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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유통기한 지난거 사온경우.
날짜가 너무 임박하거나,,
지났거나,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근데, 가게 주인 잘 아는 사람이라, 다시 가서 말하기 싫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매리야~
'11.1.14 12:17 AM (118.36.xxx.10)가서 바꾸세요.
슈퍼주인은 아무런 피해 없어요.
제과회사에서 다 수거하고 교환해주거든요.2. 노트닷컴
'11.1.14 12:25 AM (124.49.xxx.56)슈퍼쥔이 왜 피해가 없습니까.
쉬쉬하면 피해가 없지만 유통기한 지난 제품 팔다가 걸리면 영업정지는 기본이고
벌금도 생각보다 쎕니다.
걍 가서 조용히 바꿔달라고 하시면 됩니다.3. 매리야~
'11.1.14 12:29 AM (118.36.xxx.10)유통기한 지난 과자를 한 번 산 적이 있어서
바꿨는데 슈퍼 주인이 그러더군요.
유통기한이 지난 게 있나없나 확인하는 건
제과 직원이 나와서 해 준다구요.
미안하다고 그러길래 저도 그럴 수 있겠구나 싶어서
그냥 바꾸고 나왔네요.
대형마트도 아니고 동네 슈퍼면 그럴 수도 있지요.
노트닷컴 너는 말뽄새가 참 재섭다.
내가 웬만하면 악플 안 다는데..
좀 찌그러져 있어.4. 노트닷컴
'11.1.14 12:31 AM (124.49.xxx.56)1차 책임은 최종 판매자에게 있습니다.
유통직원이 체크해 주는 것은 서비스 차원이지 의무적으로 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의견이 틀렸으면 -아 그렇구나- 하면 될 일이지
뭔 재수까지 들먹입니까.
안 그래도 나 재수없는 거 세상이 다 아는데 -_-;;
ㅋㅋㅋ5. 나는
'11.1.14 12:34 AM (211.243.xxx.250)앗,, 원글인데요.
ㅎㅎ.. 이 새벽에 다투지들 마세요.
슈퍼주인이 아는 사람이라 가서 바꿔 달라고 말하기 싫어서요.
업체에 전화 하면 더 큰일 인거네요.
버려야 할듯.. 너무 많이 사왔는디. 이런--것도 비싼 초코**.... 으로6. 매리야~
'11.1.14 12:34 AM (118.36.xxx.10)자신의 의견이 틀렸으면 -아 그렇구나- 하면 될 일이지
'--------------------------------------------------
그래서 당신은
사람들이 틀렸으니 사과해라..라고 했을 때
아...그렇구나...한 적 있는지?
내 기억엔 없는데?
원글님. 죄송요.7. 노트닷컴
'11.1.14 12:34 AM (124.49.xxx.56)안 싸웠습니다.
댓글로 이런 격론도 못하면 익명게시판이 아니죠 ㅋㅋㅋ8. 매리야~
'11.1.14 12:35 AM (118.36.xxx.10)슈퍼 주인이 아는 사람이니
가서 바꿔달라고 하세요.
수많은 과자들이 쌓여있어서
유통기한을 신경 못 쓸 수도 있어요. 동네 슈퍼라면.
그런 걸로 무슨 업체에 전화까지...
그냥 가서 바꿔달라 그럼 기분 좋게 바꿔줍니다.9. 노트닷컴
'11.1.14 12:36 AM (124.49.xxx.56)틀렸습니다. 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한 적 있나요?
하나도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 제가 잘못한 줄 알면 스스로 찌그러 집니다.
근데 지금은 제가 잘못한 게 거의 없는 것 같은데요...10. 매리야~
'11.1.14 12:36 AM (118.36.xxx.10)원글님. 죄송요.
영양가없는 댓글이 줄줄이...
싸우는 거 아니예요.11. 노트닷컴
'11.1.14 12:37 AM (124.49.xxx.56)누가 업체에 전화하라고 한 적 있나요?
왜 이러실까...12. 나는
'11.1.14 12:39 AM (211.243.xxx.250)하하.. 고만들 하세요.. 예.. 그냥,, 폐기하는게 젤 좋을듯.. ㅎ
13. 매리야~
'11.1.14 12:39 AM (118.36.xxx.10)객관적인 자료?
당신이 올린 82 게시판의 글과 그 댓글이 자료가 아닐까.14. 노트닷컴
'11.1.14 12:41 AM (124.49.xxx.56)그건 객관적인 것이 아니죠.
객관. 모르세요?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객관.
그리고 열 내지 마세요..
오늘 술 드셨나...15. 노트닷컴
'11.1.14 12:42 AM (124.49.xxx.56)아 왜 나만 갖구 구래~
16. 매리야~
'11.1.14 12:43 AM (118.36.xxx.10)그래.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객관.
당신이 객관적이질 못하니
댓글도 그렇게 보이지 않는 거지.
나 열낸 적 없는데.17. 노트닷컴
'11.1.14 12:44 AM (124.49.xxx.56)열 받았잖아요.
다 보인데 뭘...
ㅋㅋㅋ18. 그럴때는..
'11.1.14 12:44 AM (124.254.xxx.237)아는 집이라 바꾸기 어려우면 제과업체에 전화해서요.. 놀러갔다가 지방에서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날짜가 지났더라.. 멀어서 바꾸러가기가 힘들다.. 고 하면 업체에서 바꿔줘요.. 그렇게 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여름에 놀러갔다가 햇*을 샀는데 남아서 집에서 먹으려고 돌리니까 이상하더라구요.. 서울서 낙산해수욕장까지 바꾸러 갈 수도 없고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회사로 전화했더니 집에 있는 건 맞교환 해달라고 하면서 보내줬어요..
산 데서 바꾸면 쉽겠지만 그게 어려우신 것 같으니 이런 방법은 어떤가요? 어차피 업체에선 같은 일일텐데요..19. 노트닷컴
'11.1.14 12:51 AM (124.49.xxx.56)아웅...
슈퍼 쥬인이여 는 너무 피곤해 ㅠㅠ
SORRY, SORRY, SORRY, SORRY20. 그냥..폐기..
'11.1.14 1:08 AM (115.139.xxx.28)폐기 하는 것이 젤 속은 편할 것 같아요..
그런데..넌지시 이야기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는 사람(=친한 사람?)이라면..
이야기 해주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만약에 원글님 아니라, 다른 사람이 샀다가 신고라도 하게 되면 일이 더 커질 수 있으니까...21. .
'11.1.14 9:23 AM (175.205.xxx.101)그냥 슈퍼에 가서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얘기하면 수퍼주인은 그냥 아뭇소리 없이 바꿔줄거예요.
왜냐면 대리점에 반품하고 교환받으면 되니까 물질적인 피해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고마운 일이기도 하죠. 다른 사람이 보고 신고라도 하면 벌금 물으니까, 가까운 이웃이 알려주면 판매물건 다시 유통기한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죠...
만약에 그 마트가 조금 커서 판촉사원들이 드나들어 물건 정리해준다면 그 판촉사원에게 슈퍼주인이 좀 싫은 소리는 하겠죠... 정리 좀 잘해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