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년된 *g LCD TV 42"와 안녕했습니다. ㅎ ㅎ
어제밤 30분정도 TV시청 중 갑자기 전원이 나가 a/s를 신청했더니
부품이 단종이 되어 수리가 불가능 하답니다.
5년전에는 LCD TV가 지금처럼 저렴하지도 않아
신중하게 매이커도 따져가며 구입을 했는데
불과 5년만에 부품이 단종이 되다니
새 TV를 팔기위한 상술인지 어이가 없네요.
보통 가전제품은 10년이상 사용한다고 큰맘먹고 좋은걸로 사는데
보상을 해준다고 해도 감가상각이라며 구입가의 몇 % 안되는 금액이니
새 TV를 구입하려면 추가비용이 발생할 것이고
조금만 수리비용(10만원정도)을 들이면 수리가 가능한 것을
목돈들여 새로 산다니 이보다 더 큰 낭비가 어디있나요.
결혼할때 산 타사 25" TV는 15년이 지나도 아직 잘나오는데
비싼 *g LCD TV는 5년이 사용기한인가 봅니다.
이제 LED TV로 다시 구입하려하는데 또 얼마나 오래 쓸 수 있을런지
다른 매이커로 바꿔야하는지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g야 5년이 길더냐 ???????
5년엔 조회수 : 610
작성일 : 2011-01-11 20:13:09
IP : 211.217.xxx.1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도
'11.1.11 8:34 PM (114.205.xxx.179)저희도 작년 11월에, 5년전 l*서 구입한 냉장고 모터가 고장나서 as부르니
모터가 단종되었다고 하네요
소비자보호원의 규정에 의하면 7년동안 부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데..
보상해준다고 55만원 정도 줬는데.. 그걸로는 새거 못사잖아요
결국 100만원 더 추가해서 새거 샀습니다
아빠가 l*만을 선호하셔서 같은 브랜드로요.
그때 생각하니 다시 화가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