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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과외를 하고있는대요.
집으로 선생님이 오세요.과외샘이~1:1
미국초등학교 3.4학년 영어교과서로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교보문고에 파는것들)
문장 지문읽고,단어외우고,문법 가르쳐주시고..
이게 다예요.
지금 8개월째 하고있거든요.
영어 공부 이런식으로 해도 되나요?
일주일에 두번이거든요.
학원은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데 듣기나,회화를 안하니깐
좀 불안해서요.
1. 음...
'11.1.18 1:25 PM (125.185.xxx.147)주로 과외는 그런 식으로 하구요. 주 2회면 안하는 날 엄마가 듣기랑 좀 챙겨주셔야 해요(잘하려면....) 엄마표 영어 같은거...잠수네 같은거 참고 하셔서요....딱 좋은 나이네요. 영어 공부 하기에....가까이 계심 제가 알려드리고 싶다는 ㅋㅋㅋ
2. .
'11.1.18 1:28 PM (110.14.xxx.164)6학년 이나 중학때 아니고 지금은 그런식으로 하실 필요 없는데요
물론 어디든 4가지가 다 되는곳은 없어요3. 알려주세요
'11.1.18 1:47 PM (115.143.xxx.19)원글이)음...님 듣기는 따로 챙겨야 하는거군요.
주변에 학원다니는 아이들이 많은데. 학원은 커리큘럼대로 진행이되니깐.
그리고 저희아이는 학원과 맞지 않거든요.남자아이라 산만하고 가서는 애들과 놀고 떠드는게 더 많아서리..
그나마 1:1이 집중도가 나아서 개인으로 하고 있답니다.
일주일에 2번인지라 나머지는 숙제로 내주는데..
듣기같은건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전업이 아닌지라 엄마들과의 교류도 잘 없고,제 일이 바쁘니 많은 신경을 못쓰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4. 알려주세요
'11.1.18 1:49 PM (115.143.xxx.19).님.그럼 저희 아이가 하는 방식은 넘 빠른건가요?벌써부터 그리안하는거라면..
참.이번에 5학년 올라가는 아이랍니다.5. 음...
'11.1.18 1:58 PM (125.185.xxx.147)네 전업이 아니시군요. 그럼 제가 보기엔...학원이 아니라면...그런 과외는 좀 빠르구요. 그돈으로 주 5일정도 매일 잠수식(또는 엄마표식)으로 공부 봐줄 대학생 알바를 구해보세요,.듣기 챙겨주고 읽기 챙겨주고 그런.... 학원 보내시는게 제일 속 편하시긴 한데 아이가 산만하다니....아님....저같음....주위에 집에서 아이 영어 지도해주는 (학원 안보내고 )엄마 수소문해서 부탁해보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저도 아이 둘 집에서 지도하는데 주위에서 자꾸 부탁하네요. 하나만 받아서 울 애랑 같이 하고 있어요. 과외비 이상 받는답니다. 매일 봐주거던요. 제가 학원을 못믿어서 학원에 못보내요..주위에 한번 알아보세요. 생각보다 집에서 영어 하는 사람 많아요.전 전직 영어강사....
6. 위에 음님..
'11.1.18 2:15 PM (180.68.xxx.144)어떤 식으로 지도하시는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제가 아는게 별로 없어서 집에서 아이 둘 하시고 부탁도 많이 받으신다니, 아마도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나봐요.
에구..저도 좀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발만 동동구릅니다.
아이가 몇학년인가요? 언제쯤 시작하셨는지도 궁금해요.
아이 영어때문에 맘이 심난합니다. ㅠㅠ7. 음...
'11.1.18 2:20 PM (125.185.xxx.147)새미네 영어학교....다음 까페 추천해드릴께요. 한번 들어가 보세요. 잠수네는 회비가 있어서 부담스러우실거구요.학원 안보내시고 하실려면 엄마가 많이 부지런해지셔야 해요. 공부도 좀 하셔야 되구요.학원비 만큼 책값도 나갑니다. 그래도 효과는 있어요. 학원보다 훨씬 낫지요. 물론 케바케이겠지요. 암튼 그런 식의 과외는 지금은 좀 아니라 봅니다.
8. 음...
'11.1.18 2:26 PM (125.185.xxx.147)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초1,6살에 시작했으니 지금은 잘 합니다.(지금 초6,초4)아주 잘 진행된 케이스로 뿌듯합니다.저두 노력 많이 했구요. 다른 애들 밖에서 가르치느니 울 애들 확실하게 키운다는 생각으로 했거던요,거저되는건 없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