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오늘도 담배를 피우시네요..
이 한겨울
창문도 못열고
냄새는 안나가고
니트에 머리카락에 냄새 다 배고
감기 환자들이 절반인 사무실인데
공기도 안좋고
코도 따끔, 목도 따끔, 눈도 따끔,
도대체
왜 그러시는 겁니까 사장님!!!!!!!!!!!!!!!!!!!!!!!
ㅜㅜㅜㅜ 살고 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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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담배냄새
미치겠네 조회수 : 412
작성일 : 2011-01-20 10:46:37
IP : 119.67.xxx.1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0 10:55 AM (211.108.xxx.9)사무실 안에서 담배피는 분들이 계시다니...
그리고 여름이면 창문이나 열수 있지.. 한겨울에 왠말인가요?
저라면 그회사 그만뒀겠네요.. 간접흡연 무시못합니다.2. 헐~
'11.1.20 10:56 AM (121.154.xxx.97)사무실 안에서 담배를 피운다굽쇼???
사장님/!!!!!!!! 아쫌!!!!3. 그
'11.1.20 11:04 AM (61.32.xxx.51)사장님께 직접 말 못하시는거 보니 답은 나왔네요. 향초 사서 켜 놓으세요.
4. 미치겠네
'11.1.20 11:18 AM (119.67.xxx.178)원글이고요.
사장님께 이미 여러번 말씀드렸더랬어요..
임신중에도 자꾸 저러셔서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고 제발 좀 피우지 말아달라고 말했더니 쫌 자제하는척? 하더니 애낳고 돌아오니 또 다시 도루묵이네요.
확 신고해버릴까요..5. ㄴ
'11.1.20 11:26 AM (220.93.xxx.21)시원하게 사장님 있는데 창문 열어두세요 얼어 뒤지라고 뭐라 그러면 담배냄새 때문에 환기한다 그러면 되죠
6. 휴
'11.1.20 11:51 AM (112.168.xxx.216)원글님 심정 오백만배 동감합니다.
아직도? 라고 하시는분들 부럽습니다.
네~ 아직도 사무실에서 사장이랍시고 담배 피우는 인간들 많아요.
나쁜 사람이 아닌데 담배는 도저히 못 끊겠는지 사장실에서 피워도
그 연기며 냄새 다 배이구요.
저희 사장님도 골초라서 난리도 아니에요.
눈치주고 말해도 소용없구요.
그렇다고 먹고 살겠다고 직장 나오는데 그것때문에 직장 관둔다고요?
그럴 능력되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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