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최민수 아내 강주은의 知的 세련미에 푹 빠졌어요 *^^*

.. 조회수 : 2,406
작성일 : 2011-01-21 13:21:15
최민수 아내 강주은의 知的 세련미에 푹 빠졌어요 *^^*


어제 MBC 예능 프로그램 '추억이 빛나는 밤에'를 보니 최민수가 당시 미스코리아 캐나다
대표였던 강주은 양에 다가가 만난지 3시간만에 대뜸 ‘나와 결혼해 달라’ 한것부터 시작해
서 폭력 합의금만 3억을 물어줄 정도로 막가 터프한 최민수와 18년동안의 결혼생활이 쉽


지많은 않았음이 눈에 선함에도 오히려 18년전 그때보다 더 성숙해지고 교양미가 넘쳐지고
시샘나고 부러울 정도로 완성된 그녀의 모습을 보고 최민수가 몇 년전에 사채광고때 보여준
안하무인 인터뷰 뒤 최민수 안티가 됐었는데 이러한 최민수 마져 사랑스럽게 느껴지더군요!


왜냐? 지금의 최민수와 아내 강주은 씨는 너무~ 도 궁합이 잘 맞고 잘 어울리는 한쌍이라는
생각이들어 축복해주고 싶었고 동시에 나도 동화되어 행복해지더군요. 이게 대리만족인가요
하지만 한국의 개신교는 신격화된 목사들이 많아서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목사들이


무당처럼 신격화된데에는 맹신도들의 책임이 큽니다. 강주은 씨처럼 ‘야생마’를 길들이려는
知的능력이 전혀 없는게 큰 문젭니다. 그냥 순종해 버리니까, 둘 모두 예수님과는 전혀 다른
배도(背道)의 삶을 살고있는 것입니다.(살후2;3) 신격화된 목사들은 성전에서 숭배(살후2;4)



를 받는데 이렇게 숭배를 받다보면,, 이번 ‘미국횡단 여행’에서 ‘나체 쥬빌리쇼 관람’을 하고
목사가 애인(?) 데리고 다녀도 “아멘! 아멘! 할렐루야!”만 할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비판하면 “미리암처럼 저주받고 문둥병이 들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느 '용기있는 여성분'이 인터넷에 글을 올려 이 “목사 신격화 프레임”을 깼더군요!
솔직히 이러한 프레임은 '곁모습만 교회'이고 신분만 “주의 종”이지 그리스도교가 아닙니다!
교회도 하루속히 민주화되어 더 이상은 신격화된 목사들이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IP : 61.102.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411 연말정산문의드립니다..(정치기부금..) 1 ,. 2011/01/21 247
612410 ‘성매매 총리’ 쫓는 검찰, ‘쥐 그림’ 집착하는 검찰 1 세우실 2011/01/21 173
612409 일본식 푸딩계란찜이요~~오븐에 구워도 되나요????? 15 살림초보 2011/01/21 697
612408 친구아버지께서 오리주신오리.... 궁금이?? 2011/01/21 209
612407 전자파 차단되는 매트나 요 있나요?? 4 무플절망 2011/01/21 498
612406 최민수 아내 강주은의 知的 세련미에 푹 빠졌어요 *^^* 2 .. 2011/01/21 2,406
612405 세무가 좀 신으면 무지 낡아보이잖아요. 진짜 어그는 몇 년 신을 수 있나요? 4 진짜 어그 2011/01/21 634
612404 지방으로 이마 볼록하게 해 보신 분 계신가요? 7 납작이마 2011/01/21 1,054
612403 밀린 과외비 4개월치 받을수 있을까요? 11 과외비 2011/01/21 1,685
612402 천만원짜리 커텐........................ 74 세입자 2011/01/21 11,313
612401 유시민과 함께 하는 GM대우 촛불문화제 3 함께 살자 2011/01/21 297
612400 세사(온리빙) 침구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4 *** 2011/01/21 394
612399 인터넷으로 보육교사 과정 이수하려고 하는데 궁금한점? 4 .. 2011/01/21 464
612398 둘째도 아들이래요 17 짜증지대로... 2011/01/21 1,502
612397 [급해요]돌띠는 어떻게 하는거에요? 1 알려주세요 2011/01/21 202
612396 22년만에 친구와 해후~~ 3 그 때 종로.. 2011/01/21 697
612395 도움이 필요 합니다. 초보맘 2011/01/21 179
612394 형님댁과 사이가 안좋아요 10 걱정돼서.... 2011/01/21 1,920
612393 옛날에 뉴스보면 자기를 감금하고 몇년동안 지낸 사람한테 4 소설 2011/01/21 705
612392 시댁보다 내집이 훨씬~편하네요.. 16 역시나 2011/01/21 1,782
612391 싸고 잘하는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7 급해요..ㅠ.. 2011/01/21 1,357
612390 일드 "안경" 보고싶으신 분들~~제가 보내드리고 싶은데요~~ 47 보내드림 2011/01/21 978
612389 개들이 저를 기억하는거겠지요? 10 귀여웡~ 2011/01/21 1,034
612388 잡채할때요 당면 탱글탱글하게 유지하는 법 뭐가 있을까요..? 3 2011/01/21 759
612387 버리지 못하고 쌓아 놓는 사람에게 유익한 책,제목 부탁드려요 6 .... 2011/01/21 719
612386 與 '친이계 비공개 회동' 술렁… 개헌 역풍 맞나 1 세우실 2011/01/21 238
612385 블럭추천해주세요. 2 베이 2011/01/21 165
612384 목원대학교 8 대학교 2011/01/21 1,028
612383 단발머리 내 머리 1 모발 2011/01/21 254
612382 기쎈아이 8 어떡하나요.. 2011/01/21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