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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새아파트 안춥습니까?

새아파트 조회수 : 7,308
작성일 : 2011-01-17 21:18:25
새아파트가 샷시도 잘 되어있고 기타등등하여 안춥다고들 하는데요.
정말 이런 날씨에도 밤에도 안춥습니까?

30평대말고 (요즘 30평대는 20평대 확장한거랑 비슷)
40평대 이상도 정말 그렇습니까?

아니면 집은 역시 확장 안한 베란다 있는게 제일로 따뜻할까요?
IP : 175.117.xxx.11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1.1.17 9:20 PM (112.186.xxx.91)

    제가 사는 곳이 34평 새 아파트(확장)인데요.. 안 추워요. 그리고 직장동료 45평인가 사는데 그 집도 역시 확장, 그러나 안 춥다네요.. 새로 지은 아파트 샷시 정말 좋습니다.

  • 2. ----
    '11.1.17 9:22 PM (1.225.xxx.88)

    예, 정말 안추워요.
    20년 넘은 아파트 살다 새로 지은(지은 지 6개월 되었어요)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정말 단열이 잘 되어서인지 안춥습니다.
    47평이에요.

  • 3. 확장안한
    '11.1.17 9:24 PM (61.84.xxx.123)

    48평 구형인데요.
    샤시 영향 확실합니다.
    남향이라 전반적으로 안 추워서 밤에만 보일러 돌리고 있는데요.

    방마다 창틀이 나무라서 투명문풍지 다 붙혔는데,
    샤시라면 외풍차단 확실하겠다는 생각들어요.

    다만, 극세사패드에 하나 더 추가해서
    극세사 담요 강추합니다.

    기본으로 덥고 자는 이불(극세사이불이든, 양모이불이든 상관없이) 아래에,
    얇은 극세사 담요 하나 더 덮으면,
    몸에 감기는 그 포근함이
    이불속에 막 들어갔을때도 전혀 춥지 않아요.

  • 4. ..
    '11.1.17 9:26 PM (116.37.xxx.12)

    확장안한 52평집..새집은 아니구요 4-5년된 집인데
    춥지는않지만, 난방비는 많이 나와요^^

  • 5. 경험
    '11.1.17 9:26 PM (116.37.xxx.166)

    제가 살아본 경험상 그렇지도 않았네요.
    L아파트에 입주했는데 보일러를 틀어도 미지근... 집이 대체로 참 추웠어요.
    근데 지금은 지은지 15년된 아파트이지만 샷시도 L아파트에 사용한 샷시를 이용했고 무엇보다 보일러가 넘 작동이 잘 됩니다.
    이번에 이사를 할 때는 지인들에게 많이 물어보아 충분히 정보를 얻고 입주를 결정했더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님도 주위 분들의 의견을 많이 들어보고 결정해보세요.

  • 6. ...
    '11.1.17 9:34 PM (183.98.xxx.10)

    입주 2년차 50평 삽니다. 안방 서재빼고 전체확장했구요.
    전혀 안 춥습니다. 외부창은 일반 샷시가 아니라 주상복합형의 시스템창인데 단열/소음차단 효과 진짜 좋군요.

  • 7.
    '11.1.17 9:39 PM (211.234.xxx.30)

    전 주복이라 춥고 동생은 잠실 새아파트인데도 춥던데요.

  • 8.
    '11.1.17 9:40 PM (211.234.xxx.30)

    아기가 있어 난방 엄청하는데도 그리 따뜻하진 않아요.

  • 9. 저도 새아파트
    '11.1.17 9:46 PM (118.221.xxx.43)

    저~윗 분 저도 잠실 새아파트 사는데 전혀 안추워요.34평 확장 남향에 고층이라 햇빛이 계속 들거든요.낮에는 난방 거의 안하는데도 더울 지경입니다.난방 안해도 낮에는 25~6도까지 올라가요.

  • 10. ...
    '11.1.17 9:49 PM (221.139.xxx.199)

    추워요 2년된 아파트고 올 확장했는데 너무 추워요....
    보일러 켜 놓아도 최대로 24도 밖에 안 올라갑니다.
    보일러 끄고 아침에 거실 온도 보면, 20도 정도 입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가 봅니다.

    전 추워 죽겠어요!!!!

  • 11. ,,,,
    '11.1.17 9:50 PM (211.245.xxx.46)

    잠실 새 아파트 중에 추운 곳도 있어요. 제가 전세 살던 곳이 그래서 다른 단지로 이사왔는데 여긴 엄청 따습네요. 전에 살던 곳은 층간소음도 장난 아니었어요. 전세금 왕창 오른김에 주변단지로 이사했지요. 전에 살던 곳은 강변쪽이라 더 추웠는지도 모르겟어요.

  • 12. 잠실
    '11.1.17 10:00 PM (119.64.xxx.204)

    춰워요.
    왜?? 도대체 왜?? 요즘 지었는데, 고층이고 집값도 비싼데 왜 추운건지 이해 못하겠습니다.

  • 13. 음.
    '11.1.17 10:07 PM (115.86.xxx.115)

    나름 추워요. 뒷 베란다 쪽에 호수? 개울? 개천? 같은 게 있어요.
    40평대, 이제3년차 아파트, 올확장 인데요. 샤시도 잘 되어 있고 이중창? 이예요.
    안방 같은 경우에는 덧문? 도 달려 있고요. 근데..추워요.

  • 14. ..
    '11.1.17 10:17 PM (114.203.xxx.36)

    춥던데요. 확장형이구요. 낮에는 해가 들어와 25도까지 올라가지만.. 해지면.. 23도 안올라가서 계속 난방 돌리구요. 요즘같은땐 22도 올리는데도 계속 난방 돌아요.

  • 15. 샷시탓인가
    '11.1.17 10:26 PM (203.226.xxx.19)

    저희집은 무지추워요. 샷시가완전엉망이라 그런진몰라도..지은지3년된 아파트 올확장인데.확장안된 안방 난방안하고 현재 15.5도에요. 전에 살던집은2년된 아파트인데 아무리추워도 17도였고요.

    새집도 집나름인가봅니다.

  • 16. 잠실
    '11.1.17 11:20 PM (211.202.xxx.107)

    추운집 살다가 이사 갑니다.. 그곳은 좀 나아야 할 터인데.. 그것 보고 가는데 ..
    요즘 넘 춥죠.. 서울이 싫어 질려고 그래요 ^^

  • 17. .
    '11.1.17 11:24 PM (112.149.xxx.70)

    새아파트,입주 1년차-
    잘때 잠깐씩 보일러 켜두는것 말고는
    눈뜨고 부터 잠자기 전까지 내내 반팔로 다녀요.
    보일러 아예 안틀어요.

  • 18. ^^
    '11.1.17 11:35 PM (175.213.xxx.135)

    새아파트 입주한지 한달됐는데 무지 추워요.
    평수를 넓혀와서 가스비 많이 나올까봐 아끼기도 했지만 저흰 일조량이 너무 적어 추운것같아요.
    혹시 이사가시는분들 꼭 해 잘들어오는지 보세요.
    샷시도 좋은거라던데 창문쪽에선 바람이~~~암튼 올겨울처럼 추운때는 첨이네요.
    모두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19.
    '11.1.17 11:49 PM (120.142.xxx.20)

    여기저기 다 살아봤지만 확장한 아파트가 확실히 추워요

  • 20. 추워요
    '11.1.17 11:59 PM (114.207.xxx.90)

    잠실 새아파트....지금 살고 있는데..넘넘 추워요...애들 두꺼운 내복에 수명양말 신기고 수면 조끼 입혀서 두툼한 거위털 이불 덮구 자요....

    같은 평수..예전 살던집..똑같이 확장했었는데...거기선 난방 올리면 후끈 달아올라서, 조절 하면서 썼는데...잠실 새아파트로 이사와서는 난방비 폭탄맞아가며 벌벌 떨구 살아요...
    무릎담요 필수에요....

    아저씨와서 손봐주고 가셔서 좀 나을랑가 해도 전혀 나아지지 않아요..
    같은 단지 어떤 집은 난방 잘된다하고..같은 단지 어떤집은 우리집처럼 난방 잘 안되고..
    복불복이에요...

    잠실새아파트..3년된...넘넘 추워요~~요새같이 한파 몰아칠땐 난방이 과연 들어오기는 하는걸까하며 냉골 에서 지내요....휴...난방비 폭탄 맞아가며~~

  • 21. ...
    '11.1.18 2:26 AM (211.176.xxx.112)

    잠실 새아파트 친정부모님이 사시는데 전에 주택에만 사셨거든요.
    보일러 안 틀고 사신다는데요? 남향이라 낮에도 해가 들어서 20도는 된다고요. 밤에도 그냥 좀 썰렁한거 같으면 전기 장판 잠깐 틀다가 끄는데 전혀 안 춥다고 하셔요.
    물론 어린아이가 없고 추운곳에서 사시다 들어가셔서 그런거 감안해도 확장한 30평대에 사는 저희집 마루는 썰렁한데 확장한 40평대 사시는 친정부모님 집은 외풍이 전혀 없어요.

  • 22. 샷시가 관건
    '11.1.18 6:17 AM (116.37.xxx.10)

    살다가 수리를 했어요 너무 추워서 샷시와 유리창에 돈 제일 많ㅇ 썼는데요

    확장까지 했는데도 안추워요 정말 가을에 수리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 23. 저도
    '11.1.18 11:38 AM (203.233.xxx.130)

    잠실 새아파트 너무 따뜻해요 고층이라서 햇빛이 잘 들어서 일거 같아요
    햇빛 안 들어오는 저층은 추운 집도 있더라구요.. 암튼 확장한 30평대.. 너무 따뜻해요..

  • 24. f
    '11.1.18 4:20 PM (180.230.xxx.76)

    남향 35평 확장인데 낮에 햇볕 들 때는 더울정도예요.
    밤에 잘 때만 난방하고 있어요.

  • 25. 음.
    '11.1.18 4:31 PM (110.10.xxx.176)

    한낮에 29도까지 올라가요.
    바깥과 붙은방만 저녁에 27-29도 맞춰 밤새 돌려두 가스비 2-3만원나옵니다.
    대신 층간소음은 엄청납니다. 옆집아저씨 코고는소리 제옆에서 듣는것같아요.

  • 26. 샷시
    '11.1.18 4:49 PM (118.221.xxx.109)

    잠실 아파트에서 추운집은 샷시를 좋지 않은걸로 한집인걸로 압니다. 샷시좋은집은 절~대 안춥더군요.

  • 27. riri
    '11.1.18 5:03 PM (210.106.xxx.127)

    9월에 새아파트 34평 확장형 입주했는데
    하나도 안추워요~
    늘 25도로 온도 맞추고 아침에 출근 할때 보일러 끄고나가도
    저녁때 들어오면 따뜻~

  • 28. 안추워요
    '11.1.18 5:12 PM (1.249.xxx.47)

    안추워요..
    작년에 정남향.32평살때보다..지금 확장한 47평인데...(정남향)난방비가 3~4만원 적게내는데도 훨씬 따뜻해요..
    낮에 평균 23~24도(난방안해도)..방엔 1~2도만 올려도 바닥이 끓어요^^

  • 29. 지금
    '11.1.18 5:17 PM (112.170.xxx.186)

    사는 집과 전에 살던 집 비교하면 샷시와 창문의 영향이 어마어마하단 결론.
    빨리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어요 엉엉

  • 30. 32평
    '11.1.18 5:19 PM (220.76.xxx.217)

    입주 3년차구요. 거실이랑 작은방2개 확장했어요.
    샤시가 정말 좋아서 밖에 폭우가 와도 커튼 안 젖히면 잘 모르구요.
    확실히 새아파트이고 샤시는 좋은걸로 해서 그런지 춥지 않아요.

  • 31. 친정집
    '11.1.18 5:20 PM (211.215.xxx.39)

    확장한 35평인데...
    리모델링하면서 3중창 샷시란게 있다해서...
    인테리어비용의 4/1을 투자 했어요...
    정말 외풍 한개도 없더군요.
    남향에 외벽 타지 않는 로얄층이라...
    정말 후끈해요.
    샤시를 제대로 설치하는게 중요한듯해요.

  • 32.
    '11.1.18 5:35 PM (180.65.xxx.36)

    집마다 좀 틀리지않을까요?

    저희는 지은지 2년정도 된 아파트이고 30평대인데 춥진않지만 보일러 안켜도 될 정도로
    따뜻하진 않아요.
    저층이고 햇빛이 하루종일 들어오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아기랑 저랑 있으면서 낮에는
    절반 틀고 절반 꺼놓고 있어요.
    신랑은 밤에도 켜두고 자자고 하는데 어차피 침대쓰기땜에 그건 의미없어서 안하구요.
    어제 동파니 어쩌니 해서 밤새 틀고잤는데 그렇게 따뜻하지도 않았어요.

    근데 또 친정(빌라)가면 제가 이런말 하는건 장난일 정도로 너무 추워요.
    아파트가 우풍이 없긴하니까요.^^;

  • 33. 동탄이예요
    '11.1.18 5:36 PM (118.218.xxx.103)

    이제 3년차되어가는 아파트인데 아파트 중에 젤로 추워요 ㅠ.ㅠ
    싸구려 샤시를 쓴 건지 전체 비확장인데도 거실, 방할 것없이 전부 베란다로 통하는 샷시에서 황소바람이 새어 들어와요.
    예전엔 10년 아파트였는데 훨씬 따뜻했구요, 그 전에 5년차 푸르지오도 따뜻했어요.
    여기 너무 너무 추워요

  • 34. 우리집
    '11.1.18 5:45 PM (1.177.xxx.85)

    하도 추워서 다른 따뜻한집(지은지 10년 넘은 아파트) 자세히 보니 샷시가 다르더라구요..
    옛날 자재여서 고급스럽거나 비싼것은 아니였고 샷시틈이 꼼꼼히 잘 막혀서 바람이 들어오지 않는 구조더군요..
    우리집 샷시틈에선 어찌나 센바람이 들어오는지..
    5중날 문풍지를 사서 붙여도 마찬가지 그래서 신문지를 몇장 구겨서 틈새로 넣으니 집에 한기가 좀 가셨습니다..

  • 35. 확장
    '11.1.18 5:54 PM (203.130.xxx.86)

    되어있는 집이고 살다가 전에 살던 사람이 샷시랑 보일러랑 다 새로 했더라구요
    남향이라 낮에 햇볕에 덥고 밤에만 난방 하는데 더워서 반팔로 살아요
    요즘은 커텐치고 거실은 좀 훵해서 카펫 깔았더니 아늑해요
    우리집이 이정도니 춥긴 춥구나 합니다

  • 36. 1
    '11.1.18 6:16 PM (221.149.xxx.226)

    친구네와 동생네가 잠실 같은 새단지인데 친구네는 춥다고 하더군요
    친구가 울집오더니 울집은 아주 오래된단지 평수는 좀더크고 확장집인데 더 따뜻하다고
    그러더라구요

  • 37. 이제 세아이엄마
    '11.1.18 6:19 PM (112.170.xxx.127)

    새아파트 넓은 38평(다락이 있어 거실 층고가 무지 높지요)- 확장
    진짜 추울줄 알았는데 저 지금 거실 베란다 창문 바로 앞에 책상두고 일하는데요. 안추워요. 남향이라 낮에는 더워서 못있어요(보일러 가동 안되도 요 며칠 그 춥다는데 24~5도까지 막 오르고) 정말 새아파트 처음 살아보지만 샷시가 정말 좋구나 생각했네요~ 확장인데 탑층 제일 끝집인데 신기하더라구요~~

  • 38. 분당...
    '11.1.18 6:49 PM (211.213.xxx.2)

    15년된 32평 아파트, 확장 안 했구요. 샤시는 동양샤시 예전 꺼.
    반팔 입고 살아요. 난방 끝내줘요.

    좀 귀찮더라도 겨울 되기 전에 난방 관련 관리인 아저씨를 달달 볶아야 해요.
    왜냐면, 일년 내내 난방하지 않고 지내면 아무래도 배관에 공기가 차서 난방이 헛돌더라구요.
    매년 겨울 오기전에 꼭 부탁드려서, 원하는 온도 정도로 잘 돌 때까지 공기 빼달라고 해요.
    제대로 빼려면 몇 시간 걸려요. 이렇게 반팔 입을 정도로 난방 돌려도 전체 관리비 25만원 미만.
    참, 동남향에 중간층인데, 앞 아파트가 높다래서 겨울에 정오경부터 3시까지만 햇볕들어요.
    혹시 방향이 좋아서 그렇다고 하실까봐요..

  • 39. ...
    '11.1.18 6:54 PM (59.10.xxx.217)

    삼성동 안방,부엌제외 올 확장형이예여~
    정남향이고 입주 3년차인데 반팔입고 있어여~
    보일러 안틀어두 25도 유지 되구여..
    저번집이 너무 추워서 고생고생해서 행복할 정도라능..ㅠㅠ;

  • 40. 저도 잠실
    '11.1.18 6:55 PM (211.109.xxx.249)

    확장한 30평대 13층인데요,
    넘넘 따뜻합니다.^^ 관리비도 그리 많이 안나와요.
    추운 분들은 윗분 말대로 저층이거나 샷시가 안좋은 건가봐요. 단지내 다른 집들도 괜찮던데요?

  • 41. gma
    '11.1.18 7:35 PM (119.64.xxx.204)

    잠실 아파트 고층인데 엄청 춥습니다.
    저희집 샤시는 이건창호건데 따뜻하신 분들은 어디 건가요?
    이번에 바꿔야겠네요.

  • 42. ....
    '11.1.18 7:43 PM (110.12.xxx.227)

    현대 힐스테이트....입주 2년차 입주해서 확장 한게 아니고 건설사에서 확장 했는데 외풍없이 좋아요.
    정말 가운데 있는 방은 불 안넣어도 따뜻하구요....거실은 썰렁해서 폴라폴리스 잠바입고 있어야 따뜻하고....맨끝 외벽에 붙어있는 방은 불 안넣으면 추워요.

  • 43. 1층타운하우스
    '11.1.18 7:54 PM (117.123.xxx.48)

    첨에 이사와선 많이 추웠어요.
    아무래도 1층인데다가 어차피 한쪽면은 외벽이라.
    근데 창호를 그냥 닫기만 하면 황소바람 들어옵니다.
    꼭꼭 잠가야 완전차단.
    해드는 낮엔 행복한 느낌이 들어요.

  • 44. 그거
    '11.1.18 8:59 PM (180.224.xxx.40)

    아파트 나름이에요. 저도 지은지 1년된 새집이고 거실, 주방, 안방, 작은방까지 죄다 확장한 45평입니다. 낮에 햇볕이 죽음입니다. 요즘같이 추울때도 실내난방 안해도 낮에 22도까지 올라갑니다. 오늘 아직 난방 안켰어요. 난방을 하더라도 21도로 맞춰놓으면 딱 좋습니다.

  • 45. 굿~
    '11.1.18 9:18 PM (175.199.xxx.209)

    새 아파트 48평, 밤에 잘때 보일러 켜고 오전에 끄는데도 이불 깔아놓으면, 그날 밤까지 온기가 그대로 있어요. 샷시가 좋아서 열 손실이 적다는 거겠죠.
    대체 바깥날씨가 가늠이 안되서 나갔다고 다시 옷입으러 들어오는 일 많아요.

    가스비도 지역난방이라 큰 부담은 아니고...
    앞전에 살던 15년된 아파트, 32평 종일 보일러 돌려도 추워서 내복입었어요.

  • 46. 굿~
    '11.1.18 9:20 PM (175.199.xxx.209)

    확장된 48평인데도 하나도 안춥네요. 샷시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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