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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랑 결혼하는 전혜진 참 마음씨가 고운거 같네요

개포동 조회수 : 12,422
작성일 : 2011-01-13 19:08:22
어려서 시집가면서 기꺼이 시집살이도 하겠다고하고 정말 요즘 저런 여자 드문데ㅋ;
시집살이는 지옥살이 처럼 생각하는 못된 여자들이 많은 세상에서
IP : 210.95.xxx.14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리잖아요.
    '11.1.13 7:10 PM (222.233.xxx.233)

    그 나이니까 가능한 생각이지요. 어리니까 뭘 몰라서~

  • 2. ..
    '11.1.13 7:15 PM (112.184.xxx.54)

    개 포 동...

  • 3. ..발등 찍자
    '11.1.13 7:15 PM (121.177.xxx.214)

    맞아요..저두 그랬답니다..
    왜 그렇게 뭘 몰랐을가요??

  • 4. ...
    '11.1.13 7:29 PM (115.138.xxx.48)

    그러니 더더욱 맘넓은 남자들이 모범적으로 먼저 처가에 들어가서 살아야죠
    나중에 꼭 그러세요 개포동님 ^^

  • 5. ㅜㅜ
    '11.1.13 7:36 PM (180.70.xxx.167)

    맞아요..저두 그랬답니다..
    왜 그렇게 뭘 몰랐을가요??22222222222

  • 6. 과연
    '11.1.13 7:37 PM (120.142.xxx.6)

    과연 그게 기꺼이 시집살이 하는 건지..
    집 살 돈이 없어서 얻혀사는 건지..
    어찌 아나요?
    어린나이에 맘고생이 장난 아닐거 같다능..
    왕불쌍

  • 7. 남자 글이네요
    '11.1.13 7:44 PM (110.14.xxx.164)

    그 좋은 나이에 왜 결혼하나 했더니 임신이라고 ....
    가문의 영광서 참 이쁘다 했는데 아까워요
    근데 왜 남자들은 합가 를 주장하고 싫다면 못된여자라고 하는걸까요
    결혼했음 따로 사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결혼하고도 부모에게 얹혀 살고싶을까

  • 8. 과연
    '11.1.13 7:45 PM (120.142.xxx.6)

    돈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남자라고 같이 살고 싶겠어요.
    문제 될일 많을 거 같은데 아기땜에 부랴부랴 하는 결혼이라 괜찮은 집 마련할 돈이 없어서 그럴지도..

  • 9. ll
    '11.1.13 7:47 PM (218.238.xxx.176)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개포동과
    노트닷컴은
    서로 한번 만나셔도 좋을듯
    좋은 친구가 될거 같아요..

  • 10. ...
    '11.1.13 7:58 PM (121.129.xxx.98)

    개포동이 아이디인가요? 자주 출몰하는 이상한 아저씨쯤 되나요?
    노트닷컴과 함께? 요즘 격조했더니 몰랐습니다. 이런 인물들 출몰하는 걸.. ㅉㅉ

  • 11. ㅋㅋㅋ
    '11.1.13 8:46 PM (175.126.xxx.182)

    욕먹고 계속들어와서 글남기는 이유가 너무 궁금 ㅋㅋㅋㅋ
    욕먹으면서 쾌감 느끼세요?

  • 12. **
    '11.1.13 9:25 PM (110.35.xxx.57)

    원글님을 글쓰게 놔두는 82관리자님이 더 마음씨가 고운 것같습니다만...ㅡㅡ;;;

  • 13. ..
    '11.1.13 9:36 PM (116.39.xxx.114)

    **님 말씀처럼 널 봐주는 82쿡 관리자랑 우리가 더 착한것 같아요

  • 14. 그것도
    '11.1.14 12:44 AM (124.195.xxx.67)

    상대방 남자 인품을 믿고 하는 거죠

    예를 들자면
    졸부가 명예인줄 아는 남자
    그 부모 인품이 믿어지겠어요

    예를 들자면
    재개발 되면 떼부자 되겠지
    라고 믿는 허황된 남자라면
    그 부모 인품을 믿겠어요?

    예를 들자면
    새파랗게 젊은 나이에
    한 말 또하고 또하고 웹상에서 그러는 남자
    그 부모 인품이 믿어지겠어요?

  • 15. 흠...
    '11.1.14 9:17 AM (219.89.xxx.70)

    기꺼이 시집살이 하다가 꺼이꺼이 울며 분가하겠지요..ㅋㅋ
    시집살이=지옥살이 맞고요~!!!
    요즘 여자들 못된거 맞습니다....저도 못된여자 라서 무지~~~행복하구요!!!!!

  • 16. ..
    '11.1.14 9:29 AM (121.146.xxx.157)

    댓글님들 땜에 내가 웃습니다...동감동감

  • 17. .
    '11.1.14 9:35 AM (118.34.xxx.175)

    이미지때문에 합가해서 산다고하고
    곧바로 분가하는거 같던데요 연예인들..

    그나저나 저는 유재석은 자기도 분가해놓고 맨날 박명수 분가했다고 뭐라하는거 싫어요
    치치 명수옹만 맨날놀리고

  • 18. 나도
    '11.1.14 10:27 AM (125.143.xxx.83)

    어릴때..시부모랑 같이 사는게 뭐 어렵냐...여자들 이상하다..이랬답니다 ㅋㅋ

  • 19. 어리니까
    '11.1.14 11:00 AM (61.82.xxx.82)

    아직 뭘 모르고 덥썩 들어가는거죠. 나이 좀 먹고 세상사 알게 될수록 요리조리 피하는 게 많아지는거지 그 나이에 뭔들 못한다 하겠어요?

  • 20. 전에
    '11.1.14 11:01 AM (58.140.xxx.204)

    정선희 결혼하고 같이 산다길래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 21. 나이있어도
    '11.1.14 2:37 PM (220.86.xxx.164)

    합가해보기전에는 그게 얼마나 힘든지 잘 몰라요. 이천희도 사람 좋아보이던데 합가의 실체를 모르는거죠. 안타깝네요.

  • 22. 연예인
    '11.1.14 3:18 PM (211.209.xxx.213)

    들은 합가해도 자기 활동하고 그러면 시어머니한테 애 맡기고 시어른들도 돈 벌어온다고 그런지 잘해주는거 같던데... 전에 변정수랑 시어머니 나와서 사이좋게 지내는거 보면서 그집 큰며느리 불쌍했는데..

  • 23. ...
    '11.1.14 5:15 PM (220.87.xxx.32)

    할머니, 시부모님, 시동생, 시누...... 있는 시댁으로 기쁜 맘으로 들어가는 동생 봤어요...

    그 집..... 대중 교통 안 다니는 주택이구요...
    집안에 과수원(?), 연못도 있더군요...
    아. 집안일은 일하시는 아주머니 두분이 하시구요....
    어르신들 외출하실때는 각각 기사분 계시더군요..
    제가 아는 동생 그 집에서 사랑받으며 행복한 며느리로 지내며 직장생활 잘합니다.

    그런집은 저라도 들어갑니다...

  • 24. .....
    '11.1.14 5:32 PM (124.54.xxx.23)

    정선희 같은 경우는 돈이 없어서 시댁방 하나 개조해서 산것 같았어요
    결혼할때도 빚 갚아주고 결혼했다는 소문 있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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