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모~~~~든 선물 다 OK 하시는 분만 오세요~
케잌을 줘도 좋고..
화과자를 줘도 좋고..
종이접기 한거 줘도 좋고..
아..뭐든 OK!!!!
제 성격이 별루 안좋은줄 알았는데
제가 생각보다 덜 까칠한가봐요..^^
1. 저도요
'11.1.17 10:14 PM (218.234.xxx.238)입던옷이라도 좋다는 ..꾸질꾸질한 거 뺴고요 ㅋㅋ
2. 매리야~
'11.1.17 10:16 PM (118.36.xxx.72)저요저요!
저는 선물이라면 다 좋아요. ㅎㅎ
이러다 머리 벗겨지는 거 아닌가 몰러~3. 그게
'11.1.17 10:16 PM (119.64.xxx.204)다른게 아니라 상대방이 나를 생각했다는게 고마워서 좋은거에요.
특히 수제품은 정말 고맙죠. 빵하나 만들때도 발효시키고 뭐하고 해야하잖아요.4. 나도나도!!
'11.1.17 10:16 PM (211.63.xxx.199)먹을건 다~ 좋아요.
화과자!! 다들 장터에 저렴하게 내놓으세요~~
전 달달한게 맛있고 좋아합니다~~5. 해물잡채
'11.1.17 10:16 PM (121.159.xxx.248)오키도키~ 오예~
6. 매리야~
'11.1.17 10:17 PM (118.36.xxx.72)저도 그래요.
누가 나를 위해 생각해서 선물한다는 그 사실이 좋아요!!!7. 저욧!!!!
'11.1.17 10:18 PM (115.140.xxx.24)맞춤법 틀리게 저욧!! 했다고 싫어하시는분도 계시겠죠~~
저요저요!!!!
우리가족이나...나를 생각해서 고른 그 선물이 싫을 이유 전혀 없죠~~8. 깍뚜기
'11.1.17 10:18 PM (122.46.xxx.130)저요 ㅠㅠ
개인의 취향을 추구하는 것과, 선물의 의미는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9. 저도
'11.1.17 10:20 PM (175.119.xxx.193)그래요
뭐 전혀 안따지는 성격아니지만
그건 제가 선택할때 그런거구요
다른사람이 선물하는건 뭐 너무 관대해요
목욕용품은 친정엄마랑 잘 나눠 쓰구요
먹는거도 받음 땡큐~ 구요
꽃이나 케익도 좋구요
회사에서 나오는 수건도 좋구~
그러고 보니 나 너무 빈티나나?????10. zz
'11.1.17 10:20 PM (119.207.xxx.8)저두요...
11. ㅎㅎㅎ 저요
'11.1.17 10:21 PM (118.32.xxx.249)손 번쩍!!
12. ㅋㅋㅋ
'11.1.17 10:21 PM (180.182.xxx.82)이것 저것 따지고 받다가 보면 소는 누구치울꺼야 소는!! 소를 키워야하는데 소를..ㅋㅋㅋㅋ
13. 저두요!!!
'11.1.17 10:22 PM (211.207.xxx.222)뭐든지 주기만 하면 대환영이요~~~
14. //
'11.1.17 10:23 PM (121.164.xxx.185)그렇군요 ..... 전 선물은 상대입장을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라
조금 까칠한 마음이 있었어요 넥타이 안하는 사람한테 넥타이핀 선물 이런거 정말 싫었거든요
암튼 모든 선물이 다 좋다고 하시는 분들의 넓은 마음은 한수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선물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15. 웃음조각*^^*
'11.1.17 10:24 PM (125.252.xxx.182)저도요~
미국소랑 집에서 쓰던 거(또는 안쓰는거 막 굴리다 가져온거, 유통기한 지난 음식물) 빼고는 다 좋아요^^16. 그러고보니
'11.1.17 10:26 PM (110.12.xxx.79)그러고보니 선물 받아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네요
선물 좀 받아보고 싶어요 ㅋㅋㅋㅋ17. 저두요~
'11.1.17 10:33 PM (110.13.xxx.31)햄 케익 기타등등 모두모두 넘 좋아요...
누군가 나를 생각하며 준비했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감동이예요...^^18. ...
'11.1.17 10:34 PM (116.34.xxx.26)저도 뭐든 OK~~
19. 저두요~~
'11.1.17 10:34 PM (211.110.xxx.105)선물 받을일이 거의 없어서리....
떡한조각.. 입던 옷도 좋아요~~헤헤20. ㅋ
'11.1.17 10:36 PM (211.104.xxx.37)미국소랑 집에서 쓰던 거(또는 안쓰는거 막 굴리다 가져온거, 유통기한 지난 음식물) 빼고는 다 좋아요^^ 22222222222222222222
21. ㄴ
'11.1.17 10:36 PM (175.117.xxx.50)저요. 먹는거 무지 좋아해서 뭐든 주면 좋고요. 케익은 늠늠 좋죠. 다른것도 주면 무조건 좋습니다. 종이접은거 누군가 줬는데 십면년 간직하다가 이사하는 중에 처분했네요. 주시면 감사하죠 .
22. 저도저도
'11.1.17 10:43 PM (112.154.xxx.238)무엇이든 주시면
그 자체만으로도 넘넘 고맙죠.
가벼운 선물은 내 취향에 맞든 안맞든
정말로 고맙거든요.
대신 비싼 선물은 고맙기보다 부담스러워요.
나도 보상해야 할 것 같고
안받아야 할 것 같아서요.
그러나 케잌, 햄, 식용유, 화장지, 양말, 화과자 등등은
물건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사랑을 받는 것 같아서
전 좋기만 하던데요^^23. 손
'11.1.17 10:44 PM (211.199.xxx.22)번쩍....
24. 1
'11.1.17 10:48 PM (221.146.xxx.95)화과자 싫다고 했던 사람인데요.. 마음이 고마우니깐 버리지도 못하고 재어 놓고 한숨 쉬는거죠.
1달에 하나씩 먹어보려고요. 1년 정도 냉동실에 있던건데.. 드실분 계신가요? 백화점에서 사온건데 서랍 2칸이 가득 차 있어요. T.T25. ㅡㅡ
'11.1.17 10:49 PM (121.150.xxx.202)미국소만 빼고는 다 좋아요 ㅎㅎㅎ
26. nn
'11.1.17 10:52 PM (112.184.xxx.111)저도 미국소랑 유통기한지난 음식이랑 화장품빼도 다 좋아요.
유통기한지난 화장품 받고 얼굴 홀라당 다 뒤집어질뻔한 경험이 있어서리.27. -_-
'11.1.17 10:52 PM (59.9.xxx.41)전 화과자 무지하게 좋아해요...
며칠전에 남편이 어머니가 생일선물 뭐 줄까 고민하고 계시다길래
병뚜껑이라도 마음만 들어있음 뭐든 좋다 그랬어요.28. 여기도
'11.1.17 10:59 PM (110.9.xxx.245)울아랫집엄마 케익남아서 먹을사람없다고 먹으려냐고 전화
홍어회가 들어왔는데 자기밖에 먹는사람없다고 먹으려냐고 전화
감사한 마음으로 가져다먹지요 ㅎㅎㅎ29. 3333
'11.1.17 11:00 PM (220.93.xxx.208)미국소랑 집에서 쓰던 거(또는 안쓰는거 막 굴리다 가져온거, 유통기한 지난 음식물) 빼고는 다 좋아요^^333333333333333333
아마 미국소 받고 좋아할 사람은 없을 거예요30. 유지니맘
'11.1.17 11:07 PM (222.99.xxx.44)전 .... 주는것도 받는것도 모두 좋아라 해요 ^^
선물을 고를때 그 어떤거라도 그 사람 생각을 하면서 고를테니 ..31. 멀리날자
'11.1.17 11:12 PM (114.205.xxx.153)주신 분 정성과 마음이 고마워서~모든지
Ok 입니다 ^^*32. ..
'11.1.17 11:26 PM (116.39.xxx.114)저도 미친소만 빼고 다 좋아요
절 위해 시간을 들여 선물을 사고 돈을 쓰는건..날 좋아한다는 뜻이잖아요^^33. 저요
'11.1.17 11:59 PM (220.127.xxx.237)저는 중고품도 '환영합니다 고갱님~!' 인데,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때는 중고품은 주지말라는 충고를 받고 처음엔
이해를 못했었답니다. 제가 중고를 꺼리지 않다 보니 남들도 다 그런줄 알았던거죠.34. 저는
'11.1.18 12:15 AM (175.116.xxx.63)미국산쇠고기와 유통기간 지난 물품 빼고는 괜찮아요.
몇 년 전에 윗동서가 백년 만에 처음으로 선물이랍시고 줬는데
화장품이 유통기간이 훠얼씬 지난 것이었어요.
아랫동서 한테는 이과수커피 줬는데 그것도 유통기간 역시나 지난 것이었고요.
선물이 아니라 갖고 있다가 유통기간 지난 것 처분하느라고 준 것이었죠.
그냥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안하던 짓 할 때 알아봤어요.35. 저요저요
'11.1.18 1:06 AM (180.66.xxx.154)미친소빼고 다 좋아요.
저도 나름 한까칠한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여기글 보면 제 성격 둥글어도 이렇게 둥글수가 없네요 ㅋㅋㅋ36. 걍 버린다는
'11.1.18 1:41 AM (124.61.xxx.78)댓글 보고 깜짝 놀랐어요. 다른 분께 나눔하면 될텐데...
37. 유통기간 지난거
'11.1.18 3:14 AM (116.32.xxx.230)전 유통기간 지난거 빼곤 다 좋던데요
이것도 다 좋아좋아 해야 댓글 달수 있는 거예요?^^
선물은 다 좋아요~38. 저도저도
'11.1.18 3:33 AM (211.244.xxx.131)마음만 들어간거면 다 좋네요
꽃다발 선물도 싫다는분 많던데...전 꽃다발 받아보는게 소원이네요 ㅋㅋㅋ39. 쓸개코
'11.1.18 4:17 AM (122.36.xxx.13)저 햄이랑 화과자요~^^
화과자 내돈주고 사긴 좀 글차나요~40. ㅋㅋ
'11.1.18 6:33 AM (70.53.xxx.174)저도 미국소 빼고 하려고 들어왔어요 ㅎㅎ
41. 이불..
'11.1.18 9:13 AM (125.176.xxx.20)저도 추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전 그 정성이 좋아서 다 좋아요...그래도 맨손으로 덜렁덜렁보단 나아요..^^;;
42. 아기엄마
'11.1.18 11:56 AM (119.64.xxx.132)미친소 빼고 다 좋아요~~~~~~~~~~~~~~~
주기만 하세요~~~~~~~~~~~~~~~
선물받아놓고 안드시는 케익도 일루 던져주세요~~~~~~~~~~~~
다 받아요~~~~~~~~~~~~~~~~~~~~~~43. 저요저요
'11.1.18 12:12 PM (59.18.xxx.117)아무거나 전부 주셔요.
미국소만 빼고요...흑흑...선물이란 걸 받고 싶어요!!44. 선물
'11.1.18 7:59 PM (122.34.xxx.64)저도 다 좋아요
유통기한 지난 식품만 빼고 다 좋아요45. 저요
'11.1.18 8:21 PM (120.142.xxx.180)전 다 좋아요
뭐든 그거 얻으려면 돈 주고 사야 되잖아요.
쓰레기만 빼면 다 반갑다능..46. 저두?
'11.1.18 8:30 PM (122.36.xxx.104)저두....선물이라면 다 좋은데,..........ㅋㅋ
47. ...
'11.1.18 8:32 PM (119.64.xxx.134)쓰던거 처분하듯이 주는 건 선물이 아니죠.
그런 느낌만 아니라면 저도 선물은 무조건 좋고 고마와요.
선물은 마음이라는 생각.48. 저도요!
'11.1.18 9:17 PM (112.72.xxx.145)선물 참 귀한거에욧
미친소를 주신다해도 감사히는 받고 냅다 버릴꺼에요^^;49. 저요저요
'11.1.18 9:21 PM (175.113.xxx.171)저도 미국소 빼고 다 좋아요.
약간 다른 말인데 전 82 보다 보면 가끔 제가 속이 없는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실제론 만만한 사람이 절대 아니지~란 소릴 듣는데.50. .
'11.1.18 9:38 PM (121.135.xxx.89)저도 원글님이 쓰신 품목 다 죠아요~~~^^
화과자 내돈주고 잘 안사잖아요.
뜨거운 홍차와 잘 어울리죠...
케익도 있으면 맛있게 잘 먹어요,
커피랑 마시면 크아~~~~
햄도 김치 볶음밥 해줄때 넣어서먹으면 맛있잖아요...
저한테 선물하는건 그마음을 받는거잖아요..
마음도 받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선물 준사람 생각하고...ㅎㅎㅎ51. casa
'11.1.18 9:48 PM (125.137.xxx.79)예전엔 선물받는 사람이 뭘 좋아할지 고민했었는데, 이젠 거꾸로 생각해본답니다.
내가 선물을 받는다면 이게 좋을까... 혹은 싫을까??? 라고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긴하지만, 전반적인 선물을 고를땐, 이게 의외로 잘 들어맞는것 같아요.
내가 좋으면, 다름이도 좋은거고, 내가 별로면 다른이에게도 별로이겠지하는 맘이요.
그맘으로 선물을 한다면, 받는이도 주는이의 마음을 받고서 기뻐하히라 싶어요. ^^52. 저는...
'11.1.18 9:49 PM (211.196.xxx.189)단 하나 빼구요..
남표니가 마음만 주는거 진짜 싫어요..
남표니야~ 세월이 가니 마음만 주는건 정말 싫다..
현찰이나 물건에 마음을 담아 달라규~~~~~~~~ㅎㅎㅎㅎㅎ53. 저요 ㅋㅋ
'11.1.18 9:51 PM (121.131.xxx.29)받기 싫은 선물 이런 거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ㅋㅋ
그냥 다 고맙고 좋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