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주에 물이 많다란 말이 뭔 뜻일까요..?

사주 조회수 : 3,935
작성일 : 2011-01-13 18:37:03
사주에 물이 많데요.. 정확히 말하면 물은 많은데 꽁꽁 얼어있는 상태라네요
근데 사주에 나무나 불이 없어 물이 흘러가질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려면서 6,7월 생이라면 너무 좋은 사주라고 하더라고요..(전 겨울생이거든요)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들 뭔말인가요?
IP : 211.244.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묻어갑니다.
    '11.1.13 6:42 PM (59.3.xxx.222)

    사주에 물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음력 12월생이에요.
    그럼 좋은 건가요?

  • 2. ...
    '11.1.13 6:43 PM (116.35.xxx.24)

    여자사주는 물과 불 중....어느쪽이 좋은건지도 궁금해요..
    저도 사주가 물이라 하더라구요..

  • 3. 다라이
    '11.1.13 6:51 PM (116.46.xxx.54)

    물이나 불이나 장단점 있는것 같아요. 6~7월생이면 물이 미지근하니.. 원래 흐르는데로 내버려 두는 물이
    미적지근하니 건드리는 사람 많다 하시는것 같네요. 저도 물 많은 사주 겨울생인데.. 음력 12월~1월말인가 까지가 좋다했어여

  • 4. ..
    '11.1.13 6:53 PM (59.3.xxx.222)

    몇년전에 친구 셋이서 강원도로 스케치 여행을 갔었어요.
    그곳에 은사님의 스승 되시는 나이 많으신 분이 사시는데
    생년월일을 물어보시고는
    저에게는 물이 친구에게는 불이
    또 다른 친구에게는 나무가 들었다고.나무는 물이 있어야 좋다고
    불 또한 물이 있어야 좋다고
    제가 중간에 필요하다라는 이야기를 얼핏 하셨는데
    워낙 어려운 분이시라 궁금한게 있어도 여쭤보질 못했어요.

  • 5. ^^;;
    '11.1.13 7:05 PM (218.50.xxx.242)

    저도 물많은 사주의 음력 12월생...
    물은 넘치는데 화기가 부족하다며 붉은 계열의 옷을 자주 입으라고하더군요.
    겨울 나무에 물을 계속 들이부어 나무를 얼리는 형국이라고.
    사주에 화가 많은 사람을 곁에두면 언 나무를 녹여줄수 있을거라더군요.
    여자한테는 화기가 있어야 사람을 끌어들이는가봐요.
    그래서 아직 시집 못가고 이러고있나...싶은 노처녀입니다--;;

  • 6. 윗님
    '11.1.13 7:07 PM (115.41.xxx.10)

    저도 사주에 물이 많다 했는데요.
    남자가 끊이지 않는..ㅋㅋㅋ
    결혼도 일찍 했구요.
    그러니 그건 아닌 듯.

  • 7.
    '11.1.13 7:09 PM (59.86.xxx.226)

    내가 불이 3 물이1거든요 그나마 낫다고 물이 하나라도 있어서????
    물많은사람과 만나야 한답니다

  • 8. ..
    '11.1.13 8:59 PM (221.148.xxx.136)

    저는 물이 없고 나무만 한가득이라고..-.- 그래서 건조한 피부와 소음인 체질이란 이야기 들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773 부침개 식으면, 별로신가요? 놀러갈때 싸가고 싶은데요.. 12 바삭 2010/08/11 1,632
566772 늦게나와 유치원 버스 기다리게 하는 엄마 6 짜증나요 2010/08/11 1,080
566771 초등생 핸드폰 사주려고 하는데요. 6 공짜폰이면 .. 2010/08/11 1,142
566770 아래 암세포가 자연적으로 없어질 수도 있냐고 하셔서.. 7 암환자가족 2010/08/11 2,201
566769 코슷코 치즈를 샀더니...포장이 ㅎㄷㄷ 3 냉장고차지하.. 2010/08/11 1,198
566768 중학생딸이 낮잠잔다고 잔소리해요 4 어려워 2010/08/11 874
566767 부산어묵(오뎅)이 5 어묵 2010/08/11 919
566766 청계천에 1급수에만 산다는 은어가 발견됐다네요...ㅋㅋ 23 코메디 2010/08/11 2,084
566765 부산도끼사건, 경찰 뒤늦은 대응… 네티즌 '맹비난' 2 무섭다.. 2010/08/11 335
566764 새우젓은 익혀먹어야 하나요? 2 저녁지으려다.. 2010/08/11 387
566763 보통 거실 온도가 몇도세요? 저희도 30도는 넘는듯한데.. 15 보통 2010/08/11 1,285
566762 남편에게 존대말을 하는게 맞는가요? 16 존대말 2010/08/11 1,436
566761 1억5천정도 여유자금을 은행에 넣어두면 이자가 얼마나 나오죠? 4 2010/08/11 2,835
566760 부산에서 가족사진을 찍으려고 해요. 어떤 스튜디오가 좋나요? 4 가족사진 2010/08/11 259
566759 글 내립니다. 19 눈물 2010/08/11 1,985
566758 김태호가 지상욱인 줄 알았습니다. 11 ... 2010/08/11 3,287
566757 집값 관련해서 재미있는 것이 2 ... 2010/08/11 1,241
566756 방충망이 방범창이랑 같이? 2 무서버 2010/08/11 365
566755 베이비 펌 하면 손질 힘들까요? 2 뽀글이 2010/08/11 1,318
566754 외국인 60대 아주머니 선물로 8 쥐나~ 2010/08/11 448
566753 텔레마케터 vs 의류 판매원 3 호호아줌마 2010/08/11 592
566752 지금 계좌보니 유시민 펀드 냈던게 되돌아와 있네요 9 어제입금 2010/08/11 1,086
566751 외로워서 사람만나는건데 힘드네요 3 아파트 아줌.. 2010/08/11 950
566750 비네미타 비타민 먹고 계신분 어디서 구입하셨는지요..? 1 영양제 2010/08/11 179
566749 빚내서 집샀다가 '이자 노예'로 전락 4 무소유 2010/08/11 1,771
566748 잠잘 때 이를 심하게 갈아요. 3 ^*^ 2010/08/11 413
566747 모든게너무완벽한사람들은복이없다던데,,,, 7 완벽한사람들.. 2010/08/11 1,709
566746 약사님들.. 조언 부탁드려요(무풀이면 안 되옵니다^^) 3 gnc비타민.. 2010/08/11 473
566745 초6 여자아이 글씨체 교정으로 뭐가 좋을까요 3 글씨고민 2010/08/11 541
566744 치과진료시 의사 맨손으로 하는거 어찌생각하시나요?? 14 궁금해요. 2010/08/11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