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유치원을 정하는데 기준이 딱 2가지 있었어요...
가격이나 왕창 싸든가... or 영어하나는 제대로 시키든가...(그런데 영유보낼 형편은 안되구여...)
둘중하나 였는데...
가격이 많이 착한 유치원을 찾았구...(게다가, 집이랑 아주아주 가까워요~)
일유인데 영어를 제맘에 쏙 들게 교육하는 일유를 또 찾은거예요...(영유만큼은 아니지만...비싸요...글구...약간 멀어요...)
둘중하나 걸려라~ 기준삼았더니만... 두개중에 또 고민이네요...
주변에 영유가 아닌이상 일유가 영어 해봤자 얼마나 하겠냐...(일단 반 인원도 너무 많고하니...)
이런말 들으면 " 그래~ 그냥 싼게 최고야..." 싶다가도...
너무 아무것도 안하고 가격만 저렴한데 다니면 결국 방과후에 내가 또 뭔가를 시키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갈팡질팡이네요...
여러분이라면 둘중 뭘루 선택을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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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VS 영어... 둘중 뭘로 고를까요??
유치원 조회수 : 373
작성일 : 2011-01-18 19:26:24
IP : 120.142.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1.18 7:44 PM (121.254.xxx.7)큰애를 키워보니 영유를 보낼지 일유를 보낼지 먼저 결정하셔야 하고요. 첫째는 일유중에 거의 제일 비싸고 잘한다는 곳을 보냈어요. 영어도 엄청 교육 시키는 곳이었어요. 2년 다니면 웬만한 한줄짜리 책은 읽더라구요. 그런데 잘하는 몇명은 그런데 나머지는 그냥 그래요. 저희아이는 7살 때는 너무 힘들다고 그랬어요.
둘째는 그냥 집에서 가깝고 저렴한 곳으로 보냈어요. 그곳도 영어에 나름대로 신경써서 교육하더라구요. 비싼곳은 시설비 빼느라 비싼거 같구요. 우리애가 어느정도 받아들이느냐가 문제인거 같아요. 어느곳이든 거의 교육은 비슷한거 같고요.2. 조나단
'11.1.18 8:07 PM (222.113.xxx.122)초등학생까지는 영어회화를 가르치는 정도일텐데요*^^*
발음 좋고, 성의 있고,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선생님 계신 곳이면 아무데나 좋지 않을까요?
서울은 모르겠는데, 지방에서 보면, 영어는 못하는데 학부모 관리만 잘하는 선생님들도 계시거든요^^;;3. ..
'11.1.18 10:15 PM (121.181.xxx.157)가정 형편에 따라 다르겠지요..무조건 싼곳 보내는 분도 계실테고 비싸더라도 괜찮다는 곳 보내는 분도 계시니 두곳다 양존하면서 성업하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근데 저는 왠만하면 너무 싼곳은 안보냅니다..안남기는 장사 없다고 싸면 싼만큼 싼이유가 있더군요..--;;
4. 유치원
'11.1.27 9:42 PM (121.190.xxx.235)은 원장님의 교육철학과 선생님의 자질을 보고 보내시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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