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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난 아파트 하자 보수..

감사합니다^^ 조회수 : 430
작성일 : 2011-01-21 10:40:52
동생 얘기라서 정확히는 모르는데요.
울산 성원 상떼빌이에요.
입주한지 5년 됐는데, 화장실 타일에 줄이 좍좍~ 간데다.. 붕 뜨고 있데요.
저도 정확히는 못들어서(동생..흥분상태라^^;;)
성원건설 부도가 나서... 하자보수건이 제대로 진행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관리실에선 다른 몇몇 집들도 그런데;;;; 다들 그냥 자기가 고친다더라..
동생네가 별나다;;;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데요.

포기하고 직접 하자면 몇백 단위로 돈이 들어가니..
동생도 지금 어찌할 바를 모르겠나봐요.
거기다 동생은 직장 다니니 더더욱 관리소장 얼굴도 못 보고 연락도 힘들다구요...

그냥 직접 고치는 수밖에 없나요?

82는 워낙 다방면으로 똑똑들 하시니... 뭔가 답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IP : 115.137.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1.1.21 10:46 AM (115.161.xxx.107)

    본인이 함 해보세요 네이버 찾아보면 레몬테라스 같은 곳에서 셀프 수리방법같은거 알려주더라구요....
    저도 햇어요....ㅋㅋ
    완전 만족하고 잇어여
    가격에 저렴하고 내가 원하는 타일 골라 직접 바르고 말리고....ㅋㅋ
    나름 잼잇답니다

  • 2. ..
    '11.1.21 10:47 AM (119.202.xxx.82)

    저희도 부도난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이제 입주 3년차인데 얼마 전부터 대한주택보증에서 나온 돈으로 하자수리에 들어갔어요. (이건 입주초기 하자 신고한 자료에 근거해서 일 진행 중이에요.살면서 생긴 부실은 또 다른 기준이 있을거 같은데...) 관련 입주민카페나 아니면 관리사무실에 전화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가이드 라인 같은게 있을겁니다.

  • 3. ㄱㄱ
    '11.1.21 10:47 AM (115.161.xxx.107)

    다시 글 읽어보니 동생분이 흥분한 상태면 말 안하시는 편이 낫겟네요....더 화낼것같아요...ㅠㅠ
    재미는 잇지만 조금 힘듭니다
    타일 자라라야지 매질 넣고 닦아야지.....등등

  • 4. 입주
    '11.1.21 10:51 AM (221.164.xxx.216)

    5년차라면, 화장실 타일 같은건 하자보수에 안 속할것 같아요.
    하자보수에 보면 각각 기간이 있거든요.
    2년, 3년, ...5년 이 정도요.

  • 5. ..
    '11.1.21 11:12 AM (59.16.xxx.16)

    그쪽일을 하고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타일은 하자 2년차에 속해서 입주 5년차라면 만약 부도가 나지 않은 상태라도 하자보수는 되지 않습니다. 이번 겨울에 그런거라면 타일아래쪽에 습기를 머금고 있다가 그게 얼어버리면 그런현상도 일어나더라구요...
    입주 5년차정도 되면 웬만한 세대내하자는 하자보수에 거의 해당사항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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