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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본 고전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뭐가 좋을까요?
전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오리엔탈 특급 살인사건을 가장 잼나게 본거 같아요~!!!
혹시 잼나게 보신 고전영화있음 추천줌 해주세요~
1. ..
'11.1.15 11:49 PM (61.79.xxx.71)어제 아이들이랑 왕자와 거지 봤는데..몇번 본건데도..주인공도 다르고 내용도 좋고..
너무 재밌었어요. 애들도 감탄하더군요.2. ...
'11.1.15 11:50 PM (220.88.xxx.219)라쇼몽, 빠삐옹, 이창, 가스등...
재미있게 본 영화 중 갑작스럽게 생각하는 것 적었어요.3. .
'11.1.15 11:50 PM (211.196.xxx.223)올댓재즈.
4. ^^
'11.1.15 11:52 PM (122.36.xxx.17)마음의행로,애수
5. 고전마니아
'11.1.15 11:52 PM (211.245.xxx.46)사랑은 비를타고, 초원의 빛, 스타탄생, 화니걸, 초콜릿 천국, 오리지날 유브갓메일, 필로우토크, 사운드 오브 뮤직, 매리포핀스, 파리의 아메리카인 등등 엄청많습니다.
6. 오우~
'11.1.15 11:54 PM (59.5.xxx.53)윗 분!!
저도 애수 추천해요.
봐도봐도 질리지않고, 가슴아픈 이야기...
사운드 오브 뮤직도 좋구요^^7. ..
'11.1.15 11:56 PM (110.14.xxx.121)데보라 카와 캐리그란트나온 러브어페어요..
사랑은 비를 타고(진켈리 데비 레이놀즈)
그리고 조금 무서운것도 괜찮으시면
샤레이드(오드리햅번,케리그란트)
슬퍼도 괜찮으시다면...애수(비비안리,로버트테일러)8. 고전마니아
'11.1.15 11:57 PM (211.245.xxx.46)아라비아의 로렌스, 지상에서 영원으로, 젊은이의 양지, 이유 없는 반항,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졸업
9. ...
'11.1.15 11:57 PM (121.173.xxx.91)사브리나,전망좋은방,마농의 샘
10. .
'11.1.16 12:00 AM (180.227.xxx.59)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920-50년대 뮤지컬 영화.
11. 고전마니아
'11.1.16 12:00 AM (211.245.xxx.46)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거의 원조 막장이죠 ㅋㅋㅋ 재밌긴 재밌어요
12. ,
'11.1.16 12:10 AM (121.186.xxx.219)애수, 올리버 트위스트
13. ㅋㅋ
'11.1.16 12:12 AM (125.180.xxx.33)원조막장ㅋㅋㅋㅋㅋㅋㅋㅋ저두 추천해요^^
비비안 리의 미모는 1세기를 통틀어 최고인 듯!14. ㅇ
'11.1.16 12:25 AM (125.186.xxx.168)샤레이드~~~~~~분위기도 음악도 너무좋아요. 케리그랜트 넘멋지구요 ㅎㅎ.
마농의샘. 장미의이름 이런것도 좋고..15. 쓸개코
'11.1.16 12:37 AM (122.36.xxx.13)아~ 애수 좋아요! 다리위에서 과거를 회상하던 머리 희끗한 로버트 테일러의 멋진수염!
오드리헵번 나왔던 "어두워 질때까지"
알프레드 히치콕 "레베카"
고전마니아님이 쓰신 "아라비아의 로렌스", 몽고메리 클리프트가 멋졌던 "젊은이의 양지"
정말 끝내주는 작품들이죠.
^^님 마음의 행로 라면.. 혹시 "사랑의 행로"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랜드피아노 위에서 누워 제프브리지스를 유혹하듯 노래부르던 미쉘파이퍼가
정말 섹시햇어요.
그리고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길" 안소니 퀸이 맡은 주인공이름이 잠파노 였나요
잠피노 였나요? 젤소미나랑.. 젤소미나는 실제 감독부인이었다고 들었어요.
어릴때 티비에서 몇번했는데 볼때마다 좋았던기억이 납니다^^
아! 위에 어느분이 데보라카 말씀하셔서 갑자기 "왕과 나"도 생각납니다.
율브리너 정말 남성미 있고 근사햇어요^^
왕과나 하니 음악 좋았떤 "남태평양"도 생각나구요~
공포 호러 영화 좋아하는데 그중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드레스 투 킬"도 생각나요.
발끝만 살짝 보이던 구두.. 아 무서웠어요~^^
공포영화 하니 우리나라 영화 "너또한 별이 되어"(윤유선 아역, 김영애)도 기억나고
줄줄이 기억나네요^^16. 제가..
'11.1.16 12:46 AM (110.14.xxx.121)나름 초등학교때부터 영화광이라...
다른님이 쓰신 제목이지만 한마디...
마음의 행로가 맞을거예요..
미셀파이퍼가 나오는 사랑의 행로는 고전??은 아니기에..^^
마음의 행로라고...귀족의 남자주인공과 보통의 여자주인공의 사랑..
기억상실증...등..
저도 적으려다가 빠뜨린거였는데...재미있어요...
그리고 원글님께 더 추천하자면...
모정(윌리엄혼든,제니퍼존슨), 17포로수용소(윌리엄홀든)
또 알프레드히치콕감독의 마니(숀코네리.티피헤드렌)도 잼있어요..17. 쓸개코
'11.1.16 12:52 AM (122.36.xxx.13)아!마음의 행로 맞았군요!^^ 괜히 아는척햇어요 ~ㅎㅎ
그런데 윗님 쓰신 스토리 보니 기억나는것도 같네요
남자주인공 혹시 자식있는 중년의 남자 아니었나요? 평범한 외모의..18. ^^
'11.1.16 12:52 AM (122.36.xxx.17)윗님이 설명하신대로 마음의행로 맞아요. 신분차이,기억상실~ 대충 감이 오죠.
19. 음..
'11.1.16 1:01 AM (123.98.xxx.229)제가 예전에 ebs 영화에서 해 줬을때 봤는데
brief encounter 라고..
우리나라 제목이 불륜 비스무리하게 나왔는데 기억이 안나서..
하여간 주인공들은 이쁘고 잘생긴것은 아닌데
그냥 약간의 바람?로맨스 ? 같은데도 참~~절절~~~한 그 느낌..
막 엄청 감동적이다~~이건 아니지만
그냥 머리속에 남는 영화더라구요.
혹시 본 분들 계신가 모르겠네요...
트레버 하워드(하워드 트레버)?와 여자 주인공은 이름을 잘 모르겠지만..
40년대인가 영화인데도 여자주인공 코트가 참~멋지더라구요...코트 보는 재미도 좀 쏠쏠하구요.20. 고전영화
'11.1.16 1:07 AM (222.251.xxx.35)까지는 아닌데요. '사랑의 블랙홀'이란 영화요.
21. 아실라나요
'11.1.16 1:08 AM (124.61.xxx.78)율 브린너의 '여로', 로렌스 올리비에의 '황혼'... 결말부분이 압권이죠. 눈물이 펑펑 납니다. 근데 있을지 모르겠네요.
코미디로는 마릴린 먼로의 '뜨거운 것이 좋아',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도 추천이요.
비비안 리 주연은 다 좋습니다. 윗분들이 추천해주셨네요.22. ㅋ
'11.1.16 1:11 AM (59.13.xxx.130)나타샤.. 사운드오브뮤직..
23. 노트닷컴
'11.1.16 1:12 AM (124.49.xxx.56)스팅, 라스트 콘서트.
24. 노트닷컴
'11.1.16 1:20 AM (124.49.xxx.56)25. ++
'11.1.16 1:28 AM (82.216.xxx.129)I just watched "All about Eve" with Betty Davis.
It's great!!26. 추가
'11.1.16 2:11 AM (124.61.xxx.78)'내일을 향해 쏴라'도 추천합니다.
27. 장미원
'11.1.16 4:01 AM (175.206.xxx.129)카사 블랑카(잉그리드 버그만,험프리 보카트인가?), 메릴 스트립과 로버트 래드포드 나오는 "out
of africa",그레 고리 펙 나오는 "막켄나의 황금"도 추천해요.28. 오늘
'11.1.16 10:37 AM (116.120.xxx.190)오후 2시40분에 ebs에서 "가위손"한답니다.
저는 지금부터 기다리고 있어요.29. 추천
'11.1.16 1:40 PM (58.143.xxx.27)알랭드롱 주연의 "태양은 가득히"..
소피아 로렌의 " 해바라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