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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조현오 버티는게 다른 장관 내정자엔 방패역할?
세우실 조회수 : 248
작성일 : 2010-08-17 10:24:56
http://news.nate.com/view/20100817n01013?mid=n0208
(코멘트 재탕 좀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총리인준을 비롯해서 다른 사안을 그냥 넘어가게 하려고
조현오에게 비난을 몰아넣는거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도 어느 정도는 동감합니다.
다만 처음부터 계획되었다기보다는 "이왕 이렇게 된거 이 자식한테 몰자"라는 것 같아보여요.
여러가지 얻는 게 있지 않겠어요?
우리도 이렇게 어이없는 놈은 안된다고 생각해.... 라는 이미지와
지금 남은 사람들은 이 정도는 아니니 다행이지 않겠느냐.... 라는 메시지와..........
조현오는 지금 여당에 의해 내쳐진다고 해도 이걸 떠안고 나가준 "보상"을 반드시 받게 될 것 같네요.
그게 바로 한나라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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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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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8.17 10:25 AM (202.76.xxx.5)2. 에
'10.8.17 10:30 AM (203.247.xxx.210)혀....
3. 예전에도
'10.8.17 10:40 AM (119.196.xxx.200)써먹었던 수법이잖아요.. 그게 먹히니까 또 사용하나봐요.. 천성관 검찰총장내정자한테 비난이 쏟아질때 백용호국세청장은 무난히 넘어갔었죠.. 결국 천성관만 낙마.. 이번에는 조현오에게 비난이 쏟아질때 박영준을 비롯한 다른 내정자들그 덕을 보고 있겠네요..휴.. 매번 똑같이 당하는 이 답답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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