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랜만입니다^^
그러다가 또 페이스북에 빠져버렸지 뭐겠어요^^;;
82cook 생각 늘 했다면 거짓말이고, 가끔 들어와야지 생각해놓고는 트위터 잊어먹듯이 그렇게.
제가 아이디를 빵아줌마라 붙였는데, 트위터에서도 그렇거든요. 그런데 이 필명이 저하고 연이 잘 안 맞는가봐요.
어떻게 수정할 방법이 없을까요?
어제던가? 시사인 특집이라면서 놀쉰돌 기사를 봤는데--잘 놀고 잘 쉬는 어른들--왜 갑자기 여기 생각이 나는 걸까요.
이번 겨울 감기가 매우 독하네요. 저는 추위에 떨다가 떨다가 급기야 앓아누워서 며칠간 낑낑, 이제 겨우 정신좀 차리고 있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1. 요건또
'11.1.21 8:22 PM (122.34.xxx.217)일단 1등 찍습니다!
2. 요건또
'11.1.21 8:32 PM (122.34.xxx.217)1. 선거 아닌 때에 오시니 더 좋습니다.
2. 아이디 수정은, 여느 사이트처럼 개인 정보 수정을 눌러서 하는거 아닐까요? 저도 한 번 수정을 한 적이 있는데 잘 기억이 안 납니다.
3. '페이스북'과 '시사인'이 뭔지 모르므로 이건 패쓰하고요,
4. 감기 걸린 상태에서는 인플루엔자 감염 위험이 높아지니 하루 빨리 완쾌하셔야죠.
5. 그간, 82에서는 여느 때처럼, 물가에 대한 걱정, 밍크에 대한 논란, 대입 걱정, 집에 대한 불안 등 살면서 나눌 수 있는 모든 문제는 다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갑론을박을 벌이고있었습니다.
집에 변기가 막혀도 제일 먼저 찾는 사이트,
집에 술 손님 갑자기 와도 제일 먼저 찾는 사이트,
전쟁 소문이 나도 제일 먼저 찾는 사이트,
새드라마가 재미있어도 제일 먼저 찾는 사이트,
뭐 그랬읍지요.
6. 저녁은 맛난거 드셨습니까?
그간, 보라돌이맘님의 양파통닭과 에스더님이 소개한 식당 불고기가 82를 강타했었습니다.
이상 보고 끝!
새해 복 많이 맏으시고, 다음에는 인증샷!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3. 노혜경
'11.1.21 8:36 PM (124.5.xxx.102)저도 한동안 시크릿 가든에 살짝 빠져 살았는데,
그때 들어왔으면 신날 뻔했네요^^
요즘 입맛 없어서 겨우겨우 사아있을 만큼만 먹고 있는데, 입맛 돌아오는 거 뭐 있었으면 좋겠어요^^4. ㅎㅎㅎ
'11.1.21 8:41 PM (58.230.xxx.15)노혜경님 반가와요.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82에도 가끔 들러 주세요.(저도 부대 77입니다.ㅎㅎㅎ)5. 노혜경
'11.1.21 8:43 PM (124.5.xxx.102)ㅎㅎㅎ님, 부대 77 여자분이신게라^^?
6. 반갑습니다 ^^
'11.1.21 8:44 PM (183.100.xxx.68)82에 자주들러주세요~^^
7. ㅎㅎㅎ
'11.1.21 8:49 PM (58.230.xxx.15)녜, 노혜경님이 문리대 국문과이시죠?
저는 사대 국어교육과 입니다.
본관에서 자주 뵈었죠.
님이 원체 시도 잘 쓰시고 유명하신 분이라 멀리서 바라만 보고 흠모? 했습니다.
음악교육과 윤연희와는 중학교 동창이라 친했었습니다.
공대 이호철씨가 그때 고교동창이었던 가정과 곽**씨와 사귀었더랬는데....
다 즐거웠던 추억이 되었네요.8. 사반
'11.1.21 8:50 PM (175.197.xxx.39)하하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본부장님께 들었는데 사무실이 24일날 여의도로 이사하신다면서요?
제가 도와드릴 일이 있을지 모르겠네요.9. 요건또
'11.1.21 8:51 PM (122.34.xxx.217)혹시 비빔 냉면이나 국수 좋아하세요?
제 평생에 입맛이 없어본 적이 없어서 --;;;; 최근에 해 본 키톡 양념장인데, 제 입맛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설탕만 좀 줄였었지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8&sn=off&ss=...
메밀국수, 비빔냉면, 비빔 구수 무엇에든 어울립니다.10. 노혜경
'11.1.21 8:54 PM (124.5.xxx.102)국어교육과면 이름만 알면 아는 사이네요^^
그나저나 그땐 전혀 안 유명했는데여 ㅠㅠ. 같은 국어계통이라 알아주신 게지라.
그리고 이호철이 그 호철인가요^^? 지금 와이프 아닌듯한디 ㅠ.ㅠ.
사반님, 도와주실 거 많아요.
제가 까마구 할매라서 갈차주신 음악사이트 이용법 깜깜해졌구요,
음악이 부족한 게 엄청 많아요. ^^11. 노혜경
'11.1.21 8:56 PM (124.5.xxx.102)요건또님, 어마어마한 걸 가르쳐주셨네요.
날씨 쫌만 더워지면 당장 시도해봐야겠어요.
그런데 하루 이상 숙성은 알겠는데, 유통기한은 얼마나 가는 건가요?
만들 때 듬뿍 만들어두면 좋을 것 같아서요.12. 어머~
'11.1.21 9:02 PM (115.86.xxx.115)반갑습니다. 선거 철이 아닌 이렇게 아무 날도 아닌 날에 뵈니 더 반갑네요.
감기 라고 하시니 제 마음이 더 안 좋네요. 얼른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13. 노혜경
'11.1.21 9:05 PM (124.5.xxx.102)ㅎㅎ 고맙습니다^^
조금 살만하니까 이렇게 소풍나왔어요^^14. 요건또
'11.1.21 9:10 PM (122.34.xxx.217)제가 한 달 동안 두고 먹었는데 아직 안 죽고 살아있습니다. 양념장을 뜰 때마다 한 번 씩 저어주었어요. 위 아래로요.
저 정도 양이면 약 2리터 되는 통에 3분지 2 정도가 차는데, 저희 집에서도 저 혼자 냉면을 즐기는지라 양이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모든 양을 반으로 줄여서 한 번 해보시면 어떨가요?
오래 두고 먹을거라 저는 숙성 시킬 때 참기름은 넣지 않고 냉면 먹을 때마다 참기름을 첨가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럼, Baez의 노래를 올리며 이만 총총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sKvdPsnkPC015. 두분이 그리워요
'11.1.21 9:12 PM (59.26.xxx.30)반갑습니다 노혜경님.
정말 격하게 반가워요 ^^16. 우아
'11.1.21 9:17 PM (121.146.xxx.239)반갑습니데이..부산옆 창원아지메입니다.
자주자주 뵈었음 합니당.17. ㅎㅎㅎ
'11.1.21 9:20 PM (58.230.xxx.15)유명하셨쟎아요?
김준오, 김중하 교수님 강의도 생각나네요.(사대에서도 몇 강의 하셨어요)
그 호철씨가 맞아요. 지금 얘길하면 시침떼실려나?
철학과 김영(필명 김하기)씨도 가끔 생각나고...
지난 시절 얘기하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우리 군이 세운 공에 숟가락 걸치는 놈땜시 짜증이 마구마구 치솟았었는데...18. .
'11.1.21 9:43 PM (220.127.xxx.147)죄송하지만 노희경님이 누구신지...알려주세요 T..T
19. 윗님
'11.1.21 9:48 PM (125.180.xxx.16)오늘 알바들이 설쳐되서 글올리긴그렇고 이름으로 검색해보세요~~
20. 참맛
'11.1.21 9:52 PM (121.151.xxx.92)살아 계셨군요? ㅋㅋㅋㅋ
21. ....
'11.1.21 10:00 PM (122.34.xxx.17)노혜경님 반갑습니다.
오늘 문득 그 분이 무척 그립네요22. 노혜경
'11.1.21 10:05 PM (124.5.xxx.102)ㅎㅎㅎ님, 진짜 공유한 기억들이 많군요. 김영이도 그땐 풋풋했는디^^
참맛님, 요즘 감기 걸려서 다 죽어갑니데이. ㅋㅋ
....님,
제 이름만 들으면 그분 생각나시는 분들이 많아 조심스럽습니다. 나도 그런디.....23. ^^
'11.1.21 10:21 PM (211.196.xxx.222)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뵈니 좋으네요~^^
어서 쾌차 하세요~24. 와락~
'11.1.21 10:31 PM (115.140.xxx.24)격하게 반가워요~~
정말 뜨겁게 안아 드리고 싶어요..
많이 그립고 보고싶었습니다.....25. 어머
'11.1.22 1:56 AM (210.106.xxx.132)닉 보고 반가워서 ~~^^
너무너무 반갑습니다~~~26. 어머나
'11.1.22 3:32 AM (112.149.xxx.70)정말기분확업되네요~
자주오셔요^^*
꼭요~~~27. 쓸개코
'11.1.22 3:47 AM (122.36.xxx.13)가입한지 얼마안되는 신입이에요^^
노혜경님 직접 다신 글 읽게되어 영광입니다^^ 반갑고요28. 선생님~
'11.1.22 2:39 PM (220.85.xxx.159)저 북한대학원서 같이 수업 듣고 있어요^^
여기서 뵈니까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