도 있겠다싶고 큰곳에서 그리 파는거니 어쩔 수없겠다싶어
그것도 이해하고넘어갔어요.
근데 친하다고 생각해서인지 만만해서인지
그리 많이 구입하는데도 선물이런거 전혀없고
사료 바꾸려고하니 좋은 사료 샘플 좀 보내달라해도
매번 잊어버렸다..그 사료 없다..그러며
보내준적없고 ㅜ.ㅜ
그러다 이번에 새로생긴듯한 애견몰에 원래 이용하던 쇼핑몰엔
없는 제가 원하던 사료를 파는거예요.
그래서 사료를 구입했는데
받아보고 깜짝 놀랬어요.
샘플사료도 같이 좀 부탁드렸더니 3종지..거기에 애견껌
거기에 또 다른 좋은 샘플..
이렇게 보냈더라구요. 포장도 완전 꼼꼼히해서요.
기분 좋더라구요~
맨날 10만원 이상 주문해도 주문한것들만 달랑 받다가
이렇게 받으니..
이젠 이곳저곳 비교해가며 그렇게 다녀야겠어요.
사실 검색하는것도 시간낭비같고
한곳 단골이면 알아서 더 잘해줄 주 알았는데 왠걸요..
저도 이제 여러곳 비교하며 다니려구요.
p.s 원래 이용하던 사이트가 원래 그리 안챙겨주는 사이트는 아닌것같더라구요.
오랜 단골이다보니 구입할때 전화하곤 하는데
선물 챙기는거 힘들다했거든요..
아고~완전 저 만만하게 본거맞죠? ㅠ.ㅠ
1. 레몬에이드
'11.1.21 8:21 PM (218.156.xxx.115)그러게요... 조금만 더 생각하면
정말 큰 고객이라는 걸 알텐데... 장사가 아주 서툰가봐요 ㅎㅎ2. ...
'11.1.21 8:22 PM (119.194.xxx.122)만만하게 본 것 까지는 아니고...
그 주인장 마인드가 그런가 봅니다.
저는 일본 소품 좋아해서 자주 주문하는 편인데
5만원 정도 주문해도 각종 티나 티푸드 정도는 챙겨 주는데가 많던데요....ㅎ
안챙겨 주는 데도 많지만(여기저기서 주문함)
그게 돈가치 보다는 기분인데 그죠?3. 기분살짝나빠요
'11.1.21 8:25 PM (118.220.xxx.95)그니까요..기분인데..
그냥 날 챙겨주는구나..고맙다..하는 기분^^
제가 늘 부탁하는것도 아니고 사료바꿀거라 샘플달라는데도
안주는 주인장..
맘 떴네요.4. 원래
'11.1.21 8:27 PM (175.201.xxx.124)별로 안 챙겨줘도 꾸준히 이용해주니 무신경해진 거겠지요.
샘플 빠트렸으면 다음에 더 신경 써서 챙겨줘야 장사하는 마인드죠.
그래서 서비스 별로인데도 꾸준히 한 곳만 애용할 필요 없습니다.
일년에 저 정도 구매금액이면 단골 맞는데 이참에 저라면 탈퇴할 듯.
장사치가 선물 챙기는 게 힘들다니...-_-;;
그게 손님한테 할 투정인가요.
그런 게 힘들면 장사 때려치워야죠.5. 기분살짝나빠요
'11.1.21 8:34 PM (118.220.xxx.95)그곳 수제간식이 맘에 들어 그냥 계속 이용했거든요..
사실 전 다른곳이 이리 잘챙겨주는지 몰랐어요 ㅠ.ㅠ6. 으음
'11.1.21 8:39 PM (121.166.xxx.3)서비스 별로인데도 꾸준히 한 곳만 애용할 필요 없습니다. 222222222222
저는 저한테 필요없는 거 보내주는 건 무척 싫어라 하는 성격이지만,, 원글님 글 보면 좀 그럴 만 하시겠어요............7. 에효
'11.1.21 8:46 PM (123.99.xxx.199)암만 단골이라도
쇼핑몰사장들 단골대우안해줘요~
얼굴도 모르는 사이에 단골이 무슨의미일까요..
가격도 매장에서랑 차이가 없는것도 많이봤고 심지어 비싼곳도 봤어요
발품팔 노력을 안한다뿐이지 ..8. dma
'11.1.21 8:54 PM (121.151.xxx.155)쇼핑몰이든 일반가게이든
단골을 챙기는 집들도 있지만 무시하는 집들도 잇어요
그래서 저는 하는곳보곤 자주갈집과 아닌집을 고릅니다9. 발 끊으세요
'11.1.23 2:47 AM (124.61.xxx.78)어필 안하면 바보로 알더군요. 특히나 개판이 심하죠. 내 돈주고 사면서 미안하다, 소리 입에 달고 있어야 한다는.
전 공지에 올려있던 행사 덤도 빼먹고 한달이나 딜레이 시킨적도 있답니다. 바꾸세요. 원글님 봉으로 쉽게 우습게 아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