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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창서 납치된 여성, 순간적인 기지로 탈출 성공
세우실 조회수 : 985
작성일 : 2011-01-21 10:29:27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4556540&c...
정말 천만 다행이네요.
여성분의 순간적인 기지도 빛났지만, 무엇보다 택배기사님께서 용기있는 분이셨네요.
네이트 댓글이에요.
김효진 01.21 03:12 추천 853 반대 18
이분우리아버지세요♥
낚는거아니구 정말 너무자랑스럽네요~~
뉴스보구 넘 신기햇다능!!*^^*
안현정 01.21 02:23 추천 357 반대 8
택배기사님 짱^_^
정민일 01.21 02:48 추천 331 반대 6
저런건 택배로 교도소 보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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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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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1.21 10:29 AM (202.76.xxx.5)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4556540&c...
2. 용감한 여성
'11.1.21 11:38 AM (118.34.xxx.113)이군요. 저라면 떨려서 아무 생각도 못했을 거 같은데, 일부러 택배 차량에 부딪쳐 사고를 내고 위기에서 벗어났다니 대단합니다. 이런 사고에 대비해서 저는 차에 타자마자 문을 잠가버립니다. 차 타기 전에 주변 살피고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운전석에 앉는 순간 바로 잠가버리죠. 외국에서 운전 처음 시작하면서 아예 습관이 되었는데, 우리 나라에서도 이런 사건이 일어나는 걸 보니 이런 제 습관을 끝까지 지켜야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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