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이어트중인데..생리를 안해요..문제있는건가요??

몇달째...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1-01-18 15:33:54
절식 다이어트 중인데요..
하루 한끼만 먹고..(점심..) 아침저녁은 거의 안먹어요..
탄수화물 절제중이고,고기 생선은 조금씩 먹구요...
하루 30분씩 스트레칭겸 요가 집에서 하구요.......

두달째인데,살은 3KG빠졌어요.....아직 5KG 더 빼야할까했는데....
근데 생리를 안하네요...

문제 있는거겠죠?? 다요트 중단해야할까요?????
IP : 122.36.xxx.1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8 3:36 PM (121.143.xxx.180)

    네 절식을 하시니깐 그렇지요
    그렇게하셔서 몸 망치고 싶으세요?다이어트도 먹으면서 건강하게 해야
    다이어트라고 하는거에요

  • 2. 흠...
    '11.1.18 3:37 PM (219.89.xxx.70)

    다이어트중 생리를 건너뛰어나 불규칙해지는 경우가 많지요.
    무리한 감량시도는 자제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3. 에휴
    '11.1.18 3:37 PM (203.236.xxx.241)

    자기몸 망가지는 건 모르고 정말 무식하게 몸 혹사하시니까 몸에서 반응이 나타나는거예요
    그러다가 젊은 나이에 생리 멈추고 폐경오는 사람 많아요.
    주변에도 하나 있어요 지금이라도 식사 제대로 하고 운동하세요.

  • 4. ~
    '11.1.18 3:38 PM (122.40.xxx.133)

    문제 있어요... 근데..전 일주일간 절식+ 하루단식해서 3키로 빠졌는데 (몸무게 57에서 54) 님은 두달간 3키로면 너무 조금 빠진거 아니예요. 다른 다이어트 방법 드시면서 하세요....

  • 5. 원글....
    '11.1.18 3:39 PM (122.36.xxx.104)

    무리한거였네요..한루 한끼먹어도 괜찮길래.........살빠지는 재미를 느끼는 중이었는데..
    생리가 안나오니 조금 겁이 났네요..ㅠㅜ
    그냥 그만해야할까봐요....ㅠㅜ

  • 6. T
    '11.1.18 3:41 PM (183.96.xxx.143)

    겨우 한끼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치고 감량한 무게가 너무 적으시고...
    생리까지 안하실 정도면.. 다른 방법을 찾으시길 권해드립니다.
    3끼 식단을 잘 결정하시고 운동으로 빼야할거 같은데요..

  • 7. .
    '11.1.18 3:44 PM (211.209.xxx.138)

    몸이 무리하는거라고 바로 반응오는거네요. 다이어트를 하시더라도 세끼 밥은 제대로 챙겨드셔야 해요. 생리 안할 정도라면 문제 있어요~

  • 8. 이상
    '11.1.18 3:46 PM (183.96.xxx.193)

    저도... 한끼먹으면서 하신 두달 다이어트가 3킬로밖에 안빠졌다는게 이상해요...;;;
    워낙 평소에 안드시던 분이셨나요??...
    그렇다면.. 생리가 멈춘건 다이어트로 인한게 아닐수도 있겠는데요?
    한번 잘 체크해 보세요..

  • 9. 원글
    '11.1.18 3:55 PM (122.36.xxx.104)

    다이어트를 결심했을때.....목표가 5KG였거든요...원래 양이 많은편은 아니였구요...아침은 거의 안먹는편이였구요...다요트 결심하면서 점심은 원래대로 맘껏 먹고요..아침은 원래 거의 안먹는 편이였는데,,우유한잔 혹은 사과한개정도...저녁은 7시전후로 먹던것을 6~7시쯤....안먹거나 밥1/3공기로 줄였네요....너무 배고프면 저녁늦게 바나나 혹은 우유 마셨구요..워낙 양이 많지않고,,위염이 있어 과식하면 안되는 식성이기에 다요트를 하면서 힘들진 않았는데,,,,,살이 빠지니 좋다..싶었는데..생리를 안하나 덜컥 겁이 났네요....그만하면 요요올까봐 겁나고....ㅠ.ㅜ
    다요트 하면 안되는 체질도 있나봐요....ㅎㅎㅎ

  • 10. 아주 오래전
    '11.1.18 3:57 PM (1.226.xxx.63)

    고딩때 2달간 다이엇해서
    8키로 뺀적 있는데
    몇달간 생리 안나오더라구요.

    6키로정도 다시 찌니까
    생리 다시 시작~~

  • 11. nn
    '11.1.18 4:25 PM (112.184.xxx.111)

    우리 몸의 홀몬은 지방을 타고 움직인다고 들었습니다.
    다이어트로 괴도한 지방을 빼거나 절제하면 당연히 홀몬 불균형현상이 일어나게 된다네요.
    너무 굶거나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몸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서서히 빼세요

  • 12. 조기폐경
    '11.1.18 4:41 PM (211.210.xxx.62)

    다이어트 무리하게 하다 조기폐경된 20대들 있다고 들었어요.
    주위에서 한명 보기도 했구요.
    젊은분이라면 빨리 병원 가보세요.

  • 13. 택배앓이
    '11.1.18 5:51 PM (61.37.xxx.42)

    님, 너무 안먹어서 그래요. 제가 작년에 그랬어요 ㅠ 초절식이구요. 절식에 몸이 적응되서 몸이 자기를 지키려고 먹는족족 에너지비축하거든요?,,그래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쪄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조금씩 먹는 양 늘리세요. 전 산부인과 몇번가도 이상없다고 해서.. 한의원갔더니 바로 알더만요 ㅠ 몸에 영양이 하나도 안들어오는데 생리가 어떻게 나오냐고.. 한약먹고 해서 살좀 쪄서 지금은 하기 시작했어요.. 몸 더 망치기 전에 꼬박꼬박 드시고 / 간식먹지마시고 / 운동열심히 하세요//

  • 14. 한의원에
    '11.1.18 7:29 PM (203.130.xxx.86)

    조기폐경으로 오는 환자들 대부분이 다이어트하는 대학생이래요
    일반 병원에서는 폐경이다 진단하는지 한의원으로 몰린다고...

  • 15. 아!
    '11.1.18 7:36 PM (203.130.xxx.86)

    위에 진단이 아니고 홀몬치료 싫어서 한의원행 ..

  • 16. 산부인과 고고씽
    '11.1.19 2:10 AM (211.176.xxx.112)

    20대 후반 인생 최초로 독하게 두 달 다이어트해서 15키로 뺐습니다.
    생리 안하더군요. 두 세 달 망설이다 산부인과 가서 한 달에 한 번씩 약처방 받으면서 세 달 다녔습니다.
    6개월만에 되돌리긴 했는데 양과 기간이 확 줄었어요. 4~5일 하덙거 딱 3일만 합니다.
    뭐 그정도야 사실 덜 번거로워서 기뻤는데 요요가....ㅠ.ㅠ
    17키로 불었어요.
    이론적으로 15키로 빼고 17키로 불었으니 2키로 늘은 거잖아요. 그런데요. 체형이 완전히 엉망이 되었어요.
    전엔 통통해도 굴곡있는 몸이었는데 요요가 오니 딱 몸이 바람 빵빵하게 넣은 풍선처럼 되어서....이러다 터질지도 몰라...하고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둘째 젖 끊고 반식해서 9키로 뺀게 제일 그나마 요요없고 쉽게 뺀거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858 스텐팬에 고기 볶을때 어찌해야 안 들러붙을까요? 6 / 2011/01/18 1,149
610857 치아 보험 들어둘 만 할까요 3 판촉 전화를.. 2011/01/18 598
610856 중학생 아이 삼촌 결혼식에 뭘 입나요? 5 고민고민 2011/01/18 577
610855 브라질 고이아사 대 쿠바 설탕 어느게 더 좋아요? 1 설탕 2011/01/18 693
610854 한 줄 영어해석 부탁드립니다ㅜ 1 무슨 뜻 ?.. 2011/01/18 378
610853 도쿄날씨는 어떤가요? 5 일본통신원님.. 2011/01/18 482
610852 하루종일 세탁기 앞에 있어요.. 12 미치겠네요... 2011/01/18 1,607
610851 늙고 병든 부모 봉양이란..... - - 44 인생사 2011/01/18 9,033
610850 스타벅스가 우리나라에 언제쯤 들어온건가요? 1 스타벅스 2011/01/18 370
610849 *와로브스키 귀걸이 한쪽만도 판매하나요? 6 어쩌죠 2011/01/18 883
610848 초등학생 중,고학년들이 볼만한 영어 dvd 좀 추천 해 주세요^^ 1 ... 2011/01/18 607
610847 비정규직 퇴직금은 법적으로 언제까지 받아야하나요? 2 비정규직 법.. 2011/01/18 458
610846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요.. 8 예비초등맘 2011/01/18 390
610845 한파때문에 사는게 사는게 아님 4 한파 2011/01/18 1,474
610844 경락잘하는곳 부탁드려요 3 분당 용인 2011/01/18 412
610843 성악하시는분~ 선물 관련 리락쿠마러브.. 2011/01/18 177
610842 다이어트중인데..생리를 안해요..문제있는건가요?? 16 몇달째..... 2011/01/18 1,269
610841 공기청정기 추전좀.. 3 추천요~~ 2011/01/18 446
610840 꼭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7 조카결혼식 2011/01/18 413
610839 명절때 시댁 안가시는분도 계세요? 13 걱정 2011/01/18 1,455
610838 수지가 부르는 "겨울아이" 노래 너무 좋네요 13 드림하이 2011/01/18 827
610837 멍멍이들도 충치가있나요? 2 망망 2011/01/18 310
610836 얼굴 경락하고 석고 뜬거로 비교하는데요... 3 궁금해 2011/01/18 903
610835 안희정, 4대강 대화 불응 청와대에 전쟁선포 2 ㅜㅜ 2011/01/18 318
610834 수능 끝난 아이들 요즘 뭐 하며 지내나요? 8 흠~ 2011/01/18 730
610833 빈 블루테일 창고개방행사 아시는분 계세요? 5 궁금 2011/01/18 754
610832 수도가 얼었는데 하루라도 빨리 고치는게 낫나요 아님 나중에 고쳐도? 5 수도얼음 2011/01/18 1,087
610831 내 생애 최고의 미드 딱 하나씩만 추천해주세요.^^* 53 가련한 영혼.. 2011/01/18 2,899
610830 겨울나기...참힘들당 1 주택에서 2011/01/18 415
610829 고기 안 들어가는 국 뭐가 있을까요? 19 헌댁 2011/01/18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