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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 집샀다가 '이자 노예'로 전락
1. 무소유
'10.8.11 4:52 PM (175.197.xxx.42)http://news.msn.co.kr/article/read.html?cate_code=1310&article_id=20100811110...
2. 돈은피가없음
'10.8.11 5:22 PM (112.169.xxx.99)조금만 더 합리적인 이성으로 판단했더라면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텐데요.
우리보다 선진국인 일본과 미국의 부동산 폭락사태를 보고서 조차도 우리는 다르다고 생각한 사람들 많죠. 아파트 1년에 수억씩 올라가는 것을 당연시 한 사람들 많습니다. 세상에 돈이 그렇게 쉽게 벌어질수는 없는거죠. 그것을 알았어야 하구요, 또 지금이라도 판단잘 해야 하는데... 올라간 가격을 정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나중에 더 큰 고통이 되겠죠. 이제 아파트 가진 우리 모두 한 번은 가난해지게 됩니다. 그걸 빨리 인정하는 사람이 어려움을 덜 겪겠죠. 일본정부나 미국정부가 우리 정부 보다 못해서 부동산 폭락을 겪는 것이 아닌데.. 우리는 빚을 빚으로 막을려고 하니 앞으로 개네들 보다 더 큰 고통을 겪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개네들의 상처가 치유될 때즘 우리는 더 큰 상처로 고통을 겪게 될까 겁납니다.3. 저도집
'10.8.11 6:20 PM (119.67.xxx.202)우리 나라에 과연 대출없이 집산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자 값을 능력이 있으면 이사 안다니고 내 집이면 좋지요
2년에 한번씩 이사 다니면서 깨지는 돈도 만만치 않고
저는 6천 정도 대출 받았는데
이자율 현재 20만원도 않되거든요
CD 금리에 쪼금 더 내는 변동성이고요4. 전세도좋아
'10.8.11 6:44 PM (122.37.xxx.51)대출안되고 현금이 부족해서 집장만은 나중으로 미뤘는데 잘한듯싶어요
전세 넒은곳으로 이사갈 계획을 세워야겠어요
좋은주인 만나면 오래오래 살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