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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비가 많이 나오나요?
또 요즘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기에 별로 안든다고 하던데 얼마나 나올까요?
경험자분들의 말씀 한번 듣고 싶습니다.
1. ....
'10.8.9 2:24 PM (211.49.xxx.134)나중엔 정말 얼마나 더 좋아질지모르지만
사실은 당해보면 보험적용안되는 항목들이 더 많아서 배보다 배꼽이 더클때가 많습니다
물론 중복은 필요없지만 보장성과 실비 하나는 필히 두십시오2. 경우따라
'10.8.9 2:26 PM (211.178.xxx.59)다르더라구요..암이라고 해도 수술할 때, 안할 때 다르구요.전체 비용도 치료기간에 따라 다르고....
3. ....님
'10.8.9 2:29 PM (59.5.xxx.38)말씀대로 하세요.
수술 자체보다 그 이후 치료비가 정말 많이 든데요, 보혐 적용 안되는 것도 많구요.
암보험이 회사측의 손실이 막대해서 없어지는 추세예요.
지금 있으시다면 그대로 유지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저도 보장성도 실비는 갖고 있으려구요.4. 저희
'10.8.9 2:34 PM (121.128.xxx.116)3식구는 생명하나 실비하나 가지고 있어요.
나이들면 암뿐만 아니라 다른쪽에도 취약하기 때문에 이 두가지는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암 치료비는 국가에서 95%보조해 주지만 비급여에서는 전혀 보조해 주지 않아요.
급여에서만 5%로 내는 것이고, 암 수술후 통원치료비나 약값은 5%만 내면 되요.
하지만 비급여금액이 높으면 실비보험 없이는 좀 버겨우실거에요.5. ..
'10.8.9 2:41 PM (58.230.xxx.150)비급여 정말 많이 나옵니다.. 여러모로 암보험 없어 힘든 사람이 접니다.ㅠㅠ
6. 실비보험은
'10.8.9 2:47 PM (116.41.xxx.180)꼭 드세요..
앞으로는 실비가 더 좋을거 같아요..7. 윤리적소비
'10.8.9 7:32 PM (115.137.xxx.16)참여정부때 5%환자부담으로 경감해준걸로 알고있어요
그런데 지금 2mb 정부가 의료민영화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민영화다 요이땅~ 해서 민영화 시작되는게 아니라 서서히 기반다지고 자잘한것부터
시작되기때문에 병원 잘 가지 않는이상 체감 별로 안되실거예요
이런상황에서 있는 보험 없애는건 안되는것 같네요.8. 보험회사
'10.8.9 10:37 PM (203.170.xxx.41)에서 이익나는 상품은? 계속 유지하고
손해보는 상품은? 없애려하겠지요
암보험은 후자입니다 없애지마세요9. ..
'10.8.10 1:42 AM (115.41.xxx.8)암치료시 큰 대학병원으로 가면 중증환자등록해서 보험이 되는건 10%만 내면 됩니다..
하지만 비급여로 하는 검사와 특진료는 내야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보험은 들어있어야 되는거 같아요..

